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시면 1박하고 오후만 되어도 후회가 밀려 올수가 있어요ㅋ
지인들과 2박3일 따라갔다가 1박후 오후에 떡실신하고 복귀 했네요.쉬운게 아니더군요.몇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조과가 좋을시에는 5박도 하겠지만ㅋ

윗분 말씀 100% 공감합니다
저번주 한번 해보다가
진짜 1시에 집에와서 퍼졌습니다
ㅎㅎㅎㅎㅎ

장박이라.......
장박은 대부분 생미끼 대물 위주로 합니다...
물런 떡밥 낚시도 합니다...
주구장창 찌만 바라보시 다간 떡실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떡밥낚시 1박2일~2박3일 합니다...
물런 생미끼 겸용으로요....
의....최대한으로 방한복 준비한다....
식....저경우엔 햇반. 요거 요거 은근히 쓸만합니다.
주....소형 텐트및 파라텐 에서 잠니다....
사실 요즘엔 두가지다 가지고 다니지만
편의성 땜시 파라텐만 사용중입니다...
이상 저에 낚시 스타일링 입니다....

체력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보통 밤낚시 위주로 하게 되므로 낮에 입질 없는 시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하며 음식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으리으리님 마스크팩님 저도 저도 1박은 자주하는데 철수하고 집에가면 퍼집니다^^;
그래도 꾼들의 욕심인지라~장박도 요령이 있어야 겠더라구요~창강님 말씀처럼 체력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욕심이생겨 혹시나 내가 쉬는 시간에 입질이 올까 하는맘에 낮에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않고 찌만 바라볼것 같습니다~^^ 정말로 장박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욕심이 없다고 해야하나?정말 여유롭게 체력 관리 하시면서 낚시를 하시더라구요~짬밥의 차이라 그런지~^^ 스틸붕어님~1박이나 2박이나 별차이가 없군요~^^그래도 경험자이시니 나름 노하우가 점점 쌓으실것 같습니다~ 다들 사구팔하시구요~답변 감사 합이다^^

2박3일 다녀온후 하루동안 몸져 누워있엇습니다..ㅎㅎ
물론 3일동안 입질한번 못보구요(작년 10월 4짜 딱한번의 입질후 입질한번 보자는 오기로 버텼습니다)...
밤에는 바람없이 조용한 저수지가 해만뜨면 태풍오듯이 바람 불어대서 낮낚시 포기하고 식사하고 라디오 들으면서 취침...
저녁에 쪼아주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수면시간은 평상시와 같은데 왠지모를 피로감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ㅎㅎ

이박이라하여 첫날 너무쪼으면 2박째가 힘이들더라구요 1박째 적당히 2시쯤 자고 아침입질보고 점심때 조금 쉬고 저녁부터 바짝 쪼읍니다 다음날 떡실신에 거지꼴은 감수하셔야 합니데이~^^

전 기름값이 아까워서 대도록이면 주말(금,토,일) 2박3일 낚시합니다.
꽤 오래전부터요. 지금은 익숙합니다.
체력을 안배해야 근무에 지장없습니다.
이를테면, 해 떨어지기전 1시간 떨어지고 나서 3시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잡니다. 그리고 새벽3시부터 아침9시까지 낚시하고
다시 잡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오후에 싸우나가서 땀빼고 잠시 자면 개운합니다.
그리고 다시 밤낚시하죠.
^^

많이 들었던 "악으로 깡으로"가 생각나네요 ㅋ

요즘은 낚시갈 수 있는 기회가 연중 10여차례 밖에 안되서 낚시가게되면 대부분 2박3일로 갑니다.
다니다보면 체력관리 하는 요령이 하나씩 생길겁니다.

