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미루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비오때 낚시가면. 조항은 좋은데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날씨 좋을때 마누님 하구 같이가셔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재미도 쏠쏠히 재미있습니다~~~~가정이 편해야 최고 아니겠습니까~~~ㅎ ㅎ

처음엔...............^^*

그런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헛챔질고수님과는 형제사이?

손맛터로 가세요

대부분 손맛터가 근교에 있기에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비오는날의 그윽한 커피향을 즐기신후 분위기 잡고 진심으로 사랑해 한마디 해주세요

일년출조는 따논 당상 입니다

최근 주말이면 날씨가 좋지 않아 출조 계획에 불편을 겪곤 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예정되있어 하늘이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가족과 우중 출조를 강행하신다면 수상좌대를 한번 타보심이 어떨런지요.
아무래도 손맛터보다는 나으실듯 합니다.

ㅎㅎㅎ 헛챔질고수님과는 아무사이도 아닙니다. ㅜㅜ 만들고 보니 어디선가 낮익다 싶었더니 헛챔질고수님이 계시더라구요 ㅠㅠ
누를끼치게되어 변동가능기간이 다시되면 수정하려하고있습니다. ㅜㅜ

대명 그대로 쓰세요^^

제 생각에도 한주 건너뛰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좌대를 타면 다소 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운신하기가 불편하고 우중충합니다

환경 좋을때 마눌님 델꼬 가셔야
두고두고 도움이 되지요~~

주말 심심하면 앞치기 연습도 하시고
줄도 묶었다 풀었다 하시고
낚시가게 가서 찌맞춤도 여분으로 봉돌 몇개 더 맞춰놓으시고
바늘 묶는 연습도 하시고 등등..

지나친 악천후에는 초보분들이 강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한주 쉬고 두고두고 오래오래 낚시하세요^^

호우주의보에 돌풍까지 분다네요..
비보다 더 싫은게 바람이라서요..
저희 모임도 90% 취소 상태입니다..
걍..집에서..
낚시용품 정리나 할까 합니다..

그저께는 바람만 엄청 불어댔는데, 그 바람에 비까지 온다면
낚시가 가능은 하지만, 힘들것같습니다.
일반 노지에 가신다면 텐트에 파라솔펴도 옷 다 젖으실텐데요.

으헝.. 다들 한주 쉬시는 분위기 이신가봐요. 주중에 내내 바늘묶었어요 ㅠㅠ 한 50개 넘게 묶어 놓은듯. 스위벨도 있는만큼
다 채비로 만들어 놓고..
일요일은 비는 일단 그치는 모양인데요, 바람이 변수인듯. 손맛터 조그만데라도 잠깐 짬낚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ㅋ

이럴땐 돔저수지 있었으면 하는 허황된 상상을 하게되네요.

금주는 집에서 ㅠ.ㅠ 낚시대 소질이랑 오랜만에 마트나 시내 놀러가서

붕어구경아닌 사람구경 해야겠네요.ㅠ.ㅠ 정말 짜증나네요

흑흑 전 장비 정리하고 다시 맞추는 중이라서 올해는 아직까지 물가에 못나갔네요

환자님들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나가실 겁니다

출조하시는분들 안출하세요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를 데리고 두번째 좌대를 탔는데, 그날 천둥번개 폭우 좌대 잡기들 다 날라가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다시는 낚시 안따라 오겠다고 하더군요 ㅜㅜ 평생 같이 가실 계획이시면 비오는날은 동출을 패스하심을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이번주 출조를 하려고 눈여겨 놓은 곳이 있어 기대를 잔뜩하고

주말을 고대했는데....

돌풍과 많은 비소식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쉬운대로 예당지로 출조를 하려합니다

아무래도 좌대는 덜 불편하니까요....

물가에 대를 담그고 한주를 보내야 아쉬움이 없는 낚시꾼이기에

좌대라도 타야겠습니다

대물낚시에 한참 빠졌을 1999년 9월 태풍오는데 청도 흥선지가 그때 대박났을 때입니다
대구 대명동 S낚시에 가니 그날씨에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온 저를 사장님이 기가 막힌듯이 쳐다보더군요
내리붓는듯한 비바람 속에 저수지에 와보니 이런 날씨에 낚시 온 재정신이 아닌 사람은 저 혼자밖에 없었습니다
혼자 비바람치는데 상류에 대피고 새우미끼 끼우고 캐스팅하는데 바람때문에 찌가 날라가지 않습니다
낚시대가 앞꽃이 뒷꽃이에서 꽃아놓으면 공중부양, 이리 저리 뒤로 날아가 엉키고 2시간동안 악천고투하다가 결국 후퇴,

