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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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낚싯대 배열 어떻게 하는게 유리한가요?

    강호한정 / 2008-12-05 15:26 / Hit : 5206 본문+댓글추천 : 0

    예를 들어 제가 보유한 낚싯대가
    2.0 2.4 2.7 3.0 3.2 4.0 여섯대입니다.

    1. 2.0 2.7 3.2 4.0 3.0 2.4 의 산형(山形, v자 거꾸로) 배열을 해얄까요

    2. 3.2 2.7 2.0 2.4 3.0 4.0 의 일자형(一字形) 배열이 나을까요?

    어떤 형태가 입질 받기나 조황이 좋을 지
    선배님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식으로 가르침을 주세요.
    ( - - ) ( _ _ ) ( - - )

    지명타자11 08-12-05 15:40
    앗싸 1등이다
    그때 그때 다르지 않나요? 수초나 제반 여건에 따라.. 저의 경우 수초가 없는 경우 대부분 1번으로 합니다.
    하지만 가끔 맹탕이라도 주변여건에따라 일자로 펴기도합니다. 예를 들어 가지수로가 있다거나 다리 밑이라거나... 등등
    더 자세한 사항은 뒷분에게 패스..
    저수지풍경 08-12-05 16:46
    맨바닥이라면 물속 수중턱이나 수중 장애물등이 없는 조건하에 1번이 보기 좋더군요.

    하지만.... 그외 수초를 끼고 앉게되면 현장 상황에 맞게 수초에 붙이고 구멍에 넣고..... W , M 자 형태가 되기도 합니다.
    붕어선수 08-12-05 17:04
    다들 아시는 방법이지만 몇가지 올려봅니다

    (1) 왼족에서 부터 짧은대를 편성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긴대를 편성하는 방법입니다
    보편화된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성이구요. 채비의 투척시 낚시대에 걸리는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또한 다대가 아닌 몇대의 낚시대를 편성시 찌보기도 편합니다.

    (2) 물흐름이 있는 강낚시의 경우 (1)번과 반대로 대편성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물흐름이 시작되는 상류쪽에서부터 짧은대를 편성하지요 물흐름에 따라 채비가 같이 흐를때 엉키는 현상을
    방지하고저 반대로 편성을 합니다

    (3)저 같은 경우 포인트 여건이 깨긋할때는 부채꼴 편성을 즐겨 합니다
    통상 5-6대 정도를 펼때 (1)번에 비해 찌의 움직임을 파악하기가 수월합니다
    개인적으로 붕어를 제압하기도 수월 합니다

    (4) 2대 정도의 편성시 11자 형도 자주 합니다
    똑같은 길이의 낚시대를 편성하면 집어의 효과도 배가 되고. 입질이 잦을시 투척과 찌의 움직임.대상어의 제압
    모두 훌륭합니다

    모두 잘아시는 보통의 대편성이구요 지형이나 포인트에 따라 지그재그 나 요철형 편성도 할수 있겠지요.
    잘아시는 정보를 미약한 정리로 올리려니 부끄럽습니다 ^^&
    제네시스1000 08-12-05 17:55
    입질받을 확율은 지형지물대로 피는게 제일좋고 두번재로 그림이 있어면 부채꼴로 뚫어서 피면 보기는제일좋죠. 제가 가지고있는대는 경조대 2.1 -2대. 2.5-2대, 2.9-2대, 3.2-1대 7대인데 좌대용입니다. 좌우좌우 센타 3.2 피면 입질은 없어도 그림은 멋있죠.
    이제 더이상 장비안삽니다. 7대도 피고 걷고 힘듭니다. 그리고 3.2이상은 던지지않습니다. 골병듭니다. 하루저녁하고나면 손에쥐납니다 .
    머피의법칙 08-12-05 18:16
    제네시스님의견에 한표....ㅎㅎ
    예지인 08-12-05 18:16
    붕어선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추천도 한방^^

    좋은 말씀에 한가지 첨부하자면~
    1 번의 경우의 장점은..
    대물 붕어의 입질 수심대를 골고루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수초등의 여건이나 지형적인 여건이 그 같은 편성을 필요하지 않을 때는 다르지만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제 생각에는 왼쪽이냐 오른쪽이냐는 별 다른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방향은 생각치 않고~
    상류부터 짧은 대로 편성해서 대들 간에 수심 차가 조금이라도 커지게 만듭니다.
    나름으로는 입질가능 수심층을 골고루 공략한다는 의미랍니다.

