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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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계신것은??

    필터 / 2009-11-07 12:36 / Hit : 6143 본문+댓글추천 : 0

    총알만 든든하다면 망설일 이유도 없겠지만...

    혹시 조사님들 이곳저곳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여유만 생긴다면 이것만은 꼭~~~ 사고 싶다하는게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저는 섭다리에 설화수 골드로 쫙~~~널고 싶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면 집이나 차보다 우선순위입니다......^^;;

    에바 09-11-07 12:50
    아파트를 벗어나서 마당딸린 조그만 집에 저만의 낚시공간을 만들고싶네요 ㅋ

    그래서 친구들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도 하고 낚시도 하면서 도란도란 밤새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
    요일 09-11-07 13:29
    꼭 사고 싶은것은 별로 없는듯 ~~.
    나름 만족하지 않으면 끝도 없는것이 용품인듯 합니다.

    요즘엔 아는 형님에게 선물할 헤드 랜턴 하나를사려고 합니다.ㅎㅎㅎ
    오빠는뻥쟁이 09-11-07 14:32
    에바님께 한표!!!
    저의 꿈도 같거든요 ㅋㅋ
    연질대사랑 09-11-07 14:36
    켐핑카 아주 총은것으로요,,,,,,ㅎㅎㅎㅎ
    단골황조사 09-11-07 15:45
    소류지 하나 구입하고 대물들 풀어놓고 신선놀음 하겠습니다. 하다가 질리면 양어장 주인으로 변신~~~
    낙수불입 09-11-07 15:47
    제목에 범위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낚시도구에 한하여 말씀 하시는 거겠지요?

    실현 가능성 없겠지만........ 고래가 물려도 안부러지면서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낚시대 풀셋 소장하는 것이

    아주 쬐메한 소원입니다.......당연 농담이구요....ㅎ

    지금 현재로선 딱히 생각 나는 것이 없네요.........그렇다고 전부다 갖추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을낚시여행 09-11-07 16:25
    은성 수향경조랑 디와인드명파 사이칸까지 전부 쌍포로 갖추면 대물이건 떡밥이건 더이상 필요한것도 없을것 같애요..ㅎㅎ
    타이머 09-11-07 16:32
    저 또한 이쁜 저수지를 바라보고있는 아담한 집 한채가 바랍입니다..... 도시 생활 치우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ㅋㅋ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꾼의 장비 욕심은 끝이 없길래...... 개인적이 생각입니다만 설골 풀셋을 소유하는 순간 가볍고 짱짱한 고급 떡밥낚시대에 눈이 돌아가는것은 무슨 조화일까요~~ㅋ
    신이내린꾼 09-11-07 17:25
    전 요트를 가지고 싶어요 먹고 자고 낚시하고 댐에 뛰어놓고 365일 자리 이동하면서 낚시하기 ㅋㅋㅋㅋ
    그런날이 올래나????????/
    하이든 09-11-07 17:28
    로또에 당첨되면...ㅎㅎ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로또 사러 가야지..
    별을세다 09-11-07 18:07
    전 로또를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솔터 09-11-07 18:23
    아담하고 예쁜 낚시용캠핑카 한대있으면 좋겠다는...ㅡ0ㅡ
    유랑수 09-11-07 21:15
    ㅋ 와~ 로또 당첨이다
    5등
    실제로 1등 당첨되면 정말 이마음 일까여?
    경상북도연합붕어 09-11-07 22:27
    우리 나라에서 제일 경치 좋고 낚시 잘 되는 저수지 안에

    나만의 정자를 한 채 짓고 싶습니다...(냉난방 다 되는)
    카리없수마 09-11-09 11:08
    ㅋㅋ.. 로또에 꼭 1등이 되어야 겠습니다..

    살거 많죠!! 어디 사고싶지 않은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배 한척 사고 싶습니다...
    그믐과보름사이에 09-11-09 13:02
    쭉빵 여자는 안 사도 줄서겠지요`ㅋㅋㅋ
    요한의꿈 09-11-11 21:39
    큰 지붕이 열고 닫히는 낚시터를 만들어서 누구든지 무료로 즐길수있는 낚시터하나 만들어보고싶네염
    사계절 전용으로여 ㅎ
    낚道 09-11-11 22:19
    저는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꺼 다 살랍니당....ㅋ....
    새벽출조 09-11-11 22:20
    잔소리 안하는 마누라
    승찬이아빠 09-11-11 22:22
    연질대사랑님께 한표요!

