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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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자체가 투박스러운데요..
떡밥낚시에서도 고리추 사용하면 되는지요?
아님 도래달린 도래추를 사용해야하는지요?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방합니까?
선배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추천 팍팍~~^^ 눌러드립니다..ㅎㅎ
미지랑 09-10-07 13:09
아무거나 맘에 드는거 사용하세요
정답이 어디 있답니까?
내손에 맞는 채비면 대나무를 꺽어서 하든.. 자갈을 엮어서 하든...^^
하시기 나름입니다
찌...추....낚시대...요새쓰는거 예전엔 없었던 겁니다
쓰시고 붕어 잘올리면 됩니다
소쩍새우는밤 09-10-07 13:49
아무거나 사용해도 됩니다.
봉돌은 찌와의 조화이고, 붕어는 미끼와의 직접적인 관계입니다.
상천붕어 09-10-07 15:03
떡밥낚시를 주로 하는데요, 모든 채비에 고리봉돌을 하고 있습니다.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원줄 꼬임 방지를 위해서 ...
자연자연 09-10-07 21:21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방하겠지만, 가급적이면 한 쪽은 고정된 고리고, 한 쪽은 회전하는 고리봉돌이 더 유리합니다.
보통은 회전하는 쪽에 원줄을 매고 회전하지 않는 쪽에 바늘을 매지요.
그리고 고리봉돌에 도래가 달린 추는 채비가 간결하지 않아 불리할 수 있습니다.
낚시채비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는 경향이 매우 큼니다.
까꿍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자연은 꾼들의 자산입니다.”
월치 09-10-11 08:09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민대의 경우 꼬임현상은 상당히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도래추보다는 값싼 고리추를 쓰고있지만 이로 인한 문제는 한번도 없었읍니다. ^_^ 님들 모두 4월하세요.
진개미 09-10-21 00:29
도래추 채비 교환할때 잘 못하면 환장합니다^^ 빙빙 돌아뿔면,,,ㅎㅎ
도래추는 목줄꼬임을 피하려고 사용하는데
그다지 좋은 효과는 아닌것 같구요
제경우는 같은 호의 봉돌일 경우
도래추가 조금더 무거워서
3호 고리추를 달고 채비를 했는데 3~5목정도 올라 왔을때
4호 고리추를 달고 깍아서 쓰는게 아니고
3호 도래추를 달면 찌가 맞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봉돌 깍는 수고를 덜라고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