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다니는 시흥권 하우스에도 잉붕 어가 많이 방류돼있거든요 채비보다도 제 경험상으로는 챔질시기가 가장 중요하더군요 그곳 고수님들의 조언을 경청하여 낚시를 해본결과 입질이 수입붕 어보다 짤고 빠르다는것을 알고 그타이밍 을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나름 했었지요 방법은 노력 , 노력 이 최고인것 같네요..부디 즐낚하세요??

입질과동시에 빛의속도로 챔질을..

용인의 상덕지 가면 두번에 한번꼴로 반은 잉붕어가 나오더라구요... 특별한 노력없이 붕어채비에 별 문제 없이 나오던데요...

잉붕어 챔질에...

저도 단골님처럼 별탈없이 나오던데요..

많이 추워져서 그런가..

그런데 특히 잉붕어 잡아야 하는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붕어 많이 잡으셔도 손맛을 보실텐데요... 혹시 잉붕어에 꼬**를 ...

답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유는 꼬*표도 있고 사이즈도 좋고 손맛도 좋아서 그렇다고 잉붕어에만 꼬*표가 있는건 아니구요.

잉붕어가 빛깔도 황금빛에 이뿌더라구요. 짜장붕어 100마리 잡으면 1~2마리 잡을까 말까해서 특별한 노하우가있나해서요.

월척지식에선가 어딘선가 본기억이 있읍니다.
바늘없이 케미수면 맞춤 하시고 해보세여 무거운 맞춤이 더 찌를 올린다네여.
이해가 안가지만 가볍게 하면 깔짝거리고 방정맞게 올리고 한다네여...
미~이~치~ㄴ 척하고 한번 해보세여... ㅋㅋㅋ
안출하시고 딱지 많이 건지세여

잉붕어 챔질 타임 잡기가 처음에는 상당히 힘들껍니다. ㅋ~
저~위에분 말씀 하셨든이 입질과 동시에 빠른챔질... 아~니죠...
실제로 입질과 동시에 챔질해보면 10번중에 8~9번은 헛챔질이 일어납디다..
물론 유료터 특징에 따라서 다를꺼라고는 봅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총알처럼 올라오는 찌도 자세히 보시면 조금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잉붕어가 먹이를 살짝 물어서 물위쪽으로 던져 올리는 느낌이랄까...
암튼.. 그럴때는 아무리 챔질해봐도 헛챔질이죠...

저는 쌍방울 채비로 합니다. 미끼는 어분100% 조금은 단단하게 해줍니다.
미래야지 버티더군요... 제가 다니던 잉붕어탕은 미끼가 내려가면 1분내에 입질이 오는데..
해보신분은 알지만 입질 요란합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러나 그건 제대로 된 입질이 아니죠...
하다보면 느낌이 팍 옵니다. 요건 입질이다~~!!!
그러니 그 제대로된 입질이 올때까지 미끼가 바늘에 붙어있어야 되니까..
단단하게 하는건 당연하겠죠???
입질형태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을 못드리겠어요...
그냥 느낌이 팍 온달까... 암튼 찌올림 모양이 달라요...

개체수가 많을수록 찌의 움직임이 요란합니다 경험이 많을수록 노하우가 풍부하겠죠 자리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꾸준한 집어(노력) 그리고 어복이 있어야 많은 손 맛을 볼것입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어분만 죽어라 넣으십시요 지금은 어분입니당ㅋ

빨 채비를 하심이 어떻습니까.꼬리든 등이든 입이든 다걸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