    저도 1박2일에 나오는 캠핑카타고 출조해보는게 소원입니다.

    생각만해도~~~ ^ㅡㅡㅡ^*
    야월백수 09-11-11 22:49
    에바님의 마음잘알것같네요

    제꿈이 바로그런것이니까요

    언제 가능할런지 궁금하네요
    어린붕애 09-11-11 23:27
    저는 저수지 옆에 남진씨의 노래처럼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살고 싶습니다. 퇴직후 꿈이기도 하고요
    꼭자바보자 09-11-12 10:15
    여유만된다면 도시근교에 전원주택에 집뒤쪽에 한 100평정도의 둠벙정도...
    498태공망™ 09-11-12 10:20
    저에게 지름신이란 끝도 없는것 같습니다. 한때는 바다에 미쳐 헤메다 1년전엔 대물낚시에 미쳐 장비 엄청 사다가 이젠...
    민물 릴낚시에 지름신이 와버렸네요...ㅠ@ㅠ 어찌해야할지...이놈의 지름신...!
    유령꾼 09-11-12 12:38
    조용한 시골에 텃받달린 집한채사고 조그마한 웅덩이좀 파서 거기서 살렵니다...
    송내이야기 09-11-12 12:53
    강태공....붕어....자연......책......호수~~~

    그리고 모든 걸 이해 해주는...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눈의여왕 09-11-12 12:56
    음...저는 딱히 바라는것은 ...

    일단 설골 2셋트에..캠핑카하나 사서 즐겁게 낚시하는거..?

    것두 장박으로 ~~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ㅋㅋ
    爆風男子 09-11-12 13:26
    저는 낚시장비 보관용 창고로 컨테이너 큰것 한대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원休랜드 09-11-12 15:16
    모두가 소박한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
    전,,,,,,,,,,,,,,,,,,,,,,
    낚시할 여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치안보고 내가 가고 싶을때 훌쩍 떠날수 있게요..
    아직은 멀어 보입니다..
    언제가는 그런 날이 오겠죠...
    옆집붕어 09-11-12 16:25
    돈만되면 원* 제너스하이 세트로 맞추고

    집마당에 개인 둠벙하나 만들고싶네요 ㅎㅎ
    구친 09-11-12 18:40
    로또 1등당첨되서 많이 행복하시고 베풀고 사세요
    행국이 09-11-12 21:31
    저는 대물대 풀세트 하고...
    다른 낚시가방에는 수파대로 사고싶어요 ㅜㅜ
    로또야~~~~
    만약로또되면 우리월님들에게 모두 찌한점씩 보내드리고싶네요^^
    터미박 09-11-12 22:52
    아직 우리조구업체에서는
    1.2부터 60까지 맘에 든놈이 없습니다

    명파시리즈는 길이가 짧고
    그나마 설골은 52가 한계이고

    60까지 생산되는 대가 몇대있으나
    40이상 무거워 앞치기불가...
    나 로또되면 사게
    누가 60까지 가볍고 짱짱한대좀 만들어주....
    여유롭게 09-11-12 23:28
    다들 소원성취하세요.
    저또한 회원님들 대리만족하고갑니다..
    함붕어 09-11-13 19:49
    제가 몇 일전 무명 소류지 탐사를 하루 종일 했는데

    어느 곳 에 가보니 약 100평 정도 보이는데 말풀과 수초가 발달하여

    분명히 월척이 있을것 같은 곳인데..

    아뿔사, 50미터 전방에 헌병들이 저를 빤히 보고 있어서 그냥 왔는데

    저는 꼭, 텃 밭과 이런 소류지를 소유하고 있는 전원주택을 가지고 싶습니다.
    필터 09-11-16 20:28
    조사님들 생각보다 꿈이 소박하네요..

    조만간에 모두들 이룰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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