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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팁] 스위벨채비(좁쌀봉돌채비)시 제가 느낀것 한가지!

    삶의여백 / 2011-05-10 00:09 / Hit : 12785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스위벨 채비에 요즘 이것저것..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인 초보 조사 입니다...

    이글 아래쪽에도 스위벨 채비 질문이 올라 왔는데...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온것을 기점으로..
    한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또한 지금 이 채비에 관해서.. 공부중이고요.. 확답은 드릴수 없는 입장임은 분명히 인지 하시고용~
    다만.. 지금 드리는 말씀은.. 그래도 제 경험에는 어느정도 적중을 한것 같고요....
    제가 잊어버리고 생각치 못한 부분이었기도 해서...
    글을 올리는것이니... 유의 하시고..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미리 알고 계신분들은.. 재미삼아 읽어주셔도 되고용~ ㅎㅎ

    % 용어를 일단 제 나름대로 정리 할께용~
    스위벨(좁쌀봉돌.. 과 이론상 다름이 없기에.. 이하 "스위벨OR스위벨채비"로 통일 하겠습니다)
    본봉돌 (찌바로밑.. 스위벨위에 달아주는 주 봉돌을 의미 합니다)
    본목줄 (본봉돌과 스위벨 사이를 묶어주는 줄을 의미합니다)
    바늘목줄 (스위벨과 바늘을 묶어주는 줄을 의미 합니다)
    ===========================================================

    저도 그러했고... 다른분들도.. 대부분 그러한거 같습니다..
    대부분이 참고하는것이.. 군계일학의 동영상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가지를 빼먹고 했더군요...
    동영상 그대로...
    스위벨은.. 3호 OR 5호 로. 사용을 했다는것입니다..
    위 동영상에서는 노지에서는 3호.. 양어장 5호.. 이정도로 대충 정의를 해놓았습니다..
    물론 실수라고 보여지는부분이 아닌.. 일반적인 이야기를 해야함으로 그랬다고 생각 들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스위벨은 3호를 샀습니다~~ !!
    하지만 제 찌에는 맞는게 아니었다고 얼마전에 판단됬죠~

    스위벨의 호수!! 결정은...
    !! 본인의 사용하는 찌와.. 본봉돌의 관계에서 결정을 해야한다! 입니다~ !!
    !! 본인의 사용하는 찌와.. 본봉돌의 관계에서 결정을 해야한다! 입니다~ !!

    찌와.. 본봉돌만!(스위벨 없이) 달아서 입수를 했을시에는..
    적어도 찌의 찌톱부분은 전부 노출이 되야합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만약 찌와 본봉돌만 달았는데.. 찌톱이 2/3정도만 노출이 된다면..
    아마도.. 붕어가 물었을때.. 찌오름을 2/3 정도만 보실껍니다...
    이럴경우.. 챔질을 안하거나.. 찌맛을 보기위해서 못할수도 있습니다..

    스위벨채비의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봐도 1목정도는 보장을 해줘야 하는 채비입니다..
    약 2목정도가 가장 좋다고 보여지기도 하고.. 3목을 내놔도 큰 문제는 아닐껍니다..
    이유는 모두다 아시다시피... 스위벨을 눌러줘서.. 안착을 시키는 목적이지요..
    하지만 이는.. 찌 전체 길이에서 1목에서 3목까지는 찌 올림을 보는것에 있어서는..
    마이너스 요인임에는 분명한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찌마춤을 잘 하고 스위벨을 2목 이상 내놨다고 해도..
    기본 본봉돌과 찌의 관계에서.. 찌톱 2/3 까지 올라오는 본봉돌을 가지고 있다면..
    초반 챔질에는 잡으실수는 있으나.. 찌맛을 보려고 살짝만 기다려도..
    헛챔질이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당시에 투척이 잘못되거나.. 아니면 바닥지형의 굴곡으로 인해서..
    현재 찌의 설정이 찌톱 1/3정도 올라와 있다면... 입질후.. 찌오름이 2/3 왔다고 해도..
    더 오르는 찌를 보기위해서 기다릴수도 있는 문제기이도 하고요..
    순간 보지못해서.. 찌가 올라왔는데? 하고 그 상태로 기다리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 이상태는 이미 스위벨 자체는 모두 올려주고 본봉돌을 붕어가 아직 올리지 못한 상황입니다...
    스위벨 채비시에 본봉돌을 올리기 위해서는..
    다들 아시겠지만.. 상당한 붕어의 올림이 있어야 합니다... 스위벨->본목죽->본봉돌 까지의 과정..
    본봉돌을 올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거리가 생기게 되고.. 이는..
    찌만을 보는 낚시인에게서 보면 완벽한 사각이 됩니다..

