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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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찌 맞춤에 대해서 많은 토론이 되었던것 같은데요~~
저번주 무한도전~ 혹시 보셨나요? ㅎㅎ
간단한 내용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주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구의 중력(1), 화성의 중력(1/3), 달의 중력(1/6), 무중력(0) 등등.. 중력에 관해서 실험을 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헬륨가스가 채워진 풍선을 매달아서 맴버들을 공중에 띄우는 과정을 방송 하였습니다.
그런데.. 보는 제가 낚시꾼인지라.. 우주여행은 생각하지 않고..
위 상황이 찌의 영점맞춤으로 보이더군요~ ㅋㅋㅋ
헬륨가스풍선 : 부력
매달린 맴버의 무게 : 봉돌 무게
매달린 멤버를 들어올리는 다른 맴버들 : 붕어의 입질작용
물론 사람마다의 주관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결론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분석하며 보았습니다.
실제로 사람 무게만큼의 봉돌을 달고 실험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한번 재미삼아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좋은 일주일의 시작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곳에서 낚시와 교류를 하시다뇨 ㅎㅎㅎ
저는 낚시 한 참 땐 세수 할 때마다 눈에서
찌가 어른거려서 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