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내용은 아무것도 아닙니다..ㅎ
제가 아는 형님이 있는데 그 양반낚시한 자리는 아무도 낚시 못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같은 칸수로만 기본 10대씩 편성하거든요..ㅋㅋ
보유중인 낚시대는 2칸대 10 24칸 10대 30칸 10대 35칸 10대 40칸 10대 요래 보유..
감히 그 양반 앉은자리는 앉을 생각 못합니다.
예전에 자주 가던 곳에 주로 20대 10대를 피고 낚시했는데 어느날 자기 앉은자리에 다른분이 자리해서
중구난방으로 낚시를 했더군요.
그 양반 도착해 앉은 자리를 보더니만 바로 새로 작업하더이다..
다른분이 작업한 자리중 가장 긴대기준으로 새로이 10대를 작업해 앉더군요..40칸 10대를...ㅋㅋ
이러니 담에 누가 그양반자리에 앉겠습니까?...ㅋㅋ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ㅎㅎ

올 동일칸수 세팅은 주위에서 하는것도 본적이 없어서 말씀 못드리겠는데요..
풀세트가 아닌 주력 칸수 중심으로 낚싯대를 구비하는건 지금 제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30칸까지 한두대씩 있구요..32칸 7대 34~38까지 쌍포. 그위로 한대씩 48까지 정도 있습니다.
충주호 자주 가는데 제 주력이 30부터 36칸이라..

아.생각만 했는데 그리 하는 분도 계시는군요.
저도 초봄.늦가을 외에는 수초 대물낚시 보다는 계곡지나 댐으로 주로 출조하기에 이런 대편성에 대해 자주
생각했거든요.
32대로 7대 편성했을 때 장단점 궁금합니다.^^

10대씩은 아니지만 같거나 비슷한 칸수로 대략 4~5개 정도씩은 있습니다.
맹탕이면 같은 칸수 위주로 4개 정도 펴고 사이사이에 길목을 찾아서 다른 칸수 몇 개 넣습니다.
같은 칸수 편성은 맹탕에서 모 아니면 도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제 지인이 40대 10대 피십니다
그게 편하시답니다^^

사실 라운드 형태로 동일칸수 다대 편성을 하게되면 실제로는 서로 다른 위치에 채비를 투입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실전에서 얼마나 체감되는지..
그밖에 장단점 경험에 대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가령 18부터 40까지 12대 정도를 2세트 구비하는 것과
24.28.32.36을 각 6대씩 구비하는 것 중 더 효율적인 선택에 대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특징적인 지형이 없는 완만한 마름밭
그런곳에서 그렇게 낚시 많이들 하시더군요...

수초제거기 길이만큼만 작업해서 같은 칸수 낚싯대로
즐기시는분 생각보다 많습니다...

단골터엔 좋은방법이지요
동일낚시대에 동일부력찌로 깔맞춤하면
편리한점이 많지요

40칸 10대 가지고 낚시 하는 사람도 이쑈습니다
같은 칸수 펴면 어느정도 부채꼴 모양 나옵니다

득보단 실이 많지 싶네요..

저라면 동일칸수 보다 16부터 70까지 외대로 낚시하는게
더 효율적이다봅니다.
포인트가 각각 다르기때문에~

저요~~ 34칸 8대편성합니다~
입질잘들어와요~~ 케미보기도편하고~^^

음. 한번 해봐야겠군요.동일칸수 가 많아 팔아볼까 했는데. 팔랑귀라~~ ㅋㅋ

이번에 새로 세트를 구성하려고 했는데요..
경험하신 분들의 팁을 참고삼아 동일칸수 다대편성으로 진행을 해봐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낚시대...
1.동일 칸수로
2.다대 편성
3.대편성: 부채골
4.낚시대...40칸
5.받침대...4절
6.낚시대...10대 편성

동일깐수보다는 다양하게 갖고 있으면 내가 펴고 싶은 깐수를 펼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낚시대 8셋은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가요?

그런분이있다면 한번 보고싶네요 궁금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