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릿대 끝에 찌날라리 장착했나요?아님 채비투척시 채비정열문제 일수도 있습니다~꾸벅~

걍~~~힘쓰기전에 언능 강제 연행 합니다...ㅜ..ㅜ::
올 봄 4짜붕어두 갈제 집행하니까 힘두 못쓰고 나와 버리던데요.....ㅎㅎ::

얼마전 같은 내용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챔질시 채비엉킴이 밤낚시에서 일어나면 . 참 번거롭기도 하지만 입질시간 타이밍도 놓치기에 ..힘도 빠집니다~ 더군다나 수심이 나오는 지역의 당찬 강붕어같은 경우는 7치만 되어도 순간 째는 힘이 상당하더군요...... 1. 먼저 대편성에 간격을 좀더 여유있게 편성하시구요. 2. 원줄의 길이를 좀더 짫게(5센티정도의 원줄이 줄어도 랜딩시 차이가 상당합니다) 매어보시구. 3.챔질시 "고기를 들어올린다는 "생각으로. 올림챔질습관을 가지십시오. 4.낚시대초리에서 3번칸까지 물에 잠기게 조정하여 원줄이 물밑에 위치하게하여 붕어가 옆낚시대 쪽으로 들어와도 올라탈수있도록 하시고 5. 신수향으로 충분이 제압이 가능하나 짫은대로 갈수록..낭창됩이 있습니다....참조 하자면 허리힘이 강한 낚시대가 붕어를 들어올리기 쉽습니다

확 챔질한 물고기가 옆 낚시대로 향하면 ~~~ 휴
식겁하죠^^
힘좋은 놈들은 옆으로 무지막지 쨉니다

완벽한 대책은 아니고 덜 꼬이게 하는 방법은요

모노사 말고 물에 가라앉는 카본사를 사용하시고
낚시대 앞쪽 절번을 물속에 조금 더 잠기게 셋팅하세요

이렇게 하면 물고기가 옆으로 째도
살짝만 낚시대를 들어주고
다른 낚시대의 찌 부근으로 못가게만 하시면
가라앉은 옆낚시대 줄 위로 넘어 가면서 엉킴이 줄어 듭니다.

줄을 짤게 메세요. 30------센치

대간격을 보기 좋다고.... 내지는 집어군을 형성한다고 대 간격을 너무 좁게 형성하지 않는것과.....

끌어내는 과정을 생각해서 여유공간을 미리 계획해두고...

입질에서 대충의 씨알을 파악할수있으니.... 챔질전 그에 맞는 자세를 갖추는것 ?!?!?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그외 차고나가거나 예신에서 생각하지못한 녀석을 상면할때야.... 조력을 쌓으면서 감당해내야할 몫이 아닐지... ^^:

타이머님께 한표 드리고 갑니다
즐기는 낚시하시길~~

짧은대일수록 초릿대및 23번대를 최대한 물속 깊이 박아놓고
긴대일수록 최대한 초릿대를 물위로 내놓고 해보세요!

긴대 챔질시 짧은대 앞으로 해서 채면
물속 깊이 잠겨있는 짧은대 라인위로 끌어낼 수 있고,
짧은대 챔질시에는 긴대를 따라 원줄을 걸쳐 라인드라이브로 끌어내면
무식하게 안 댕겨도 됩니다..(그림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디...답답ㅠ)
맨바닥낚시에선 엉킬일 거의 없습니다.

아..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아실테지만..
혹시 엉키면 당분간 풀 생각마시고
같은 길이 낚시대 다시 얼렁 펴서 입질타이밍 놓치지 마셔요..
괜히 풀려고 하다가 입질쏟아지는 타이밍 놓친 적이... ㅠㅠ

얼마전 많은 댓글이 달렸던 내용이랑 똑 같군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강제 집행!!!!

무조건 들어올리세용

붕어가 둥둥 떠오게끔요 ㅎ

원줄을 좀 짧게 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꼬기들이.. 물 속에 있음 힘을 잘 쓰는데...
얼굴 보이고 공기 먹으믄.. 비교적 힘을 잘 못 쓰거든요..

짧게 하셔서.. 해치고 다니기 전에 공기 마시게 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