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너무도 선배님들을 존경합니다
마음처럼 만 같으면 일일이 찾아뵙고 즐거움을 나눌터인데
넓은 세상사 만큼 마음으로만 표현하게 되네요
월척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웠읍니다
배운만큼 배풀어야 함에 부끄러울때도 있었고요
나눔을 통해 필요한분들께 드리고
중고장터에서는 저렴한가격으로 장비를 나눠쓰고(장삿꾼은 제외)
정보공유에도 정성담긴 댓글로 인해
낚시 수준이 매일매일 향상 됩니다
어느날 문득
빈바늘을 던져 놓고 밤샘 낚시를 합니다
그리고는 많은 생각도 해 보구요
아침장을 보기전에
반세기의 역사를 창조 한 마음처럼
즐거운 생각과 함께 집으로 향합니다
낚시?
알면 쉽고
쉬우면서 어렵다 라고
개똥같은 철학으로 낚시를 즐깁니다
곰곰히 생각한 붕어잡이 노하우?
잘잡는건 타고난 실력인지?
실력도 좋고 기술도 탁월한건지?
포인트 설정을 잘해서 인지?
밑밥질 마니해서 몰이를 만난건지?
매일 출조해서 배웠던 기법들 다 발휘해도
꽝치는 이유는 무언지?
물가에 가라 그려면 그곳엔 스승이 있다라고 배웠읍니다
월척에는 수준높으신 스승님이 많음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담배불은 붕어 조과에 영향이 있을까 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진동과 빛 ?
붕어를 못잡는 기술도 기술인것 같읍니다
밑밥 마니주고 오면
잡는 사람 따로 있다 라고들 하더군요
정통 바닦낚시 ?
나만의 정통 바닦낚시 비법을
하나 씩만 알려 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아 긴글을 작성해 봅니다
월척 상면 못하신 분들
월척에는 월척을 잡는 비법이 있다 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숨은 고수님의 비법을 공개 해 주시겠읍니까?
언제나 처럼 건강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울집 귀염둥이들 ~~~
무는건 붕어 마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