    집에서 수조통에 실험 해보십시요..
    본봉돌만 달아서.. 찌톱의 2/3 까지 노출이 됬다면...
    스위벨까지 달아놓코... 찌를 1-2목 올리게 마추시고..
    수조통의 바닥을 올리면서 천천히 올려 보십시요..
    찌톱이 2/3까지 올라오게 되면... 그때는 본목줄이 휘게 됩니다.. (밑의 댓글로 수조통에서의 경우임을 말씀 드립니다)
    그 이후 본봉돌을 올리기 까지는 완벽한 사각!이 생기게 되는겁니다..

    즉 붕어가 물어서..
    스위벨을 들어올리게 되면...
    찌의 올라가는 정도는..
    본봉돌의 무게와 찌의 관계어서 만큼만!..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끝까지 올릴수도 있습니다..
    이는 붕어가.. 본봉돌까지 올릴정도로 위로 뜬것이겠지요~~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 스위벨 호수를을 먼저 정하지 마시고...
    = 현재 사용하는 찌와 본봉돌을 마추시고..(본봉돌만 넣을시.. 찌톱이 전부 노출되게..)
    = 그리고.. 그 상태에서.. 찌톱까지 가라앉게 해줄 스위벨의 호수를 선택하시고요~~
    = 정확히 맞는 스위벨호수가 없다면.. 한단게 무거운 스위벨을 선택! 찌를 가라 앉히고요~~~
    = 찌마춤은.. 스위벨 호수가 아닌 본봉돌 가감으로 하십시요~~
    (이상태로 본봉돌을 가감하면 본봉돌만 달을시 찌 몸통까지도 뜨는 상태가 되겠지요. 하지만 상관 없습니다)

    글을 적긴 했는데..
    이해가 되셨을런지 모르겠군요~~

    혹시나 제가 잘못 이해했거나... 틀린부분 있으시면 답변 주십시요..
    저는 언제든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요~~ ^^*

    PS: 스위벨채비시.. 빠는입질? 내려가는 입질을 보시는분들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확신은 아직 없지만..
    위의 방법으로 하면 분명히.. 스위벨이 무거워지게 되고요~~ 그에 따라서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전에 있었던 빠는 입질..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ㅎㅎ

    하얀부르스 11-05-10 00:56
    입질시 본봉돌과 스위벨봉돌과의 관계에서 두 봉돌 사이가 휜다는것은 잘못된듯하네요.

    지금 술이 과해 글을 전체적으로 확실하게 인지못하는 상태지만 제1목줄이 휘어진다면 그건 찌마춤이 잘못된거라 생각드네요.

    이론적으로 스위벨채비를 본다면 본봉돌의 무게를 둘로 나눈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둘로 나눳다고 두개가 서로 일치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것이죠.

    님이 말씀하신 둘사이가 휜다는것은 전체적으로 봐서는 찌마춤이 무겁게 마춘거고 무겁게 마춘상태에서 본봉돌이 무게를 더 많이 먹고 있는상태를 말씀하신겁니다

    본봉돌과 제2봉돌의 합과 찌의 부력과의 합은 0입니다 붕어가 제2봉돌을 올릴때는 제1봉돌도 올라가야 정상적인 찌마춤입니다.

    둘사이가 휘어진다면 찌마춤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드는데여.

