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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망티 사돈에게 바침

    육자베기 / 2003-07-21 10:53 / Hit : 2873 본문+댓글추천 : 0

    빈망티
    작사 /작곡:모르거꼬
    노래 :남지니 아지아
    개사:육자베기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사돈이여 ~~
    꽝치는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꽝을치고 어차피 낚시는 빈망티 들고 떠나는것
    그대여 우연한 월척은 나의 망티에 채워주오


    그대의 싸늘한 콧가에 울리는 소리가 아름다워
    하염없이 듣고있네 내마음은 돌아삐네
    지겨운 나의 사돈이여
    꽝치는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꽝을치고 어차피 낚시는 빈망티들고 떠나는것
    그대여 어쩌다 월척은 나의 망티에 넣어주오

    환경 03-07-21 12:49
    빈망이!
    월망으로!!
    비꿔라 ~~~!!! 얍~!!
    무디 03-07-21 20:06
    님의 모습이 곧 신선이네!
    그연륜에 그런자신을 볼수있다는건 누가봐도 옳은 일일세!
    항상 욕심내고 되지않는사람의 삶에비하면 102하는일자체가 멋지구만!
    항상건강하시게................항상 어슬프게사는 무디!!
    102 03-07-21 20:49
    무디~어른 술 드셨죠? ^^
    꽝도자꾸치니까 습관처럼 망티를 꺼내들 안해요 요즘은 ㅋㅋㅋ
    먼데가시는분 모양 왠 항상 건강하라는 안부??
    ㅋㅋㅋ어슬픈척 하실려는거 다아라요 뭐!
    날잡아서 가치 또 대널러 가셔야죠....
    102 03-07-21 20:53
    신선은 환경선배가 신선이시구만요~
    얍~!!하시면 빈망티가 월망으로 바끼뿌니까 ㅋㅋㅋ
    담엔 꼭 믿게씀다 환경신선님!! 월망마쪄??ㅋㅋㅋ
    수파 03-07-24 15:45
    102님 근디 와 아직도 망티 사돈님은 일언 반구도 없으까이?
    아마도 환경님 말씀대로 월망으로 바뀌는 중이라서 그런감??????
    오늘은 축제 날이다 데스크로 날라야 겠다 6시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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