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요즘 꽝이 많네요 ㅠ

한방터로 다니다보면 24시간동안 찌한번
움직이지않는적이 비일비재하답니다

그대로 쓰셔도 무방하지만ᆢ
대물 한방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2시간마다
자리를 옮겨보는 방법도있답니다
수심 1.5메타정도로요

붕어가 1달이상 먹이활동을 하지않는곳도 있답니다

양어장도 자리가 80% 좌우한다 생각합니다...같은 낚시터에 다른자리서 입질한번 못받았다 그다음엔 다른자리에서 혼자만 20여수한적있습니다....제생각엔 수심이 좀 깊은듯 싶네요...떡밥 집어낚시엔 1~1m50 사이가 젤 좋은듯 싶어요...

백령도쪽에 지진 있었답니다
저도 그날 낚시했었고 새벽내내 입질없다가 아침에서야 8마리 잡고 철수했네요

채비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당일 붕어가 단식 투쟁을 한 것 같습니다.

자리탓 아닌가 생각합니다.

채비는 이상 없습니다
붕어가 그날 입질을 안한 것이죠
아다리 맞으면 다음과 같이 되는 것이죠

양어장 꽝은 잘모르겠네요
전 100프로 노지 다니는데 10번가면 10번 꽝입니다만? ㅋ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죠~
근디 노지도 아니고
양어장에서 그랬다면...ㅠ

저도 유료터서 꽝맞은적 많습니다
먹을놈은 노지 풍덩채비도 끝까지밀어올립니다ㅜㅜ

1. 붕어가 밥 안먹는데 어찌합니까.ㅠ.ㅠ.이건 답 없습니다.
2. 양어장은 자리에 따라서 조황 차이가 심하다 보니 자리탓도 해봅니다.
3. 일교차가 심한 봄날이다보니 수심 깊은곳보다는 조금 얕은곳으로 이동해보심도 좋습니다.
4. 그동안 붕어를 잡으셧으니. 미끼나 채비 운용에서는 이상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번엔 대박 조황 나실겁니다.^^

채비가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물속 상황이 뭔가 변화가 있었겠죠

양어장낚시에서 입질이 없는 경우...
1.주위에 낚시인이 많은 경우
2.다수가 자신보다 긴대를 편 경우
3.내림이나 중층하시는 분이 있는 경우
4.낚시터가 넓어 포인트 편차가 있는 경우
5.배수가 있는 경우
6.낚시터 물속에 꽃가루가 많은 경우
7.낚시터 사장님이 고기를 방류하지 않는 경우^^;;
채비는 보통 이상으로 하신것 같은데 외부적 요인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럴땐 재도전이 필요합니다^^

채비: 스위벨
찌: 2.5g전후 75cm 발사목
원줄: 모노1.2호
목줄: 당줄2호
바늘: 무미늘 붕어6호 6cm쌍바늘
스위벨: 0.2g 원봉돌과 30cm
찌맞춤: 찌탑 1목맞춤
쇠링 중자1개 끼워서 딸깍 맞춤
미끼: 다이와3합,지렁이,대하,어분당고
집어제: 어분+보리+새우첨가제

저는 이렇게 씁니다

어딜봐도 황금목줄님보다
더 조과가 좋아야 하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저도 자주 꽝칩니다
채비의 문제는 절대아닙니다
그날 어복이 없었다고 생각하시고
다음을 기약해야죠

그게 낚시의 묘미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스트레스 풀려고 낚시하는데
오히려 쌓인다면 낚시접으셔야 합니다

흔한 일 입니다.

붕어 입맛 마추다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내 채비와 미끼에 믿음을 가지고

낚시하시면 즐겁습니다.

첫째는 때 ㅡ 기막힌 때를 만나 장소 채비에 상관없이 대박치는겁니다. 아무리 고수여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둘째는 장소 ㅡ 고기도 자기가 다니던 길만 다니고 먹을것 많은 곳으로 옵니다. 포인트가 중요합니다. 현지인의 조언대로 잘나오는곳에서 낚시 합니다.
세째는 채비&기술 ㅡ 이건 순전 사람의 능력이니 마릿수 하기에 좋습니다.

황금목줄님 양어장 이라면 포인트 선정 문제이지 싶습니다.
채비 보다는 포인트죠.

저도 티리엘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채비보다는 포인트.. 그리고 붕어 입맛이겠죠?

붕어가 입질 안하는거입니다
채비는 문제없어요
진짜 자연지 한방터 소위 4짜5짜터는
일주일 내내 찌가 그대로인 경우도 많아요 ㅎㅎ
다음에는 좋은 손맛보실꺼에요
그리고 꽝도 쳐야 다음낚시가 기다려지죠 ㅎ

채비보단 그날 물속상황이 많이 좌우될듯요. 또한 어딜가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겠지요. 유료터에 해질무렵부터 해뜰때까지 꽝 두번 쳐봤습니다. 예민채비는 아니고 저도 원봉돌입니다. 풍덩도 아닌 4치 5치 붕어들도 찌 잘올려주는 봉돌+찌맞춤이네요

유료터는 자리가 우선 맞습니다.
1.고기 나오는 자리.
2.예민한 채비.
3.밑 밥질.
4.부지런한 템포 낚시 밥질.