3박째되면 낮보다 밤에 더 눈이 초롱초롱 해지더라구요.
동트면 잠이 오고요 ㅎㅎ

돈 안벌고, 낚시나 다니라고 하면 29박30일도 힘든줄 모르고 할 것 같습니다. ㅋㅋ

28.29.30.31일 낚시하고 왔습니다.
저는 배스터를 좋아 하다 보니 그렇게 피곤한 줄은 모릅니다.
제가 가는 배스터의 특성상 밤낚시가 안되기에 저녁 아홉시까지 하고 취침 기상은 5시에 기상해서
오전 10시까지 하고 아침겸 점심 먹고 모자라는 부식및 반찬거리 구해 오고 휴식
이런식으로 하고 있고요.
필히 잠자리는 따뜻하게 하셔야 덜피곤하고 몸도 개운합니다.
텐트에 보일러 깔고 그위에 침낭 깔아서 최대한 잠자리가 편하게 합니다.
첫날부터 체력안배 안하고 막달리면 하루하고 나면 파김치 되기 십상입니다.
그때는 진짜 집에 가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한숨 푹자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요.
음식은 주로 삼겹살.오리주물럭.된장찌개(요즘은 쑥 뜯어서 된장끓이면 그만입니다.)정도입니다.

이박삼일 즐겁게 하시면 재미있습니다
찌개거리 밥두 해먹으면 좋구요 아니면 햇반 간단한건 누룽지
가져가시면 라면에 넣어서 먹음 좋구요
낮에 도착하면 자리피구 텐트치구 밤낚시 12정도까지 입질오면 더 해두 되구요
새벽5시경 기상 오전낚시 글구 요즘은 그리 안더우니 취침하구요
너무 욕심에 밤새시면 몸이 망가집니다 이박이니 만큼 여유있게
봉지 두개 챙겨서 쓰레기 재활용 구분하시면 집에서 버리기 좋습니다^^
저두 젊을땐 6박까지 해본적 있지만 지금은 이박정도 그리 피곤하진 않습니다 대물하시고 여유있게 하세요^^

먹거리는 햇반, 라면, 반찬 3~4가지, 커피, 과일 등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잠은 텐트 속 의자에서 잡니다.
잠자는 시간은 입질이 없으면 밤 12시부터 아침 해가 높이 떠 오를 때까지 푹 잡니다.
입질이 있으면 새벽 2시부터 잠자기 시작해 아침 해가 떠 오기 전에 일어나 아침 낚시 합니다.

마루라 잔소리땜에 2박은 아직 못해봤습니다.
서글픈 남자의 현실입니다.^^;;

1박이든 2박이든 집에도착하면 퍼지는건 같더라구요..ㅎㅎ
보통 한두시에서 일출전까지 자고 쪼으는 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출하세요

저두 텐트에서 잡니다.
낚시대 편성한 포인트가 경사진 곳이라면 조금 떨어진 평평한곳에 텐트 설치하구요.푹신하게 누울자리 셋팅하고 텐트앞이 주방이 만들어 지겠금 셋팅합니다. 시간대가 중요한데 24시가 계속 쪼을수는 없자나요.저는 밤낚시를 좋아해서 낯에는 수면을 취하는 편입니다.보통오후 12시부터는 잠을 자주고요.밤10시부터 12시까지 의자에서 쪽잠도 자주곤합니다.그러다보면 꿈속에서 슬로우모션의 찌올림이 화들짝 놀랍니다ㅋ식사는 햇반 필수이구요.반찬등 라면.음료수및커피. 함께 동출하는 분들이 있다면 근거리 장터에서 공수해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해도 철수해서 집에오면 떡실신합니다ㅋ

저는 무박2일만 가끔 아주가끔 합니다
다음날 저녁에 집에오면 눈이 너무 피곤해요

정말로 여유로운 낚시가 필요할듯 하네요
잠도 좀 자고 들에 핀 꽃들도 보고
댈래도 몇뿌리 캐구요

전투하듯 낚시하면 후유증 장난아닐듯 하네요

낚시만 2박3일 아무나 하는것
아닙니다,
우선 먹는것 잘먹어야 합니다.
혼자라구 대충 먹으면 안됩니다
밥은무조건 해드시고 단백질 많이섭치 해야합니다.
잠자리는 개인좌대든 텐트든 차량이든 잠잘때 다리가 펴져야 합니다.

