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줄을 사용하시니..

고기 움직임에도 찌가 반응했을경우도 있구요..

너무 가벼워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쇠링 중자 하나정도 추가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챔질 타이밍을 좀더 빠르게 가져가 보세요..

웬만하면 해결될꺼에요...^^

손맛터 보통 모노 1호나 1.2호 스위벨을 롤링스위벨 기준으로 5호정도 사용합니다..^^

유료터면 원줄은 1.5호내외 스위벨은 찌부력 3호면 황동추 3~4호가 적당합니다

찌맞춤은 케미가 수면위 절반정도 올라오게 맞추면 무리가 없지요

저도 5일 금년첫물낙시로 관리형저수지 다녀왔읍니다 저도 작년까지는 일반 바닥낙시 하다가 스웨벨로 해보려고
전날 수조에서 찌맟춤 해서 줄다시매고 현장에가서 다시 현장찌맟춤하고 5시간정도 했으나 입질은 못보고
옆에 조사님 걸어내는것만 보고(내림) 그냥 왔읍니다
어찌생각하면 기름값에 미끼값에 입어료등 별것아닌것 같아요 한번출조에 한5만원 나가는것 같네요
물론 몇수했으면 좋겠지만 이런날이 있어야 다음날이 기다려지는것 같아요
저의 채비는낙시대 3.2칸 원줄 카본1.75호 채비는 스위벨 4호 바늘 무미늘 5호 목줄원원 0.8호로 찌맟춤 수조에서 캐미꽃이하단
현장에서 캐미상단에 맟췄는데 바람이 많이불어서인지 대류현상이 심하드군요 한수해보려 몇시간 하다가 밤에는 감기걸릴가봐 철수했읍니다 집에와서 군계일학 동영상 보고 다시 공부하였고 다음을 벼루고 있읍니다

좁쌀이나 스위벨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찌 부력에 비해 좁쌀이 너무 가볍거나 찌맞춤이 너무 가벼운 경우 찌가 많이 날리게 되는데

이때는 좁쌀을 좀 무거운거로 교체하시거나 오링을 한두개 추가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손맛터에서는 자신의 찌를 잘 알아야 하고 찌가 입질을 정확하게 표현해줄수 있도록 찌맞춤을 잘하셔야 헛챔질이 줄어듭니다.

모노 1~1.2호 일학스위벨 1.2호 목줄단차 10~25센티
양어장 채비법입니다 ....
그리고 찌고무끝수평 이라고 하셨는데 가벼운 채비가 아니고
무거운 채비 입니다(스위벨채비에선) .... 캐미 다시고 캐미가 다보일정도까지
봉돌을 깍아내야될거 같네요......

참고만하세여 저는 부력4호 스위벨 2호 본봉돌에서 스위벨 목줄 20Cm 바늘 목줄 3cm 바늘 무미늘 6호 나름 조과가 괞찬습니다 한겨울에도 썻던 채비입니다. 요즘은 마리수 보다는 1m50짜리 장찌로 찌구경 하고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제가 손맛터에서 쓰는 스위벨채비는요.

원줄 모노1.2호 목줄 당줄 2호 찌가 고리봉돌 1호일때 일학스위벨1호 찌가 3호일때 일학스위벨2호

(참고로 손맛터에선 3호 봉돌이상은 안씁니다)

윗목줄 35Cm 아랫목줄 4Cm 바늘은 쌍바늘. 무미늘에 VCN합금 바라사 4호(바늘무게도 줄였습니다)

찌맞춤은 大자 쇠링하나 부착후 찌탑한목 맞춘후 中자 쇠링2개 추가로 캐미꽂이까지 맞춘후 낚시할때는 2목 내어놓고합니다.

입질시 빨리는 입질이 많으면 小자 쇠링하나씩 추가하면서 찌올림보구요 찌를 올리다가 끝까지 못올릴때면 中자쇠링빼고 小자

쇠링으로 다시 조절합니다..챔질 타이밍은 최소 4목이상 올라왔을때 챔질하지만 찌맛도 보기위해 보통 몸통까지 올라와야

합니다. 보통 손맛터에서 찌몸통 최소 3번 이상은 보고 오네요 추가로 찌길이는 35~50짜리 를 많이 씁니다.

그리구 전 글루텐 짝밥낚시하는데 글루텐은 1;1.2로 약간 질게해서 쓰는게 조과가 더 좋았습니다 찌맟춤은 수조에서 천처히내려가서 케미 꽂이만 살짝잡히게 맞추고 찌올림이 너무 방정맞게나 찌가 살짝흐르면 소자 쇠링하나 추가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