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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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선호하는 낚시터가 있으신지요?

    가을전설 / 2009-09-17 14:10 / Hit : 4776 본문+댓글추천 : 0

    평소 자주 어울려 낚시를 즐기는 직장 동료들이 몇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선호하는 낚시터가 갈리더군요.

    어떤 이는 저수지, 어떤 이는 댐 또는 강... 곰곰이 생각해 보니 각자 조과가 좋았거나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물 맑고 조용한 곳이면 저수지, 댐, 강 어디든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조우들이 선호하는 낚시터가 다를 경우, 출조지 선정에 어려움도 생기더군요.

    불현듯 이곳 회원님들도 선호하시는 낚시터가 있으신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변호사 09-09-17 16:26
    당연이있지요 .
    첫째, 같던곳중에 조과가 좋았던곳
    둘째, 경치좋고 금방이라고 나올거 같이 분위기 좋은곳
    세째, 다음분에게 패스
    블루길좋아 09-09-17 16:46
    저같은 경우는 일단 규모가 크고 수심이 3m 이상 깊은 곳을 좋아함니다.
    그리고 외래종이는 저수지를 선호합니다.
    토종대박 09-09-17 17:04
    산속의 조용한 계곡지를 좋아합니다.

    고기는 못잡아도 새소리도 듣고

    상쾌한 공기 마시면 넘 좋습니다.
    시랑 09-09-17 17:46
    전 산속 아주 깊은 소류지는 못가고 혼자 조용히 할 수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깨끗해야 하구요.
    수초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검은터비 09-09-17 21:41
    전 유료터~
    한번갔다가 10만원 건져서^^
    하얀강 09-09-18 19:35
    1. 집이랑 가까워야 한다(걸어서 5분내)
    2. 차로 이동시 10분 거리내에 존재.
    3. 등뒤로 통행로가 없어야 한다.
    4.접근이 좋아야한다.
    5.위조건 만족하면 좋은터....
    쁘래따뽀르때 09-09-19 09:46
    조과만 좋다면 어디든지 갑니다
    조오타 09-10-08 21:12
    초짜 인사 올림니다 전~요 처음낚시한곳 그곳이 나의 낚시터이고
    조과는 그날 그날 나름대로 ''
    낚시대만 물에 담그고 찌만봐도 좋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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