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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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접 매서 쓰는 말고
매어져서 파는 쌍바늘을 사용하는데요,
저는 주로 바늘하나정도 단차를 주어서 사용하는데.
8자매듭으로 매듭지어 단차를 주어서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목줄 길이가 너무 짧아지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ㅜ
다른 방법이 있거나 아님 고무같은거로 고정시키시는분도 있는거같은데
어느정도 목줄길이가 유지되고 바늘단차를 줄수있는 방법이 있음 알려주세요~ㅜㅜ
댓글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연질대사랑 09-10-02 20:58
바닥 낚시에 바늘단차는 바늘 길이정도 주시는게( 짝밥시 먹이선별)그래도 단차 만이주실려면 긴목줄 묶음채비 나와 있음니다
단골황조사 09-10-02 23:41
바늘 묶어쓰시고 여러가지 경우에 목줄길이, 단차의 변화를 주어 시도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항상 좋은 채비가 존재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상황에 맞는 자기만의 변화법을 갖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tomato 09-10-05 16:58
외바늘에 한표 ㅋ
묶어서 파는 쌍바늘은 제품마다 목줄길이가 차이가 있지요.
제 생각엔 목줄길이는 합사일 경우 일반적으로는 5~7cm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을철 찌맛을 보기 위해 외바늘에 10cm까지 길게하여 즐길때도 있습니다.
단차를 주어 짧은 쪽 목줄길이가 신경쓰이신다면 직접 바늘묶는 방법을 배워 사용하심이 채비운영이 용이합니다.
중층낚시가 아닌 바닥낚시에서 단차를 많이 줄 필요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8자매듭 안하시고 그냥 봉돌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연결하여 단차를 주셔도 큰 무리는 없구요.
기본적으로 무거운 찌맞춤에 목줄길이가 넘 짧다면(3~4cm이하) 그건 입질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목줄이 빳빳하거나 굵을 때는 목줄을 길게 쓰시고 목줄이 부드러운 합사이거나 가는 카본이나 모노라인이라면 상대적으로
짧게 쓰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