    개인적인 대편성에 대한 생각이랍니다.
    혁주아범 08-12-05 18:45
    지형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초 지대라면... 수초에 걸리지 않게.. !!
    지형에 따라 대편성을 하심이 좋을듯...
    장비욕심제로 08-12-05 23:08
    강호한정님은 장애물이 없는곳에서의 대편성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여~!
    저도 아직 생미끼낚시는 배운다는자세로임하는데 맹탕지(계곡지)경우 되도록이면 대와대에 간격을 1미터이상 크게벌리는게 유리하다고 배웠고 느낍니다. 1번같은대편성이 가장 많은듯합니다
    제경우는 좌측부터~
    1.30 34 40 36 32 30(넓게 벌림)
    2.36 30 36 32 36 30(1번보단약간좁혀도무방함)
    맹탕지를 잘다니는제경험으론 좁게 여러대까는것보다 넓게 6대까는게 조과에 좋다랍니다!!
    쭈욱올려라 08-12-06 00:59
    일단 수초 분포 있는 저수지~ 에서는
    저의 경우 수초 직공은 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수초 주변및 언저리에 바짝 붙이기 위해 노력을 하죠~
    이럴 경우 낚시대 칸수별 배열은 의미가 없고요~포인트에 맞는 낚시대 선택하며 셋팅임다

    수초 없는 맹탕 에서는요~
    일단 긴대 한대를 가지고 낚시 자리 수심 측정 해 봅니다~
    수심측정하다 물골등 경사면과 평면 이 만나는 턱이있는자리가 있으면 그자리에 찌를 세울수 있는
    길이의 낚시대를 고릅니다~ 이 경우 보통 몇대 정도 일정하게 라인이 그려 지고요~
    나머지 몇대 더 추가 하고 싶으면 양 옆으로 남는칸수 배열 맞춰 보기 좋게 하구요요~ ㅎㅎ

    이도 저도 아닌 평지에서는 그날 기분에 따라 W, M 또는 부채꼴 ,등 입니다~
    건곤일척 08-12-06 03:03
    강호한정님께서 이 글을 보시면 기분이 좀 나쁘시겠지만^^;;;

    강호한정님보다 먼저 대물낚시를 한 사람으로써~ 부족하지만 조언을 하고자 합니다.

    대물낚시를 하다보면 W.M 자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W.M 자의 경우에는 찌를 보기 편하기 위해서 찌를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뽀대라고 할까요? 이렇게 대 편성을 하면....

    웬지 뽀대가 나는것 같아서 대를 그렇게 편성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초지역과 계곡지형태의 예를 들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그런가보다? 하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수초지역에서의 대편성을 빠른편입니다. 우선 기본적인 수초의 분포도와 바닥지형을 쉽게 읽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 2~3가지의 수초가 붙어있느 경계점..... 그리고 부들의 경우에는 들어오는 홈통이 보이죠...

    수초지역과 바닥지형을 대충찍어봐도 회유로를 쉽게 판단할수 있습니다.

    물론 회유로에서 대상어를 걸것인가? 아니면 붕어가 회유를 해서 먹이를 취할만한 곳에 찌를 세울것인가?

    이것으로 고민을 하지만~나름 대충 의미있는 찌를 세웁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수초지역에서 그에 맞는 대편성을 하면 W.M 자 ?? 만들려고 해도 힘이 듭니다.

    그리고 맹탕지역의 예를 들겠습니다.

    맹탕지역도 평지형이냐? 계곡지 형이냐에 따라서 대편성이 틀려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수초지역보다 계곡지의 경우에는 대편성 시간이 2~3배 걸립니다.

    이유는 수초가 없는 지형에서는 바닥을 완전히 파악하고 머리속으로 기억해서 그에 맞는 대편성을 하기 때문입니다.

    평지형에 경우에는 대부분 수초가 조금이라도 있기때문에~ 그에 맞게 대편성을 하지만.........

    계곡지의 경우에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W.M 부채꼴은 의미가 없습니다.

    완전히 바닥지형을 보고 대편성을 하기때문이지요....

