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돠는 받침대는 대부분 장절로 생산되기에 받침틀을 사용하신다면
4절을 쓰셔도 무방하고요.
땅에다 꽂으실 경우는 39대도 5절을 쓰셔야 합니다
저의경우 44칸까지 4절 45칸은 5절을 사용 합니다.

받침틀을 사용하느냐, 아니면 그냥 맨땅에 꽂아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받침대의 길이도 조금 달라지는데요,

통상적으로 받침틀을 기준으로 한다면

낚시대의 길이에 1/3 정도로 받침대 길이를 선택하시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받침대도 장절/단절에 따라서 같은 절수라도 그 길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절수가 아닌 길이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받침틀 사용하신다면 2.2~2.4m(원다4절, 요즘 대분분은 3절)로 통일하는 것이 특히 대물낚시에서는 집중하기 좋습니다. 저는 44대도 3절로 받칩니다. 약간 무리한 기분도 있지만 적어도 40대 까지는 문안합니다.

용성이면 용성, 중국제면 중국제, 강원이면 강원 어느 한 회사의 제품을 기준잡아 받침대 길이를 표준화 하십시요, 제 생각에도 말씀하신 낚싯대 길이의 70%면 적당하리라 봅니다.

저는 보통 3,6대를 3~4절 그위로는 5절 도 괞찮아요 ㅎㅎ

4절5절무난합니다..
안출하세요..

위에 설명이 잘되있네요~~~^^ 받침틀을 사용하시면 4절.. 노지에 꼽아쓰시려면 5절입니다~~~~

위의 분들이 말씀하셨듯 받침틀을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절수에 조금은 차이가 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받침틀을 사용하기에 3.6칸까지는 3절받침대 , 4.0칸까지는 4절받침대 , 그이상은 5절받침대를 사용합니다

보통의 제조사의 경우 그 이하로 사용을 하게되면(예>3.8칸이나 4.0칸에 3절받침대를 사용) 받침대의 특성도 있겠지만

옆바람이 심하게 분다거나 다른 기타의 경우 낚시대의 무게를 완벽하게 지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낚시대가 몇대든.. 받침대는 10대가 기준이지요... 받침틀의 단을 각기 하면.. 대를

편성 했을때, 엄청 지저분하게 보이고... 볼품이 없습니다... 바람의 영향또한 잘 받는것 같습디다..

4절 줌 받침틀로 통일을 시키고, 사용시는 3단 접어 10대 편성 하시면,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받침대의 길이가 사용하는 장대에 비해 너무 짧으면 바람이 불거나 하면 안정적이지 못하여
흔들리거나 심할 경우 바닥에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대를 고기에게 빼앗길확률이 크고,
너무 길게되면 장대의 무게 중심이 가운데로 몰려 좋지 않더군요.
자신의 장대의 휨성에 맞는 적당한 길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제작사에 따라 제각기 길이가 틀리니 말이죠.

크게 염두에 두지않고 대충썼는데...
이제보니 7:3 비율같네요..

참고하고 갑니다

자꾸만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갑니다.^^

대략 7:3이라는 것과,,

받침틀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점 등...ㅋㅋ

많은 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전 대충 하고 살았는데..

낚시도 과학이란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전 무받침틀....ㅠㅠ

정말로 낚시는 과학이란 말에 공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