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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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학스위벨 채비를 해볼려고 열심히 공부하고(동영상)
채비는 집에서 다 연결해놓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일단 채비는 원줄 카본줄3호 봉돌3호 목줄 당줄2호 10센치 일학스위벨5호 찌는 나루예 천고찌 쓰고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동영상내용대로 찌맞춤까지 완료하였습니다....찌맞춤은 찌가 천천히 내려가면서 캐미찌고무끝맞춤
낚시할때는 한목정도 내놓고 낚시를 하였습니다....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뭐가문젠지.....입질을 하긴하는데..올리질 못합니다 ㅡㅡㅋ 한 4시간정도 이렇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다시 예전채비 유동찌채비에 봉돌 목줄 7센치붕어바늘 6호...이렇게 바꺼서 찌가 천천히 내려가게 만든다음에...
한목정도 내놓고 다시낚시시작하니..시원하게 올립니다...ㅡㅡㅋ 스위벨채비 제가 한게 잘못된것 같은데....
무엇이 잘못 된것일까요????답변좀 부탁드립니다..참 제가 낚시한곳은 관리형 저수지입니다....
민혁아부이 11-04-09 22:12
자연님 말처럼 너무 가벼운 찌맞춤이거나 조금더 높은 부력의 찌를 택하심이 어떨런지여 전 요즘 카본 2호줄에 당줄 2호 스위벨 5
호 모줄 10cm정도 바람이 불어 찌가 조금 흐르면 쇠리 중자 정도를 추가하여 약간 무겁게 맞추는데 찌올림 괜찬습니다. 찌는 부력
고리추 기준으로 8호에서 10호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참고만 하세여.
"쓰레기 봉투 챙겨가세여" 저두 자연님 따라해봤습니다 안출하시고 월척한수 하세여^^
서낭당 11-04-09 22:47
저두요
몇일간 군계일학 동영상 공부하고 김포 조강지 두번가서 두번다 입질못보고 왔습니다
성사장님 동영상에는 바늘,케미다달고 수조맟춤시 케미2/3 노출하라고 했는데 영 현지가서 다시현지점검하니
너무 가벼운것같아요 그래서 리큰것 2개 끼워도 흐르는것 같고요
원줄 카본 1,75 목줄 원원0.8호3센티,바늘 무미늘 6호 무엇이 문제인지찌부력은 5호봉돌 좀깍고 스위벨3호 였읍니다
그리고 대류가 발생해 자꾸흐르더군요 저는 지금까지 이봉기본채미만 해봐서 영 어렵더군요
고수님들 어디가 문제인가요
호구클럽총무™ 11-04-09 23:34
서낭당님....조강지에 고기가 없다에..한표 던지고 갑니다.....(채비이상없음)
관리하시는 어르신들.께 물었죠.....고기좀 넣으시나요? 왈~~ 그럼!!! 매번 고기 제법 집어넣지~~~
이번주엔 얼마나 들어갔나요? 왈~~ 한 30마리넘을껄? ㅠ,ㅠ 입질이 영~~없던터라....물어본건데.....
바로 철수 했습니다......예전엔 자생자원도 제법 있던곳인데......차라리 입구에 고막지를 추천드립니다 ;;;;
서낭당 11-04-10 07:37
호구클럽 총무님 고막지 자주가시나요
언제가실때 같이한번 가시지요
8일날 지나가다 봤는데 거기도 조과가 없드군요 고막지요
전체적으로 아직 빠른가요?
낙시점에서는 잘나온다고 해서갔는데..............
하나로 11-04-10 09:46
서낭당님, 바늘은 달지않고 케미 3/2 맞춤하셔얍니다....
건스 11-04-10 10:04
어..제가 답글쓴것 같은데 없어졌네요 ^^;;
무엇보다 찌가 넘 부력이 낮아 그런것 같네요...다음주에 출조할때 고부력찌로 한번 다시해봐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모두모두 어복 충만하시고 늘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쓰레기 봉투 챙겨가세여" 저두 자연님 따라해봤습니다 안출하시고 월척한수 하세여^^
엘뱌 11-04-11 01:10
카본 3호줄이면 찌맞춤 무겁게, 찌는 봉돌 무거운 찌로 하심이...
전 저수온기,하우스낚시할때만 빼고
모노줄이든 카본줄 1호든 3호든 바늘이 작은거든 큰거든
모두 무겁게 맞추고 씁니다. 수평 찌맞춤으로용.
낚시 할땐 찌 3마디정도 내놓고요
바람비 11-04-11 14:43
군계일학 체비가 설명을 쉽게해서그렇지 구사하기 쉬운체비가 절대 아닙니다. 특히나 현장찌맞춤 케미 몇분의 몇 내놓고... 이거 하우스도 아닌 야전에서 바람좀만 불어도 쉽지않습니다(군계사장님이야 감잡고 쉽게하지...). 찌맞춤 하신거를 절대적기준잡지 마시고 찌맞춤 후 찌놀림을 보면서 그때그때 추가 감량 하시면서 찾아보시면 분명 이유가 나옵니다.
붕어아이 11-04-15 18:27
조강지,고막지 가지 마세요.차라리,,,,,,,,,,,,,노지 가세요.고기 없습니다.예전에는 참 좋았는데,,,,,,,,,,,일년에 한번은 조황 좋습니다.그리고 아웃 입니다.인터넷에 조황 좋다고 하면 그 다음주부터는 몰황 입니다.
서낭당 11-04-17 12:04
월척 회원님들 댓글감사드립니다
저는 어제도 고막지 가서 스위벨 채비( 원줄가카본1,75 목줄 웬웬줄0.8호 찌 5호봉돌 오뚜기형)해서
짜장 3마리 잡고 바늘(5호)때문인지 3마리떨구고 왔읍니다
아무튼 연구많이 하고 배워야할 학문인것 같아여
낙시하다가 하도 안되어서 군계일학 전화하니 제가 스위벨로 자주문의하니 직원이 제목소리 알아보고는
바로 일학 사장님께 바꿔주어서 성사장님의 설명을 들었으나 제가 생각하니 제 눈이 않좋아 서 멀리있는 찌를 제대로
보지못하는것이 원인같읍니다
노지를 가고 싶어도 장거리운전 의 부담때문에 못가고 제가잘다니든 김포 봉성수로와 누산수로는 낙시금지되어서
(원인은 쓰레기 저도그중의 1인입니다)못갑니다
다음주 강화쪽실 수로나 한번 가볼생각입니다
황금같은 시기에 여러조우님들 월월월 하시길 빕니다
바늘을 제거하고 케미고무 하단에 맞추신 후, 실전에서는 두목 이상 수면에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카본 3호줄에 고리봉돌 3호 찌는 부력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카본 3호줄이라면 5~6호 정도의 찌가 안전감이 더 있습니다.
그리고 노지에서는 너무 가벼운 찌맞춤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부력 5~6호 정도의 찌에 약간 무거운 찌맞춤해 보십시오.
카본 3호줄을 잡아 줄 수 있는 부력과 찌맞춤이 되어야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너무 가벼운 찌맞춤이거나 저부력 찌 때문에 카본 3호줄의 무게 이동으로
바늘이 떡밥에서 이탈한 상태가 되어 정상적인 입질 자체를 못 받으신 것 같습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