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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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찌(묵향 약7~6호, 30Cm, 유동찌)를 봉돌 안깎고 수조통에 담궜을때
찌마다 부력이 다틀리던데요..(표준찌맞춤)
여기서 질문 : 봉돌이 무거운것은 깎으면 되는데
가벼운것은 좁쌀봉돌로 커버로 할때..좁쌀봉돌은 어디다 달면 되는지...?
아님..좀더 무거운 봉돌로 달고 새로 깎는게 나은지...?
고수님들 답변 부탁 드려요~^^:;
촌국시 11-05-13 05:14
ㅎㅎ 더설명할거도 없네요,,소쩍님이 잘,,,
찌에 달려나오는 봉돌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좁살물리는거도 좋지만 저는 깎겠습니다
소쩍새우는밤 11-05-13 06:27
고급 요리집에서 맞있게 음식을 먹고난 뒤
커피한잔 달라고 하니
때 마침 종업원들은 하는 일 없이 대기하고 있으면서도
----커피는 셀프입니다---- 이와 같이
고급찌에 마지막 부력봉돌 대충 달아서 출고하면 망하게 됩니다.
百八煩惱 11-05-15 22:15
좀 더 무거운 봉돌 사서 깎아야지요
같은 찌라도 여러개 사면 부력차이 있더라구요
확인해 보면 맞는것도 있고 무겁거나 가벼운게 있습니다.
이건 품질 불량입니다.
업체에서 이런 점은 가장 중요한 기본 품질문제인데 좀 안타깝습니다.
현장에서 응급처방으로 좁쌀봉돌을 물리기(본봉돌 위)는 합니다만,
부력이 가벼운 것은 다른 봉돌 구입하여 깍아 맞추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