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Photoshop CS5 Windows | width : 1200 | height : 664 | Auto Exposure | Aperture Priority |
시골에 다녀 오다가 문득 창밖을 내다보니
진못이 연꽃으로 물들어 가는 중이었습니다.
수려한 자태에 유혹되어 땀 흘리며 한참을 머물다 왔습니다.
저마다 고운 자태를 뽐내려 뒷꿈치를 치켜드는 가운데
연잎 뒤에 가려진 그녀가 확 눈에 들어옵니다.
부족함이 많습니다. 널리 혜량을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한낮의 기온이 37도라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고운자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