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미끼
아쿠아텍2컵+찐버거1컵+물1컵 or 아쿠아텍3컵+물1컵
(찐버거 대신 향맥도 권장)
에코스페샬2컵+찐버거1컵+물1컵 or 에코스페샬3컵+물1컵
아쿠아텍 에코스페샬 찐버거 이 세가지가 전국 양어장 향어,잉어 떡밥에 90% 이상 차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낚시대
옆에 하시는 분들 사이즈를 보십시요. 예를 들어 3.2칸대 분들이 많으시면 3.2칸대...
향어, 잉어는 휨새와 버팀이 크니까 향어/잉어 전용 낚시대 등을 권유 또는 자수정큐나 파워와인드조선경조, 다이아플렉스조선경조
파워와인드향어, 용성 향어 등 질기고 약간 무거운 듯한 낚시대들
!!!! 가늘고 가벼우며 빳빳한 초경대들은 순간적인 챔질에 댕강~~~ 부러지는 경우가 많아요..
채비
예민한 채비 한다고 작고 가는 바늘, 가는줄 추구해도 괜찮기는 하나
3호원줄에 목줄 3호 충분(원래 목줄은 원줄보다 가늘어야 정상 이지만 물속 밑걸림이 없는 양어장들은 3호 써도 무관
2호원줄에 잉어70 넘는것도 나오니 원줄이 손상이 되지 않은것 이면 3호원줄로 아주 충분
원줄은 낚시대케이스 지퍼에 쓸리지 않게 주의 !!! 잔교나 좌대 발판에서 원줄 밟는일 없도록 하시구요..
향어/잉어 가장 많이 쓰는 봉돌은 보통 5호~7호 정도면 충분 .... 5호~7호가 양어장 잉어/향어에 가장 흔하게 씁니다.
양어장들은 전날 누가 하룻밤 하고간 자리, 코너자리, 커브 꺾이는곳, 물들어 오는곳, 고기 방류하는곳 근처, 그늘지는곳 등이
포인트, 계속 잡아내고 있는 자리 옆자리 에서 왠지 잘 잡힐것 같다는 생각은 실제와 다름
꽝 치거나 거의 조과 희박함.....
양어장은 정숙과 밑밥질이 관건 .... 심야에는 드물고 저녁타임과 아침타임...
양어장에 들어오는 향어는 아침과 저녁에 사료를 먹던 양식어종
잉어는 더러 민물어부들 께서 그물로 잡은것 사다가 방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가장 흔한 양어장 잉어/향어 낚시법 이라 보시면 됩니다.
짜붕 11-05-29 14:30
먹이용은 물을 더 넣고 반죽해야 말랑하니 부드러우면서 찰지게 되는겁니다..
물을 덜 넣고 반죽 더하면 딱딱하니 잘 안풀리게 되는 거지요..
손에 물을 적셔서 상태를 봐가며 주무르면 됩니다..
워리리리 11-05-29 23:06
그리고 잉어향어는 코너자리 같은경우 물가로 잘 붙습니다... 모두 긴대로 꽝칠때 혼자서 1칸이나 1.5칸으로 대박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죠.... 그럼 다들 주섬주섬 가지고 있는 제일 짧은대를 꺼네기 시작하죠.....
그런데 잉어향어가 있는 낚시터면 어디든 짧은대에 입질이 붙습니다... 당연히 조용한게 관건이겠지만요... 코너 아님 끝자리 유료터 접지좌대가 시작하는 급수심 지역 같은데서 짧은대 피면 꽝은 면하실수 있습니다...
못나니 11-05-30 12:06
전 완전 노가다 낚시라서 기피하는 편인데....
연속으로 10분간격 5마리 잡으니 힘들어 죽겠던데....
카리없수마 11-05-30 14:09
잉어/향어 중노동이죠.. 장대도 그렇구..
한넘 꺼낼려고 온힘을 써야 하니...ㄷㄷㄷㄷ
하얀 11-05-30 23:31
신수향 32대로 향어 빨래판 꺼내다 팔 빠지는 지 알았읍니다..
하필 줄도 길게 매서ㅠㅠ
양어장에서는 쥔장말 절대 잘 들어야 합니다..
미끼, 자리등 사장님께 잘 보이면 다 가르켜주고, 대박의 지름길입니다..
양어장마다 잘 먹히는 미끼가 있고, 배합법도 있읍니다.. 몰론 자리가 제일 중요하구요..
물론 입어료는 미리 주는 센스도 필요하구요
이제야 속이좀 뚫리는것같습니다......... 봉돌도 3~4m 권에서 3~4푼 썻는데,,,의심도됐었는데 좀 무거운걸 써야 하지
않나싶었는데,,,,,,,,역시나 당연한거였군요,,,,,,,,,,,, 낚시대는 32칸이구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집어는 저렇게 한다고하고 미끼는 어떻게 운영하나요? 저상태에서,, 먹이는 물을 집어보제보다 조금 덜넣고
반죽더해서 바늘만
감쌀정도로 하면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