1. 취침 편의성 일단 쉬어도 편하게 쉬어야 체력소모가 적습니다
편한한 위치에 텐트 치시고 보일러가 있으면 설치하고 없으시면 핫팩을 준비하시면됩니다
핫팩의 경우 붙이는 핫팩을 발바닥에 붙이고 취침하시면 피로감이 확 줄어듭니다

2. 먹는거 요즘 좋은거 많읍니다
라면.김밥(종류 다양),주먹밥(일명 밥버거 종류다양)햇반,누룽지.오뎅탕용 재료팩. 3분요리(카레,짜장,각종덮밥)
식성원하시는데로 골라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3 그리고 낚시를 즐기시면 됩니다

1박도 못합니다

2박3일 가실때는 낮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야 밤에 무리없이 낚시를합니다..
저 같운 경우는 낮시간에 6~7시간 꼭 취침을하구요
마지막날에는 8시까지 낚시를하고 철수기전 잠깐 졸다 옵니다 중간중간 꼭 휴식을해야 체력이 버텨주니
정답은 충분한 휴식입니다

체력들보강하세요
2박이면 짬낚입니다
경남 경북권에는 한달 하시는분들도 많아요

압력밥솥으로 밥하고 찌게 끓이고 먹는건 확실하게 먹어가면 낚시합니다.
입질시간대만 낚시하고
잠은 텐트치고 추울때는 열선매트깔고(전원은 파워뱅크)
한달도 다닐수있습니다.
장비,먹거리,체력안배 세가지면 해결됩니다.

영월 동강.. 강가에는 바닥잉어(빵이 어마무시한..)낚시를 하는 분들은 4~7일정도 한곳에서 하시던데. 단, 2~3명이 돌아가면서 하시더군요.
1박후.. 2박 넘어가면 저는.. 앉아서 찌를 보긴 하나 머리속에선 '내가 여서 뭐하는거야... 갈까 말까.. 집에서 편히 잘까...' 피곤해.. 낚여와도 귀찮을때도 있고요. 복귀후 그 피로가 한참가던데요.

한참 붕어에 미쳐있을때 2박은 짬낚시 이였습니다

짐 한번 꾸리면 7박은 기본 이였을 때가 있었네요

일단 잠자리와 먹는게 좋아야 합니다

귀차니즘으로 차에서 잠을자면 아무리 많이자도

피곤합니다 무조건 텐트를 치는게 피로회복에 좋습

니다 그리고 식사해결은 밥을 해먹어야 합니다

라면만 주구장창 드시면 속이 더부룩하니 불편하고

속에서 면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ㅋ

간단한 반찬을 집에서 챙겨가시고 밥은 직접 해드셔

야 체력을 보충해 줍니다

라디오는 무조건 챙기시구요 쵸콜릿이나 사탕류로

당분도 섭취하구요

짐이 많아 질겁니다 ㅎ

항상 안출하세요

아는형님은 1월달에 한달동안 장박하는것도 봤습니다 봄 가을이면 이해하지만 정말 대단하더군요 2박정도는 그냥 하루라면 하루 꽁치김치찌게 햇반 이정도면 거뜬합니다 5박이상일때는 고기챙겨갑니다..

우선 짐이 많아집니다
짐이 많이질려면 지갑이 앏아집니다
철수할때면 녹초가 되버립니다
그나마 월이 얼굴이라도 본다면 마음은 흐믓합니다

일주일이 딱 한계더군요 저는ㅎㅎ
가족 보고파지고 매일 갈구는 마누라가 미치도록 그립고
손가락 끝이 특히 아리고 아프고
어깨나 허리엔 감각도 없고...
분식집 가서 따끈한 찌개하나 먹으면 좋겠고...
그런데 제가 장박하기 전에 계시던 몇분은
제가 나올때도 망부석처럼 지키고들 계시더군요;;
그분들은 솥 큰 냄비 큰 물통 등등
장비가 모든걸 이길 수 있다는걸 보여줬습니다
물론 노숙체질도 갖추셨겠죠

2박 이상 이시면 식사는 귀찮고 짐 많아도 꼭
제대로 준비하시고
편의점에서 파는 몸닦는 물수건 얼굴닦는 물수건
1회용 제품 있습니다
알콜로 유분기 싹 없애주는데 필수 입니다
날 좀 풀리고 장박하면 몸에서 축사냄새가 나더군요
잠자리도 발 뻗고 입 안돌아갈 정도는 반드시 되야합니다

제 경우 보통 1박2일을 주로 하지만 경우나 상황에 따라서 2박 3박으로 넘어가곤 합니다.

