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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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을 할땐 바늘을 뺀 상태로 부력을 맞추시나요 아님 바늘을 단 상태로 부력을 맞추시나요?
그리고 바늘을 뺀 상태로 부력을 맞추어 낚시할때 입질과 바늘을 달아 부력을 맞추어 낚시할때 입질과 차이가 많이 어떻게 다르나요?
초보로서는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달빛속붕어 11-05-21 19:56
저도....봉도만 달고 찌맞춤 합니다
그외...가볍게 무겁게는 자신의 취향대로 하세요
꿀갈비 11-05-21 20:08
고맙습니다
밤의신 11-05-21 23:35
바닥 전통낚시는 바늘을 달지 않고 봉돌만으로 맞춤하시는게 여러모로 유리 하며
수초를 어느정도 끼고 하느냐에 따라 봉돌만 달고 조금 무겁게...또는 수평
개개인에 따라 틀리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대팔 11-05-22 05:52
붕어낚시에 있어서 찌맞춤은 낚시의 기법, 그리고 조과와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다.
그러나 이것은 낚시를 하는 사람에 따라 그 방법을 다르고, 각각의 주장이 첨예하여
아직 시원한 해답 없이 영원한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악마에눈물 11-05-23 15:05
저는 바늘까지 달고 하는데요
조사님이 생각 하시는 낚시를 하시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찌맞춤을 해보고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제일 빨를 거라는 생각이 듬니다.
하얀부르스 11-05-23 21:28
전 둘다 사용하는데요 바늘도 달고하고 빼고도하고.
하지만 방법은 좀 틀리네요
바늘달고는 대링 두개기워서 물속에 1mm정도 잠수하게 하고요
안달고는요 수면에서 케미가 조금올라오게 마추고 봉돌을 긁어서 평행하게 마춥니다 이것도 대자링 두개 달고요
대자링 두개 다는것은 저수온기에는 그걸로 가감할수잇께 하기 위에서요..
이렇게 하면 두번다시 채비 바꾸는일 없더라고요 1년 내내...
그 이유는 찌와 봉돌과의 침력과 부력의 관계에서 바늘의 무게는 작용하지않기때문입니다.(봉돌이 바닥에 닿아있으므로)
가벼운 채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늘달고 찌맞춤을 하지만 자칫하면 바늘만 닿고 봉돌은 뜨게되는 불안정한 채비가 되어 입질도 지져분할수있습니다.
만약 바늘달고 찌맞춤했다면 찌탑을 많이 내놓고 하는것도 방법이지만 이것도 정확하지않다고봅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입질을 원하신다면 봉돌만 달고 찌맞춤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