2006년 8월 의성 사곡의 서대외지 제방 우편 중류에 새우끼우고 대폈는데
멀리서 들리는 천둥소리가 점점 가까와 지더니 결국은 못 주변까지 와서 잔뜩 쫄아있는데
그 순간 갑자기 못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벼락이 부지직하는 소리가 제 주변에 들리고 벼락은 못 건너편 떨어졌는데
155밀리 포탄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완전 얼음되어
낚시고 뭐고 살아야겠기에 차로 피신하는데 점빵에서 50미터지점에 주차해 볺은 것이 엄청 후회가 되더군요
서서 가면 벼락맞을 것 같고 피할 곳은 없어 오리걸음으로 얼마나 마음 졸이며 갔는지 그 순간이 얼마나 긴지---
삐지직 하면서 벼락이 못 위를 갈르면서 치니까 순간 그 큰 못 수면 전체에 물고기가 다디비지는데
수면이 순간적으로 물고기의 디비짐으로 가득찼고 그와 동시에 천지를 때리는 천둥소리----

그 다음부터 천둥번개 칠 때는 낚시 안합니다. 멀리서부터 소리들리면 10분만에 대접습니다
또는 차에 들어가 천둥번개 지나갈 때까지 피합니다

올해 날씨가 작년과 비슷합니다
작년도 5월3일까지 춥다가 어린이날 기점으로 온화한 봄날씨가 펼쳐지면서 전형적인 5월날씨가 되었었죠
다음주 화요일부터 제가사는 중부권도 20도까지 올라가는 걸 보니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본격적인 봄날씨가 되리라 봅니다
왠만하시면 드라이브나 다른 계획을 가지시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출조에 오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작년에 하늘이 구멍이 난 것 같이 퍼붓는 날에 양어장 가서 비 쫄닥 맞은 기억 납니다.
사모님과 함께 하시는 것이라면 아쉽더라도 한주 건너 뚜시는 것이 좋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주는 쉬는거였나요
지금 대 펴고 커피한잔하며 스마트폰으로
글 보고 있습니다
짐 싸야되나 갑자기 고인되너요ㅎㅎ

몇년전 친구와 둘이서 충주 노은지좌대에서 2박중 엄청난 폭우와 벼락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비사이를 뚫고 올라오는 캐미불빛이 가희 환성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
담날 아침이 쥔장이 죽었나 살았나 확인하러 들어오시더군요 ㅋ
그래도 저는 낼 출조할람니다.ㅋㅋ

아 저도 지금 미티겠습니다 ^^
제가 좀 무리해서 한달 두번출조인데 매주 출조를 했더니만 와이프가 슬슬 눈치를 주더군요
그래서 저번주는 큰맘을 먹고 이번주는 쉬고 담주에 가야겠다 큰소리 치며 맛난거 사먹고 담주를 기약했건만
이게 웬일입니까 큰비에 천둥번개 소식이라니 ㅠㅠ
두주연짱건너뛰면 병날듯 싶은데~~ 이일을 어찌해야할지 몰겠네요 ㅠㅠ

부인과 함께 출조할 계획이셨다니 얼마나 많이 아쉬우시겠습니까?
저 역시도 매주 토/일요일만 기다리는 사람이라 그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토요일에는 많은 비가 온다고 하고 일요일에는 중국에서 강력한 황사가 온다고 합니다.
저는 차라리 내리는 비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어찌 출조를 해보겠지만,
황사가 온다고 할 때는 도저히 밖에 나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황사를 무시하고 낚시를 갔다가 정말 고생을 많이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인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아쉽지만 출조는 한 주를 미루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 가방 챙겨 놀고 고민중 입니다 갈가 말가 ㅠㅠ

좌대타시고 비가 많이오면 들어가 이런저런애기 나누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비오는주말에낚시라......제생각은이렇습니다일단출조하셔서날씨상황이좋으면낚시를하시고요그렇치않다면두분이서간만에오붓하게드라이브하면서데이트를하시는것도좋을듯싶네요비오는날차안에서데이트운치있고멋있을것같네요.

그래도 전 내일 출조함니다...
한달에 두번 출조하는데...안가면 출조기회 사라집니다...ㅋㅋㅋ
복글복...내일출조 못하면 3주를...으악입니다...
전주지역도 비가 많이 오겟지만 작은 소류지라...대 필대 비만 안오면 ...다행이지요...
감행합니다....안가면...손해입니닼ㅋㅋㅋ

다들 추억들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한주 건너뛰시는데 한표를 드립니다 하지만......