1. 식사문제
1박이라면 출발전에 찬합에 밥을 미리 해서 가지고 가고 반찬도 5찬용 반찬통에 미리 준비해 가져갑니다.
그외 술안주용 양념고기와 조금 큰 통을 준비해서 국을 끓여서 가지고 갑니다.
이정도면 1박용 식사는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2박 이상이라면 쌀과 식수를 충분히 준비해야 하며, 반찬이 동이날 경우 현장근처 농협과 대형수퍼를
눈여겨 보아두었다가 여차하면 차를 몰고 나와서 부식을 조달합니다.

2. 잠자리문제
RSU나 봉고 트럭을 낚시전용차로 개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포인트에 낚시텐트를 설치합니다.
승용차 뒷좌석에서나 앞좌석에서 자는 것은 절대적으로 비추합니다.
텐트는 전면이든 측면이든 한면이 2미터정도 되는 크기의 텐트여야 두다리 쭉 펴고 잠잘수 있어서 좋으며
한기위 수분을 막아주기 위해 두터운 깔판을 텐트 아래 먼저 깔고 텐트안에다 또 한겹을 깔아주어야 합니다.
텐트도 보호하고 한기와 수분을 막아줄수 있으며, 오리털 침낭은 거의 필수적입니다.
보일러가 있으면 좋으나 없을 경우 오리털 침낭으로도 충분히 숙면을 취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 전면부가 2미터인 낚시텐트를 이용하여 한쪽엔 짐을 놓고 한쪽에서 잠을 청합니다.

2박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체력이 중요하므로 오후 2시쯤부터는 바람이 자주 불고 식곤증이 있을 시간이므로
지나치게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는 것보다 산책이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해줍니다.
첫날 밤에는 조과가 좋았으나 2박부터 조과가 떨어지는 이유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떨어져서 입니다
잘 먹고 잘 자야만 2박 이상의 출조가 몸에 무리를 주지 않게 됩니다.

장비 또한 충분히 준비해가야만 그만큼 편하고 안락한 낚시를 즐길수 있게 됩니다.

제 경우 버너와 동코일을 이용하여 순간온수기를 자작하여 겨울철이라도 따듯한 물로 세면 양치를 하고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짧아도 청결한 상태는 숙면을 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절대로 혼자가지 마시고 동행출조를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가지고 가더라도 1박만해도 엄청피곤합니다. 낚시하기 싫어질 만큼요
그리고 밤낚시 경험이 얼마나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주변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거나 아님 동행출조자가 있으면 괜찮지만 아무도 없거나 보이지 않는곳에 한두분 있다고 하면
어느순간 공포가 밀려오기도 합니다. 그나마 낚시텐트 안에 있으면 조금 괜찮습니다.
복장은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같은 날씨에는 낮에 조금 기온이 올랐다고 무시하다간 엄청 큰코다칩니다.
얇은 옷으로 여러게 겹쳐입고 두꺼운 패딩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먹는건 출조전에 계획을 세워서 그때그때 해드셔야 합니다.
아무계획없이 라면에 삼겹살이면 되겠지하면 짐도 생각외로 많아지고 하루지나면 속미식거리고 기운빠지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자는건 반드시 평평한 바닥에 두다리 쭉뻣고 잘수있는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승용차같은 차안에서 새우잠자면 다음날 낚시 힘듭니다.
그리고 화장실 문제가 있습니다. 가끔 옆조사님이 한시간에 한번씩 바로 낚시하는자리 옆에서 소변을 그냥 갈깁니다.
이거 미칩니다. 반드시 화장실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근처에 화장실이 있다면 모르지만 장박하시려면 화장실용 텐트를 만드시든지
어떤방법으로든 해답을 찾으셔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경험입니다. 몇번 하시다보면 본인만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이번엔 짐이 너무 많았다던가 어디는 어느자리가 좋고 음식은 어떻게 준비하고 등등이요
그리고 낚시는 밤을 꼴딱세우거나 하면 정말 힙듭니다. 낮에 휴식을 취하는 방법과 아니면 밤낚시를 적당히 하고 주무신다음 낮에도
낚시를 즐기시던가 하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무리한 욕심으로 밤을 꼬박세우시면 일단 무릅이 엄청 피곤합니다.
요즘은 대물낚시꾼들을 위해 발을 올려놓을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그걸 사용하면 좀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피곤합니다.
1박이건 2박이건 즐거운 낚시가 되기 위해서는 경험과 준비가 좌우합니다.