    본봉돌이 0.5 제2봉돌이 0.5라는 침력을 갇을때 0정채비를 햇다면 찌의 부력은 1일것입니다.

    그래야 그합이 0일테니깐요.

    그 0점이 깨어지면 당연히 본봉돌과 스위벨봉돌의 합이 깨어지는겁니다.

    그중 하나반 깨어진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드네여.
    우격다짐 11-05-10 01:21
    하얀부르스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동감하고 있습니다.

    삶의여백님이 말씀하신 사각의 찌맞춤은 정밀하다고 생각 되시는지요.?

    바늘을 있고 없음에서 변화량이 없어야 정밀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찌톱2/3까지 깍고 스위벨달고 바닦 안닿은 상태에서 찌톱의 어디까지 오는지 확인 하셧는지요.?

    아시겟지만, 맞춤목을 확인후에 기준대비 빼놓고......

    같은 채비를 하시는분들 많이 계셔서 도움 많이 받고 즐겁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땡글동자 11-05-10 03:27
    저도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좁쌀과 스위벨... 찌맞춤 잘못하면 계속 헛챔질이져~~~ㅎㅎ
    그래서 저는 아예 좁쌀이나 스위벨보다 무거운 봉돌로 분할채비 합니다~~~
    이게 정신건강에 이롭더군여 즐낚하시고
    연구 많이 하셔서 득템하시길~~~
    삶의여백 11-05-10 04:54
    아이고.. 제가 글주변이 별로 없어서.. 글로 설명이 잘 안된듯 하네요~ ㅎ
    예를 들겠습니다~ 찌를 케미꽂이까지 마춘 지점의 무게를 10으로 생각 하고요~
    1. 본봉돌무게 7 + 스위벨 무게 3
    2. 본봉돌무게 9 + 스위벨 무게 1
    두경우 모두 전체 무게는 동일하기때문에 케이꽂이까지 맞춤이 된것이겠지요.. 하지만.. 스위벨 빼고.. 무게만 생각한다면..
    1. 본봉돌무게 7 = 찌톱 전부노출
    2. 본봉돌무게 9 = 찌톱 1/2 노출 이라고 보겠습니다.

    입질을 했을 경우 붕어는 스위벨을 들어올리게 되겠지요.. 즉 스위벨의 무게는 없어지는게 됩니다..
    그렇다면.. 스위벨무게로 작용하던 일정 부력이 없어졌으니.. 찌는 본봉돌과 같이 뜨겠지요~
    1은 찌톱까지 다 올라갈것이고.. 2는 찌톱의 1/2까지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거죠.

    위에서 본목줄이 휜다는것은.. 수조통을 놓코 실험을 했을 경우 입니다~ ㅎㅎ
    현실에서 물고 올라온다면.. 휘지는 않겠죠~

    2의 경우 수조통에서 놓코 스위벨까지 모두 채비후 천천히 올려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정확히 1/2찌톱 까지 올라고고는 그이후 본봉돌 건드리기 전까지는 찌톱은 가만히 있고.. 본목줄이 휘겠지요..

    그리고 지금 말씀 드리는것은 정밀 찌마춤을 말씀 드리는것이 절대 아니라..
    스위벨채비시 스위벨의 무게를 선정함에 있어서 저처럼 무작정 동영상만 보고 해당 스위벨을 샀던 그러한..
    제가 놓친 부분을 혹시나하고 다른분들 참고 하시라고 올린 겁니다용~

    답변 감사 드립니다~ ^^*
    하얀부르스 11-05-10 06:45
    아하~~~

    제가 어제술이 과해 글 이해를 잘못 한듯 하네요 제송합니다 ㅠ.ㅠ

    아주 정확한 지적이네요.

    제경우는 따로 하지 않고 처음부터 스위벨 달고 마춥니다

    스위벨 5호를 씁니다.보통 봉돌 3호를 쓰고요 봉돌 3호를 깍아서 마추기때문에 저절로 몸통 마춤됩니다 ㅎㅎㅎㅎ

    대물할때는 원봉돌로 하고요.새우나 참붕어낚시할때도 스위벨하면 선별이 힘들더라고요,

    스위벨도 으미가 없어지고요.어차피 0점마춤을 안하니.필요없더라고요 ㅎㅎㅎ

    글 내용 이해못해서 언짠으셧다면 노여움 푸시길 바랍니다.