3년전쯤 비가 와서 할수 없이 유료터로 혼자 갔었습니다

근데 이건 비가 아니고 강풍에 폭우에 천둥에 말도 아니었죠

계산은 해버려서 밥이나 먹고 가야지 해서

혼자 식당에서 라면을 먹고 나왔습니다 근데 헐 낚시대를 차고 센타로 낚시대를 가지고 가버린겁니다

할수 없이 가지는 못하고 아침에 낚시대를 가지고 가야하기에 사장님이 아침에 배타고 들어가서 꺼내준다고 하셔서

차에서 자야지 하면서 담배를 한대 무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람은멈추고 비도 그치고 환상적인 날씨가 ㅋㅋㅋ

그래서 다시 나와서 낚시를 했습니다 조과요??

어떻게 됐을까요 완전 대박이였습니다 잉어 붕어 향수 메기 합해서 혼자 100여수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어망을 들려니 혼자서 못들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뜻밖에 조과를 보일지 ㅋㅋ

어찌됐든 그냥 경험담이였습니다

사무실에서 할꺼는없고 낚시 가고싶은 생각에 ㅋㅋ

간만에 부부가 오붓하게 낚시하려는데 날씨가 안받쳐 주는군요

욕조에 물받아 놓구 단찌 띄어 두분같이 즐기시고 부부동출은 날좋은날 가세요

사모님에게 화창하고 좋은 낚시추억을 만들어주시는게.....

낚시 막 배우고
한참 재미 나는데 주말만 되면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리 저랑 비슷한 친구랑 몇번을 우중출조 감행
낚시 갓배우다 보니까 낚시대 달랑 세대 들고
장화도 없구 파라솔도 쪼매한것
반은 미쳐죠 그런데 우중출조 하는 날마다
괘기는 엄청 낚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출조 합니다
비는 그렇타 치더라도 바람이 문제가 되겠지만
바람은 골자리 깊은쪽으로 대편성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하면서
출조 합니다
하지만 부인 델고 출조는 좀 그렇죠
아마 낚시보다 부인 뒷바라지 하는시간이 더 많을것 같은데요

다음ㅇ로 미루시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을듯 하네요

여성분들은 날씨않좋고 불편하고 힘든거 많이 싫어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비오는날 함께 출조하시면 두분다 고생깨나 하겠져.^^
하지만 한번그런거보여주면 다신 말하지 않더라구여..
제경험으론 낚시같이가자 그러면 그냥 혼자 갔다오라고 합니다..^^
그럼 낚시가방들고...

글읽으며 고민...
포기로 결정-.,-
술약속이나 잡아야 되겠네요..
총각이라 ㅎㅎ

『sm525』님의 글을 읽다가 뒤로 자빠질 뻔 했습니다.^^

비가 어느 정도 오는 것은 낚시에 호재로 작용을 합니다만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는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과감히 다음 주를 기약함이 좋을 듯 것 같군요.

『誠敬信』님의 말씀처럼 그윽한 커피향과 함께 하는 오붓한 시간도 훌륭할 듯 싶습니다.

1년 출조의』무사태평을 위해~~~!!! ^^b

sm525님 대단하십니다..
태풍에 서울에서 대구까지,,,ㅋㅋ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두 오늘 3.2대 한대 사서 줄까지 메어 놓았는데,,
포기해야될까 보네요 ㅠㅠ

이번주말은 집안일하시며 조용히보내시고 다음출조를 구상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동안 낚시정보나 좀더 찿아보시구요 ㅎㅎ
저도 좀전에 꽝치고 철수한이유가 조만간 폭우가 쏟아진다 예보에 만수무강을위해 빈박을 아쉬워하며 ㅠㅠ

쉬십시요...부침개 해두시고 바늘이나 매시는것이 좋을실듯..ㅎㅎ
제차에는 1주일치 식량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이비 그치면 서러운 달빛에 대박이 나길 바라며...

저는 출조합니다 365일 여는 대형하우스로 나갑니다ㅋ

바닥이 흙만 아니면 괜찮은데...유료터 찾아봐야겠습니다

와우 주옥같은 경험담 및 충고 감사합니다. 찌맞추며 10시까지 거실에서 아까갈걸그랬나봐 하면서 망설이다 기상청 예보주시하고있었습니다. 담배한대태우러 베란다나간순간!!번쩍이는 천둥번개에 그냥포기했습니다 ㅎㅎ 갈까말까망설이는거보다 마음정하고나니 오히려 더 편하네요 ㅋ 내일은 선배님들말씀대로 부침개나 부쳐먹어야겠습니다. 하늘이심상치안턴데 혹시라도 출조하실분들 안전히다녀오세요

저의 와이프는 저랑가끔 갑니다.그런데 오늘 무조건 가잡니다...이 기상예보에...6살난 꼬맹이랑 ...와이프는 비오는날 텐트안에서 빗소리들으며 자연을 느끼고 싶답니다...전 $고생이죠..ㅋㅋ 그래도 좋네요^^ 조과는 신경안쓰니까요~현명한 결정하세요~

저도 포기하고 집에서 입낚하고 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대단하세요.

