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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 들국화, 부들

    월척 / 2002-10-14 00:16 / Hit : 4442 본문+댓글추천 : 0

    거적지 주변에서...

    021012-2.jpg

    #1-벌(무슨 벌인지 아시는 분)


    021012-1.jpg

    #2-들국화(가을을 대표하는 꽂중에 하나죠)


    021012-3.jpg

    #3-부들(제가 낚시한 자리 바로 옆에서)


    물사랑 02-10-14 08:22
    벌은 땡삐네요.
    요즘은 땡삐 잘 없는데...

    근데 디카로 찍은 사진 맞습니까?
    내꺼하고 차이가 너무 나네...
    월척 02-10-14 11:02
    네 디타로 찍은것 맞고요..
    벌이 땡삐였군요..어렸을때 시껍한 벌인데..
    겁도 없이 접사로 당겼으니.. 자칫 때공격 받을뻔 했습니다...
    환경지킴이 02-10-14 11:12
    아고~~부들을 보니 당장 장비챙겨 가고 싶네요.
    근데 정말 아마츄어 맞나요?
    안동어뱅이 02-10-14 14:28
    #2는 들국화가 아니고 구절초입니다.
    들국화는 노란색입니다.
    월척 02-10-14 15:23
    구절초!?
    전 여태 들국화인줄 알았는데...
    구절초 였군요.. 제가 꽃이랑은 별로 친하질 않아서.. 부끄..

    환경지킴이님 꽃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제가 어찌 아마추어가 아닐 수 있겠습니까..
    아마추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으으으으으
    왕새우 02-10-14 17:28
    월척 사이트가 개편된 줄도 모르고 ...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역시! 어뱅이님은 만물박사 입니다
    어뱅이님을 통해서 잘못 알고 있던것을 바르게 알게되어서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물사랑 02-10-15 08:49
    당연히 감사 드립니다.
    어뱅이님 이왕이면 구절초란 이름까지 풀어 주시면
    더욱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가 있을법도 한데요...
    무례를 용서 하십시오.
    돌붕 02-11-03 00:58
    땡삐가 아닙니다.
    작은 말벌의 일종인데요....
    지상의 나무나 처마, 바위밑 등에 진흙을 이용해서
    집을 집는 놈들은 모두가 말벌종류입니다.

    땡삐는 땅속에 아파트를 짖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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