    늘 안출하세요~~~
    우격다짐 11-05-10 07:22
    삶의여백님이 말씀은 이해가 갑니다만, 찌맞춤은 본봉돌 하나에서 두개로 분할해 주며 이로 인해 이물감과 바닥지형의 탐색이 용이

    함이 얻어 지는 것이 아니겟습니까.?

    따라서 같은 스위벨이 크기가 어떻든 간에 상황에 맞게 바꿔가며 쓰시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2칸 기준 노지 나갈때는 3~4끼고 양어장 갈때는 2~3호 수심이 깊은 양어장은 3호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삶의여백님 말씀은 이해가 가지만 태초의 군계일학 체비에서 현재까지의 변화된 채비를 보시면 분할봉돌 채비의 잇점에 장점이지

    본봉돌과의 찌맞춤은 같은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9+1=10 과 7+3=10 같은 찌맞춤이라면 같은 찌올림이 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상황에 따라 스위벨 목줄 길이에 9+1=10 과 7+3=10 에서 스위벨 목줄 길이 또한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놓쳣다면 모를까

    요....

    같은 채비를 하시분 분들 만나서 참 좋은 시간 보내고 있네요 .. 비가 와서 그렇죠.
    즐낚 11-05-10 09:47
    삶의여백님의 경험이 정확합니다. 분할봉돌채비에서 이 부분이 Knowhow입니다.
    20여년 분할봉돌을 사용하면서 경험한 것입니다.
    분할봉돌에서 저것을 실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할것입니다.

    찌의 선택(특히 찌톱부분 무게)과 봉돌의 분할률(아래 봉돌의 무게비)이 중요한 Point 입니다.
    아래 봉돌은 찌톱전체를 커버하는 침력이 되어야 합니다.
    지독한놈 11-05-10 10:37
    삶의여백님 !!!
    공부열심히 하셨군요 !!!
    정말 멋지십니다
    전 스위벨체비 하다 다시 본봉돌로 왔어요 왜냐면 님이 말씀하신 그걸 못찾았던거죠
    담번에 스위벨체비할때 삶의여백님처럼 해야겠습니다
    멋지시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山中閑人 11-05-10 11:02
    여백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 또한 스위벨 호수선택에 고민을 좀 했었지만 그냥 편하게 좀 무겁게 씁니다.
    분명 본 목줄 휨현상은 있죠.
    그래서 본 봉돌을 깍고 스위벨에 편납을 실같이 잘라서 감고 찌맞춤을 합니다.

    더러는 피라미 입질에도 찌톱 끝가지 올리는 찌맛에 실없는 웃음도 나오지만
    당분간은 이런 채비를 할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부처님 오신 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석천공 11-05-10 12:52
    여백님 추천 !!
    스위벨채비가 뭔지 했더만
    좁쌀봉돌채비랑 같으네요...ㅋ
    찌의 부력에 따라서
    좁쌀크기가 적당한 크기로 되어야
    안정된 찌오름을 볼 수 있읍니다 = 정답 !!
    선달23 11-05-10 14:23
    여백님의견에 동의하며....
    경험상 도레본봉돌 7호미만까지 찌는 스위벨4호3호 사용 (찌맞추고 스위벨 빼면 찌탑전부노출)
    7호이상10호까지찌는 스위벨3호이상사용( 상동 )


    간단한 경험담 입니다.
    여백님 동의하시죠 ^^
    멍돌이아빠 11-05-10 15:25
    분할봉돌 채비(좁쌀봉돌,스위벨.. 등등) 예전부터 그렇게 찌맞춤하고 있습니다...^^...
    견귀 11-05-10 17:29
    여백님의 글을 보고 또 하나 배워가네요^^
    감사요^^
    삶의여백 11-05-10 17:36
    ㅎ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 주셨네용~~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가 거짓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ㅠㅠ
    야간출조 11-05-10 17:37
    아랫봉돌의 기준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일률적인(같은무게)아랫봉돌이 아니라 찌의부력에 따라

    조정되어야하는게 맞지요.. 하지만 저같은경우 찌부력이 비슷하다 보니 걍 씁니다..