그런데요. . . 채비가 좀 둔해 보입니다.
1.2~2호줄 이하 당줄 2~2.5호 가 적당해 보입니다

허나 붕어가 입질을 하지않을때는 전구역이 몰황일 경우도 생긴답니다^^"

늦었지만 그날 양어장에서 본인이 꽝이면 아마도 다른 분들도 거의 꽝이였을겁니다.
다른 사람들 무지 잡는데 유독 나만 꽝인경우는 딱!!!하나 내채비를 빠르게 양어장에서 다시 맞춰보는겁니다.
저같은 경우도 먼저 양어장에서 사용하던 채비임에도 입질이 이상해서 바로 찌내리고 마춰보니 찌맞춤이 이상하더군요
해서 바로 수정작업해서 손맛 본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하게 나만 못잡는다는 없는것 같습니다. 뭔가 본인 채비에 이상이 있으면 못잡는것이니 잘살펴보시구요
양어장다니시는 채비라면 ""군계일학""홈피 들어가셔서 ""성제현""사장님 동영상 보시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마이잡으세요 ^^*^^

저는 엔티 수향 28대 , 1.5모노줄.안작찌 옥구슬 60센티 2.2g , 좁살 4호 바늘은 5호 목즐은 모노 0.8 또는 당줄 2호 로 손맞터에 가끔 가면 타작을합니다.......~^^

붕어만 들어오면 어떤 방법이던지 찌에 반응이 옵니다~
붕어가 바늘주변에 없었나 봅니다~^^

주말마다 기름값 5만 넣고 10번가면 9번 꽝 입니다 고기잡아 어부할것도아니고
손맛보고 사진한컷 하고 행복했다고 물속에 넣어주면 끝
웃을수있는 날옵니다

저랑 비슷한 듯합니다. 저도 지난주 토요일 손맛터에서 아침 8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낚시했는데....
2마리 잡았습니다.. ^^ 참고로 그 손맛터에서 16시~18시까지 2시간동안 상품대회했는데...그때잡은
2마리.... 낚시 모자 받았내요..~~ 붕어들이 다 떠있는날에 가신듯 합니다...

양어장 첫째가 자리같아요 둘째가 집어고 채비는 왠만하면 붕어 있으믄 다물어줍니다 유료터도 예전같지 않은거 같아요 유료낚시가 하기는 편한데 이쁜붕어 안물면 노지로 갈걸 별생각 다들죠 유료터도 낚시 잘하는분이 있드만요 그분 채비보면 노지채비랑 똑같더라고요 2봉 채비로 도 삐꾸 채우더라고요 제가볼땐 결국은 자리가 그날조과 상관관계인듯합니다 ....ㅎㅎㅎ

위에 많은 조사님들께서 조언을 해주셨네요.
양어장은 수심(1.2 ~ 1.8m)하고, 자리라고 제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저하고 채비는 비슷하네요
다만, 원줄을 F1 플로팅 3호를 쓰고 목줄을 모노 2 or 2.5호를 씁니다.
그래도 언제나 조과는 예언할 수 없지요 (붕어 마음 일까요?)
입질에는 채비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찌올림에 대한 부분은 채비의 예민성 이겠지요)
양어장의 골든 자리는 단골조사들의 이어달리기 바톤터치 입니다. ( 계절, 날씨, 시간, 미밥등 조건도 중요)
제가 양어장대박 났던 조과는 지금까지 97년도 비많이오는 장마철(84수), 2006년도 가을저녁(127수) 10년에 1번정도 있을까요
127수 할때는 붕어가 몇백마리 몰려서 있는데도 다른 조사님들이 안에도 쥐위에도 드리워도 입질없음, 제 바로옆 1m에서도 no입질
제가 자리를 내어 주니까 손톱이 찌어질 정도 2대를 쉬지않고 교대로 꺼냅니다 ( 자리Good)
그 외에는 바람쐐거나, 몇수, 남이 잡은거 구경 정도지요
지금은 양어장 23년 철수하고 노지로 다닙니다 (충청권대호만외, 아산,강원평창) 그냥 속쓰림을 뒤로하고 바람쐐러 ...
월척 한수 올라오면 조과는 만족 하답니다, (올해는 3월부터 다녔는데 별 보고다닙니다)
하여 용인 양어장에 예약 출조, 역시나 손바닥 5수... 마음은 노지로 (속쓰림 방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