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치를 아는 사람이 봤다면 평생을 잊지못할 절경들인데
낚시병이 골수에 든 물사랑이 보기엔
'에이~ 저건 마카 몬씨는 거여.
찌를 미러 올리는 눔이 엄써...!!!'

좋은 작품을 농으로 받았습니다.
용서 하시구요,
절경도 절경이지만 나도 언젠가는 저런 사진을 박아 봐야 할낀데....

물사랑님
디카도 배우야하고 포토샵도 배워야 하고 할 일이 왜 자꾸 생기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농땡이나 치면서 살고 싶은데..
그나마 포토샵은 크로마뇽님의 지도가 있어 아주 유용하게 서먹었는데.

어쨌거나 대단하십니다.
1인2역 3역을 하시니까요.
사모님께서 잘한다고 칭찬이 대단 하시겠습니다.
"잘한다"가 아니고 "자-아-알 한다."
ㅎㅎㅎ

그리고 앞으로 출조할때는 반드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바빠서 못가는 사람과 통화하면 분명히 기쁨이 두 배가 되니까요...ㅋㅋ

칭찬 자자합니다..
제발 출조하실때 전화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나도 돼지털 카메라를 사야겠다.
그림이 너무 좋군요.
액자에 넣어서 방안에 걸어두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