매년 가고픈 저수지가 있지요....
그 곳은 찔레꽃보다 아카시아 꽃 향기가 저수지에 가득하고.........
가던 장날 흙탕물속에서 붕숙이는 버선발로 인사를 고하고......
포토갤러리
매년 가고픈 저수지가 있지요....
그 곳은 찔레꽃보다 아카시아 꽃 향기가 저수지에 가득하고.........
가던 장날 흙탕물속에서 붕숙이는 버선발로 인사를 고하고......
다루마 11-05-18 10:09
사진 보러 왔다가... 깔끔한 마무리 넘 감사하네요~! 눈이 행복해집니다 ! ^^
빼빼로 11-05-18 22:08
근방 자게판에서 대금으로 찔레꽃~한곡조 듣고 왔습니다.
이제는 나도 염장질로 보일라 캅니더~
또"40중반이 넘어가네요~ 우리에 토종에 전형적인 붕어이네요 인물 참 좋습니더~
저에게도 쪼매 좋은 소식이 가끔식 오고있습니다~
나돌아갈래 11-05-19 00:33
꽃 사진이 예뻐서 클릭했을 뿐인데
부러움만 가득합니다.
이대팔 11-05-19 13:06
사진속에 꽃 보다 붕순이가 더 아름답네요.
難攻不落 11-05-19 21:06
아름다운 꽃 내음에 취해 대형 붕순츠자가 장터님과의 상면을 자청했나 봅니다.
믈가의 향기가 그리운 계절인 것 같습니다.
연 이은 참 좋은 인연과의 상면을 축하드립니다.
또 대물 .....
장터님 점점 미워질라고함
일단은 축하드리지만 배아픈건 어쩔수없네요 ㅎㅎㅎㅎ
아카시아꽃이 벌써 피는군요
이곳도 이제 시작일듯하네요 버선발의 붕순이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