    예를 들어서 둔덕지형의 경우에 찌를 세웠다고 치자면~ 입질형태가 틀립니다..

    우선 슬금슬금 찌가 잠기면서 찌가 상승을 하죠....^^;;

    평지와는 완전히 다른 찌 올림을 보입니다..........

    또한 찌를 세우실때.......주의하셔야 할점이..... 찌를 세우는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 찌를 세우는 곳은 붕어가 이 수초를 타고 이동을 해서~ 이 지점에서 먹이를 취할것이다?

    또는 수초의 홈통부분으로 붕어가 회유를 하기때문에 그 길목에 찌를 세워 대상어를 잡을 목적이다??

    이렇게 찌를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아직 초보단계라.........8대를 피면 6대는 의미가 있고 2대는 의미가 거의 없는 대 입니다.

    낚시를 하시다보면 아시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지점에 찌를 세우고~ 계절별 입질이 올 시간대를 정하고...

    정확한 예신에 정확한 본신......그리고 정확한 챔질 과 랜딩......이후에 그님을 보게 된다면 낚시의 즐거움이 200%상승을 합니다.

    하지만.....내가 의미를 두지 않고 그냥 투척했던 찌에.... 생각하지 못했던 찌에 예신을 못보고 바로 본신을 보고 허둥지둥 챔질을

    해서.... 그님을 봤더라도^^ 사실 기분상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대 편성의 모양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수초분포 또는 바닥지형에 역점을 두시고 대편성을 하시기를.........

    초보조사 건곤일척 올림
    왔거덩 08-12-06 08:35
    왠지 건곤일척 님의 글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붕어선수 08-12-06 08:49
    예지인님...........

    건곤일척님 한수 배우고 갑니다

    한방씩 쏘아 드립니다 ..........^^&
    강호한정 08-12-06 09:45
    댓글 주신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건곤일척님, 기분 나쁘다니요! 절대 안그렇습니다.
    낚시를 배우는데 충고나 조언만큼 좋은 가르침이 어디있겠습니까? *^^8

    "대 편성의 모양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수초분포 또는 바닥지형에 역점을 두시고 대편성을 하시기를......... "

    마음속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일단 수초, 바닥지형 익히는 연습부터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안전 운행, 큰 고기 많이 낚는 내년을 기원하겠습니다*^^*
    빼빼로 08-12-06 10:32
    건곤일척님에 글에서 역쉬 고수님 정취가 좋은 말씀 주셨네요~~~추천한방 맞으소~핑........

    우리 낚시인은 붕어에 얼굴을 보기위하여 힘들게 고생 해가면서 출조를 하지요...

    누가 뭐래도 목표는 손맛 찌맛 기록갱신에 설레임 자연을 즐기기 등등.....

    낚시대 보기좋은 뽀대와 찌 보기좋은 대편승성은 빨리 탈피 하시는것이 조과에는 도움이 됩니다.

    저역시 수초 분포도와 붕어에 회유로와 먹이활동을하는 곳은 분명히 구분하여 대편성을 합니다.

    수심역시 계절별로 중요시 여기며 바닦을 정확히 찍어보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수초지역이면 6~8대 대편성에 2시간이상 소비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중요한것은 체비캐스팅시에 착수음 무조건 조심해야합니다.....분답 하다면.아시죠^!^

    M~ W~ 부체살~ 어떤 모양으로의 대편성 과감히 탈피하십시요.

    체비를 내가 여기다 하는포인트에 100번을 캐스팅하여서 어렵게 품은 붕어는 기쁨은 이루 말할수가 없지요.

    바닦과 수심에 상태에따라 짧은대가 들어가야 할곳 긴대가 들어가야 할곳 요것이 핵심으로 봅니다.

    강호한정님 즐낚하십시요
    예지인 08-12-06 17:35
    고수님들께서 좋은 말씀들을 알기쉽게 자세히 해주셨네요..

    말씀처럼 ~바닥 지형을 곰꼼히 살펴서 대를 세워야합니다.
    그런데 조력이 오래 된 사람도 마음이 바쁘거나~
    여러번 손가는 것이 귀찮아 대충 대를 세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꼼꼼한 대편성이 조과에 큰 차이가 있는데도 그렇게들 하는 경우가 흔하지요.