    여러종류를 만들어쓰면 당췌 헷갈려서..^^
    악의꽃 11-05-10 20:33
    여백님 감사합니다. 제가 스위벨쓰면서 긴가민가 하던것을 명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안출하십시요. ^^*
    가을깡구 11-05-10 22:13
    제가 어느조사님에게들은 이야긴데요 일반적으로하나의봉돌인 경우에 케미 바로밑에찌을 맞출경우 케미을
    제거시 찌탑 전체가 올라와야 찌가 무게중심이 정확한 찌라 볼수있다내요.
    그러나 4/5나 3/5가 나오면 찌의무게중심이 정확한게 아니어서 찌다리에 편납을 1/5나 2/5 쯤감아 무게중심을
    마추면 정확한 찌가되다네요..
    즉 정확한 찌일수록 어느정도의 도래는 찌톱을 상쇄시킬것 같습니다.
    민혁아부이 11-05-10 22:23
    군계일학에서 양어장은2호 자연지는 4호5호쓰라고 말은 하면서 왜 그렇게 써야하는지를 알려주지 안아서 이런 논쟁아닌 논쟁이 벌어졌네요 보통 양어장은 저부력의 찌를사용하기에 2호정도의 스위벨로도 찌탑을 전부 가라 안칠수 있고 자연지는 보통 3.2칸 정도에는 8호 정도의 고부력찌를 사용히기에 스위벨은 4호나5호를 사용하여야 찌탑을 가라안칠수 있다 이렇게 동영상에서 설명해줬음 이런일은 없었을텐데요 성사장님 만의 비밀이셨나 ㅎ
    노빠꾸 11-05-10 23:14
    저도 항상 스위벨호수가 고민이었는데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욱시인 11-05-11 03:20
    헷갈리네요~ ㅋ
    본봉돌과 스위벨의 호수가 틀려도 찌맞춤만 같게 하면 찌에 나타나는 입질표현은 같은 거 아닌가요?
    본봉돌과 스위벨 사이에 목줄이 입질시 휘어진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휠수가 없거든요;;
    민희아빠 11-05-11 03:24
    삶의 여백님께 한수 배웁니다..

    군계일학 홈페이지 보면서 무수히 공부했지만.. 잘안돼더군요

    허나 원줄무게도 찌부력에 영향을 주니깐 스위벨역활분담이 더커지겠습니다 ^^;

    머리에 쏙들어오는 설명 추천합니다!!!!
    똥후니아빠 11-05-12 12:02
    저도 스위벨 채비를 할려고 생각중에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다가 댓글들을 보고나니
    이제사 이해가 되네요 ^^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내사랑블루길 11-05-16 11:39
    바로 핵심이지요..

    의외로 이 핵심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스위벨 침력은 = 찌톱 입니다... 이정도가 적당합니다.

    쉽게 말해서 스위벨 침력이 찌톱 1개의 부력이라면.. 스위벨을 들어도 찌톱 1개만 올라오지요..

    스위벨 침력이 찌톱 4개의 부력이라면 스위벨을 들어올리면 찌톱 4개가 오릅니다.
    삶의여백 11-05-24 02:41
    마지막 댓글을 달아 봅니다.. ㅋㅋ
    참.. 왜 본문 글을 이리 주저리주저리 썼는가 생각 되네요~ ㅋㅋ
    댓글 4번째.. 제가 달아놓은 댓글 읽으시면 더욱더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왜.. 첨부터 그렇게 설명을 못했을까요.. ㅠㅠ)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 드립니다~~~
    코코윙 11-09-06 14:39
    결국은 찌톱의 부력을 상쇄시킬수 있는것은 스위벨호수로 결정해야 한다는 말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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