고고씽.......
비바람이 부는날에 대물 확률 높다

저두 고고씽........
악천후로 조사님들 거의 없을것 같네요.
혼자 독탕 즐기다 오겠습니다.
오늘 붕어 다 내껍니다^^

날씨가 아무리 험해도... 저는 갑니다.
바다도 아니고.... 별로 위험하지 않은 곳으로..ㅎㅎㅎ

갔다가 도저히 안되면 담배만 피다 들어 옵니다. 그래야 담주가 편안합니다.

어제 새벽 두시까지 새로 찌맞추고 원줄갈고 코팰 다 씻고 정리 다한후 마눌님 숙제까지 다 했습니다.
최선을 다한후 겨우 낚시출조 승락을 받았습니다..
코피나는줄알았습니다.
디비죽는줄알았습니다..

아침에 출근시간도 10분정도 늦었구요..
퇴근시간은 다가오는데..

그래도 가야겠지요..다행히 포항지역은 바람만 부네요..

날씨로 인한 낚시 경험담은 없음니다만
여러 님들의 지난이야기를 읽어보니 별일이 다있군요
저도 사무실에 앉아서 날씨예보보니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지금 포기했습니다.
오늘만이 날이 아닙니다.
조금만 참으셨다가 좋은날 좋은 추억만드시길바랍니다.

어제(금요일) 유료터 밤낚시갔다가 꽝쳤습니다.
밤새 제 느낌상 최소 60미리이상은 온것같습니다.
미약한 입질이 오는데 번개가 머리위에서 밤새 쳐대서 무서워 낚싯대 챔질도 못하고 미끼도 못갈아주고 번개맞아 죽을까 두려움에 밤샜습니다.


에휴.......... ㅡ,.ㅡ;

저도 내일 갑니다 함평 작은 소류지로...

오늘포기하고집에있었네요
아주 근질근질해서 미치겠네요

그런데 그 일기예보 라는 것이 왜 이곳 포항지역은 전혀 맞지를 않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하루 종일 구름만 약간 끼었다가 벗겨 졌다가 바람은 조금 불고 있고 ....
이런 예보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어쨋거나 이곳의 일기예보는 거의 빗나간 다는 사실을 알게 된지가 38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출조시엔 내 나름대로 감을 잡고 출발 한답니다.

장교수님 전 경주입니다 반갑습니다
이 지역의 일기예보 저도 못믿기에 무조건
출조해서 분이기 봅니다
어제 오후에 건천 소류지로 출조해서
1박 잘마무리하고 2박 중이네요
어제 낮에 바람만 조금 불고 밤엔 바람없는
잔잔한하고 고요한 멋진 밤이었습니다
오늘 낮에도 바람불다 말다 흐리다 맑다하더니 조금 전부터 바람한점 없이 봄비가 내리네요 오늘밤도 분이기 좋습니다
음..글 쓰고 있는 동안 비가 그쳤네요

지금 하늘만 바라 보고 있읍니다 아직 바람은 별루 심하지 않은것 같은데 이따 오후에 상황 봐서 가까운 유료 저수지라두 텐트메구 가보려구 지금 노리구 있읍니다 한보름 낚수를 못했더니 손이 떨려서 견딜수가 없네여 ㅋㅋ

금요일 출조해서

비와 바람 번개와 천둥

그리고 맞바람ᆢ

밤새도록 고생만하고 왔읍니다

근데 고수님 출조 하셨는지요

저는 지금 서울로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밤에 비가잦아들길래 결국못참고 와이프랑 동출했습니다 ㅎㅎㅎ 비바람 벼락헤치고 새벽녘에 60조금넘는 잉어한수했네요. 와이프는 차에서 내내잤습니다 ㅋ 느낀점은. 악천후에는 몸이너무힘들고 조과도 기대하기어려우니 좀쉬어도되겠다 정도입니다 ㅎㅎㅎ 좋은주말마무리하세요

날씨의 악재를 뚤고 주말 밤낚시(청평자라섬)하여 올 첫월 32CM 붕어 상면 했습니다.
저두 낚시에는 환자급이라 생각하는데 저 보다 더하시는분들이 포진중이더군요.
탠트안에서 커피와 담배, 그리고 찌불, 쏟아지는 빗방울 정말 운치있더군여.
항상 안출하세요.

혼자가신다면... 손맛터도 좋겠지만,
아내분과 같이가신다면.. 악천후에 좋은소리 못듣겠네요.

번개는 위험합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할때는

무조건 피하심이 낚시도 스포츠도 살아 있어야지

즐길수 잇습니다 ......

이럴때 집에서 가족과 함꼐... 점수따서 중요할때 출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