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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사가 어제 집터를 딱봉께 좋긴좋은데 부적이 하나필요한거 가타서리...
사랑방 부적이라생각하시고 보세요. ㅋㅋㅋ
육자베기 03-03-17 20:24
빅뚝새 중생님이시여~~
달마님아닙니다.(미천한 중생이 우찌 달마의 형상을 기릴수가 있겠읍니까.)
달마대사 닯은 떠돌이 거사라고나 할까 요ㅋㅋ
한마디 가관인 멘트는 오묘한 선문답입니다...불이 무엇일까???ㅋㅋㅋ
아! 근디 언제 알바비 받쥐요????시조회때 겉보리말고 지렁이 한통으로받을까나=3=3=3=3=3
물사랑 03-03-17 21:52
육형이 드디어 쫀쫀한 본색을 드러내시네....
소림사 가서 달마도 한장 쌔비다가 걸어놓고
지렁이 한통을 거저 먹을라꼬.....ㅋㅋㅋ
빅뚝히야는 육형의 협박에 넘어가지 말라! 넘어가지 말라!!!
초짜폐인 03-03-20 15:49
^.^;;
육자베기 03-03-20 17:34
도사앞에서 요롱흔든 기분입니다...
초짜폐인님!!^__^
Bigdduksae 03-03-20 20:54
크흐ㅡ흐흐흐흐~~~~~~~~~
어구 배야,정말 그 멘트 쥑인다.......크흐흐흐흐...
"뭔지는 모른다,기냥 본다"?...크흐흐흐 생긴건 달마님 처럼 의젓해 가지고서는 멍하게 시리 기냥 봐?..
크흐흐흐흐.........
육자베기 03-03-21 10:46
예! 짜가 한자가엄써서리 기냥 맹글어봐씸다.ㅋㅋ
달마님의 한마디 멘트,
ㅋㅋㅋ....... 가관입니다....ㅋㅋㅋㅋㅋ
'뭔지는 모른다,기냥 본다'?으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