    그런데 ~
    계곡지같은 경우는 물속의 지형이 의미있는 대를 세울 만큼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둔덕이라든가 운좋게 물속에 큰돌 작은돌이 있는 지형이라든가..물골 주변이라든가..
    어느 경우를 선택해도 의미있게 대를 세우려면 고작 서너대 정도죠..

    지형을 살펴 대를 펴고나서~
    나머지 대들은 장대옆에 짧은대는 피하는 형식으로 수심별로 대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한쪽으로 길어지는 대편성이 찌보기도 편하고 수심별로 공략하는 장점이 있지요.

    올해 새로 발굴한 터에서 얼마전에 월4수 준척 포함 10여수의 잔챙이를 했었죠.
    전형적인 마사바닥의 계곡지인데~
    만수위였다면 수중지형이 훌륭했을 터이지만~
    수위가 70% 정도로 줄어있어, 있으나 마나한 물골이 전부더군요.

    마사바닥의 터들은 흘러드는 마사가 바닥을 메워버리니~
    거의 바닥의 굴곡은 없고 수심차이만 나는 경우가 흔하지요.

    물골도 수중에서는 마사에 덮혀 없다시피하고요..
    이런 경우에는 의미있는 대편성이라는 것이~
    수심별로 대를 세워주는 것입니다.

    저는 장대로 60~1미터 권에 4대.
    비교적 짧은 32~36으로 1미터20~2미터 권에 4대를 세웠지요.

    결과는~
    깊은 밤에 80권에서 월이 3수. 새벽에 1미터 50권에서 월1수 가 나오더군요.
    준척 포함한 잔챙이들은 8대2의 비율로 비교적 깊은 곳에서 나왔고요..

    이와 반대되는 경우는~
    재작년 늦가을 마사바닥 계곡지에서의 조과랍니다.

    밤 10시쯤 3미터 권에서 42 가 나왔으며~
    아침에 1미터 20권에서 월척이 나왔지요.

    터 마다의 특성이 있겠지만~
    수심차이가 비교적 크게 나는 계곡지에서는..
    수중지형에 따른 대편성을 할 수 있으면 하시고~
    나머지 대들은 수심별로 공략하는 것이 의미있는 대편성이 되는 것이지요.

    무거운어깨악동 08-12-07 00:21
    붕어가 눈에 더 들어옵니다
    아우라짱 08-12-07 20:37
    일단 벌려서 퍼자 놓고..
    대물 입질 오는 곳에 센터 잡아주고..
    하하~
    주인장 맘대로..

    월척 캠페인 : 낚시터 오분만 청소합시다
    낚시가는아빠곰 08-12-07 22:28
    붕어연구소 소장님(성함이 기억나질 않네요...)이 이런 글을 쓰셨습니다...

    저수지에 도착해서 수초와 지형지물을보고 대편성을 이런이유로 여긴 이렇게 저긴 저렇게...

    정답은 아니겠으나 매번 계속되는 대편성속에서 저수지를 읽는기술이 성장한다 하더군요...
    건곤일척 08-12-07 23:35
    예지인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주셨네요^^

    추천한방~ 핑~~~~
    예전처럼 08-12-09 21:52
    저는 M 또는 W 로 핍니다ㅋ
    밀양어인 08-12-11 09:05
    현장의 여건에 따라 다르게 할는게 정석입니다. 맹탕에서야 흔히들 역V나 V를 한다지만

    수초나 바닥권 환경이 어떻냐에 따라 변화게 되는게 편성 아닐가 싶습니다. 정석이 있나요? 어디 ㅋ
    원샷원킬 08-12-11 14:21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즐낚~
    개미재 08-12-29 16:34
    낚시대편수를 어떻게 배열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낚시터상황에 따라서 그때 그때 다르게 편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수초가 있는 경우 거기에 맞는 편수를 펴야지 2.6칸을 폈을 경우 수초부근에 펼수 있는데 무작정 3.6칸이나 맞지도 않는 다른 칸수를 편다면 현장상황과 전혀 맞지 않고 일률적인 배열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큰 틀에서는 지그재그식이나 일자배열형에 큰 차이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주간과 야간도 차이가 많구요 지형이 붕어가 회유하는 지점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니는데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본인이 찌보기 편한 방법으로 편성하여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정석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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