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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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위 매듭부분 자르고 반관통찌 채비하시는분도 계시고 대 케이스한쪽에 반관통찌 원줄채비 다해놓구 다니시는
분도 계시드라구요...저는 워낙 앞치기를 못해서 수초를 끼고는 못해봐서 이렇게 조언구해봅니다
현장서 어떻게해야 기본 채비서 반관통찌 채비로 얼른 바꿀수 있을까요????
엘비란 09-12-16 10:31
혹시 부력 5~6호사이 반관통찌는 무엇이 있을까요???
터미박 09-12-16 12:00
반관통도 좋지만
동계에는 이물감이나 예민성의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반관통을을 쓰는 의미는 봉돌과 찌의일체화 라고 봅니다
같이 붙어 다니므로 수초구멍 공략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꼭 반관통이 아니라도 같은 효과를 낼수 있는게 있습니다
먼저,
행낚의 관통 플러스라는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제가 쓰고 있는데,
캐미줄잡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한봉에 천원 정도 하는데(10개)
유의 할점은 제품에 따라 구멍이 작은게 있는데
작은거 보다 3미리캐미가 쉽게 끼워지는 제품을 권합니다
사용법은 찌에 다쓴캐미나 주간 캐미를 끼우고
나머지 한구멍은 원줄을 걸어 주면 됩니다
그러면 원줄과,찌,봉돌이 일체가 됩니다
수심에 따라 자유로이 이동되고
반관통의 단점이 찌톱의 부러짐인데
이 채비는 수초줄기에 걸리면,캐미가 빠지며 쉽게 이탈 되어 찌톱손상을 줄여 줍니다
제일 큰 장점은
반관통의 장점과
기존채비 그대로 간편한 변환이라 하꼤습니다
또 다른 참고 사항은
찌하단원줄구멍 부분인데
찌톱과 원줄을 부착하면 하단부분 꺽이는 각도가 작게나와
유동이 잘 안될수가 있습니다
보다 원활한 유동을 위해서
스냅도래을 채비하실떄 원줄에끼워두고 쓰시면
찌교환도 용이하고 꺽이는 각이 커져 반관통의효과 내기 좋습니다
귀찬으시면 그대로 유동 쓰셔도 반관통 효과내기 무방 합니다
그 이외 너무 밀집된 곳에서
뽕낚시의 필요성도 있는데
이럴떈 반관통보다 관통찌 권함니다
박스종이에
2미터 이내로 채비하여 묶어 다니면
언제든 활용 가능 합니다
카리없수마 09-12-16 14:47
저도 줄잡이나 찌잡이 권해 드립니다..
이해되시죠?
물론 자주 접하지 않은 찌라서 불편을 느낄수 있습니다.
정 반관통찌를 사용하시는것이 불편하시다면
두번째 경우처럼 원줄에 별도 채비를 셑팅하시는것이 좋겠네요..
전 그냥 365일 세팅해둡니다.
떡밥낚시도, 스윙낚시도 반관통찌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