2박이상하실려면
1.좌대 텐트.보온장비
2.식사는될수있으면 간단하게직접
3.물수건.물티슈.기타등등
4.낚시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5.휴식시간을 철저하게휴식이중요
고기에 욕심생기면 힘들어서 개고생
체력이 제일중요합니다.
6.식사도잘하시고
7.낮에는 무조건휴식이최고
8.한번은해볼만하지요.
항상즐낚하시길......

반드시 일행이 있어야 하고 한사람이 돌아가며 장비지키고 ㅡ저는 일행과
아무생각없이 믿고 낮시간 마트 장보고 와서 낚시가방 분실 경험 있네요
(우여곡절 끝에 절도범은 잡았지만ᆢ)
밤낚시 대비 낮에는 사우나라도 다녀오고ᆢ
아침은 편안한 누룽지나 가벼운 국 낮에는 편한휴식
저녁은 밤을위한 영양식을 ᆢ
어떤일이던 계획표를 짜보세요 의식주로 구분해서 ᆢ 장비가 많아지는거 감수 못하면
포기하시라 권해드립니다
체력과 친구와 장비가 필요하지요
이런 낚시를 저는 부르조아 낚시라 부름니다ㅋ

와우

첫날보다 두번째날에 전력투구를. 낚시터 입질시간대를 알고가시는게 좋습니다.제 경우엔 이렇게 합니다.(야간낚시경우) 첫째날 오후5시부터 10시까지 하고 잠을자고 새벽3시경에 일어나서 아침 8-9시까지 하고 밥먹고 잠을 잡니다. 오후 3시경 일어나서 씻고 5시부터 아침까지 올라이트.. 밤에 많이 드시거나 맵고짠 음식은 속도 좋지않고 피곤이 가중됩니다. 될수있으면 싱겁게 드시길 바라며 특히 음주는 치명적. 주무실때는 바닥에 매트라도 깔고 편하게 주무세요. 바닥이 고르지못하면 안자느니 못하게 피곤함다. 그리고 딱딱한 음식은 의자에 오래앉아 있으므로 채할 경우가 있으므로 부드러운 음식을 고려세요.전 야간음식으로 스프나 누릉지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짬짬이 낚시하실때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피로가 덜 합니다.

휴식 이게제일중요합니다 장박시
저수지입질타이밍 패턴등을 고려해 취침을합니다
정보가없을경우 24시간자리지킵니다 특히한방터
언제와줄지모르기에..
입질시간 패턴이 파악되면 조용한시간은 무조건쉽니다
잠을잘자야죠
아무리밤낚시가좋다한들 오전시간에좋으면 케미안꺽습니다
정보 현장습득 다중요합니다
출발전 기상청 (구라청)정보도확인
음식 한때는 마구준비햇으나

전투식량으로 허기때우고
보통 식당이용합니다
여의치않으면 취사해서먹어요
찬류는상하지않는걸로 김치 장아치 젓갈류
글고채소조금 당근 양파 고추 파프리카 요정도준비합니다
동절기엔 4박까지 안상하지만 하절기엔 2박이상안준비합니다 멀어도 장봐오곤합니다
차에 쌀 즉석전투식량 고등어꽁치켄 상시준비되잇습니다~
응아나 싯는건 물티슈짱입니다ㅎㅎ
여분의속옷양발은필수

노지나가서 가끔 장박하시는 분들을보면
피딩시간만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은 밥을 직접해먹거나 휴식을 취하더군요.
낚시잠 낚시잠...이런식으로 하면 좀 지루해서그런지 밥두 직접해먹구 반찬은 쉬지않는 반찬위주로 준비해오시더라구요.
전 닭한마리 백숙해 놓으면 한끼는 살 뜯어 먹구 또한끼는 국물에 찹쌀좀넣구 끓이구..하면 두세끼는 해결되던데..든든 하기두 하구.

어제 2박3일 제나이가 54세인데 낚시갈때마다 1박은 하지않읍니다
기본 2박,3박
1)체력이 문제

2)먹는 것은 자연과더불어 초딩소풍 간다는느낌으로 배터지게 먹읍니다

3)낚시차는 우리가족들이 타지않읍니다 냄새난다고(승용차)

4)기본장비는 일년365일 차에보관합니다

5) 열정이 있어야하고 가족들의 무언의 지지층이 있어야 행복합니다

6) 자연이 주는 먹거리 볼거리 모두를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을때 2박,3박은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제 생각에도 의식주 중에
식과 주가 가장 중요할듯 싶네요...ㅎㅎ
옷이야 2박3일 정도면 큰 문제 없을듯 하고,
단, 보온장비는 꼭 챙겨가시길...

먹을 건 꼭 잘 준비해가세요.
매 끼니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좋아요.
저 같은 경우 2박 할 때, 국밥 두그릇, 김치찌개 두그릇, 라면, 고기, 여유분 햇반, 견과류, 초콜릿, 음료 물 정도
준비해 갑니다. 국은 비닐봉다리를 두겹으로해서 포장하고요, 아이스박스에 보관합니다.
그러니 버너나 브루스타는 필수고요, 당연히 냄비도 있어야 겠죠?
밥은 해먹는게 제일 좋지만, 휴대하고, 해먹기 편한 햇반을 많이 선호합니다^^

잠은 많은 선배 조사님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낮에 휴식을 많이 취하시되, 자는 자리가 편해야,
밤 낚시에 피로감이 덜합니다. 낮에 꼭 주무세요~^^

충분한 휴식이 즐거운 낚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 너무 피곤하거나 몸이 찝찝하면, 인근 사우나에 갔다오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전차량에서편히자는편입니다,두다리쫙피고자죠...스타렉스이상좋은차가없는듯하네요.^^

1박 마다 2박씩 숴야해서... 1박도 안합니다. ㅎㅎㅎ

저녁 11시 되면 집에 들어가 자다가 4시쯤 다시 나옵니다.(항상 시골 부모님 집 앞에서 낚시해서...)

그래도 담날 오후에는 비몽사몽입니다.

다들 좋으신말슴하셨네요 제경우를 말슴드림니다..

1)제일중요한부분은 (식)임니다..
예를들어 3박4일 낚시를 한다고 할때 최소 8끼는 해야합니다..
대충준비하면 고생을하죠 하여 8식을 식단을짬니다.. 이렇케되면 여유로운 식사를하겠죠..

2)잠자리 문제..
낚시터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낚시대를펴고 그다음행동은 잠자리 텐트를침니다...
텐트는 질좋고 갑싼제품들이 많이있슴니다 중요한건 가볍고 부피가 적고 결로가적은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텐트에서 장박을하려면 바닦이 울퉁불퉁하여 잠자기가 불편할검니다 하여
제일면저 은밖지깔판을깔고 그위에 텐트를침니다 텐트안에 에어매트를 깔아주고 침낭을 펼치면됨니다..
아주추운 영하날씨에는 보일러를깔면 찜질방이되겠죠..

3)모든게준비되면 밥을합니다...
맛난식사를하고 케미를꺽슴니다...
해질녁 입질타임이라 많이긴장됨니다.. 첫날 입질타임을모르기에 밤이새도록 낚시를합니다..
아침이밝아옴니다 맛난 아침을먹고 세면하고 잠자리에듬니다..
어느덧 둘째날임니다 저녁먹고 또다시 케미를 꺽슴니다..
긴장되는 순간임니다 어제 밤을새워보니 12시까지만 입질이들어왔슴니다 오늘은 12시까지 낚시하고
잠을 청합니다 새벽 3시 기상을하여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아침을 열면서 찌를처다봅니다..
이런 패턴으로 낚시를하면 절때로 피곤하지안슴니다 장박낚시는 여유로움을 동반해야 풍요롭고
편한 낚시가됨니다 체력이 국력이니 먹걸이는 여유있게 같고가시길바람니다..
붕순이는 나오면좋고 안나오면 다음을기약하는 마음가짐으로 출조한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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