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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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밤늦게까지 먹이 활동을 하지 않네요...
배곱을 텐데....
하우스 낚시 점점 어려워 집니다.
파라라 08-12-08 20:00
살아서 꼬물거리는 구더기를 쓰보심이.....
혁주아범 08-12-08 20:54
붕어들이.... 떠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붕어들이 떠다니면..바닥낚시시 그림에 떡이 되겠죠~~!!
아예 보이지 않게.. 밑으로 회유를 하면 좋으련만....
낮에 떠다니던 붕어들이.. 밤엔 바닥으로 회유를 할때도 있습니다..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갱신 08-12-09 08:30
떡밥을 한번 바꿔 보세요...
떡밥 투척시..물에 닿을때...떡밥이 조금씩 풀어져 바닥에 닿는 방법을 쓰면...고기를 더더욱 띄우게 됩니다.
바닥에 닿았을때...10초 이내에 집어제가 확 풀어 지도록 배합을 한번 해 보심이 좋을듯 싶구요....
먹이는 지렁이 잘라서...구더기 살아 있는거....뭐 이런것들 쓰라고 하지만....냄새도 나고 귀찮지 않겠습니까?
그냥...글루텐으로도 살아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면 될꺼 같습니다...흐물흐물....
그리고..먹이를 만들때...어분과 글루텐을 1:1로 섞어서...하나를 만들고...
그냥 글루텐만으로 하나를 만들고 해서 2개를 먹이로 쓰고...
집어제는 확산성이 좋은 집어제를 많이 첨가하여...바늘에 꽉 뭉치면... 내려가면서 많이 풀어지지 않고....물을 어느정도 먹었을때
바닥에서 허벌레...하며 풀어질껍니다...
채비는 찌는 2호이하 막대형, 붕어민바늘4~5호정도 ,봉돌, 케미같은거 다 끼고...약 3~4마디 정도 꺼내서 부력 맞추시고..
낚시하실땐...한마디만 내어 놓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낚시대는 중경질이상의 대를 한대만 쓰시고...미세한 움직임에도 챔을을 톡!!하시면...될꺼 같습니다.
재미있는 낚시 하시구요....딱지 많이 건지십시요...
전 얻그제...10만냥짜리 하나 건졌습니다...^^
마눌눈치백단 08-12-09 14:14
하우스 낚시는 낚시터 사장님 맘인거 아시죠?..ㅋㅋ
근데 2주째 못잡고 계신거라면 쌈장님께서 뭔가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다현아빠 08-12-09 16:58
어느 하우스인지 말씀 하시면 그쪽 단골 회원님들이
많은 정보 주실겁니다.
比翼鳥 08-12-09 17:41
하우스 자주 다녀보니 하우스 입질은 고기 맘이 아니라 사장님 마음이라는거 절실히 느낍니다.
menbal 08-12-09 19:18
하우스 낚시는 노지에 비하여 용존산소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고기가 뜨는거구요
그치만 대부분 유료터는 눈에 보이는 붕어가 다가 아니랍니다.
물위에 뜬 붕어도 상당수 일테지만
밑바닥에서 먹이활동 하는 붕어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다만 입질이 약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혹은 먹이활동이 둔해져서 입질을 안할수는 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호조황으로 반드시 이어질겁니다.
부진한 조황이 있으면 호조황도 있기 마련이지요^^
추운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마당쇠 08-12-09 20:02
하우스에서 고기는 움직이는데 입질이 없을시는 채비 변형이나 먹이 배합술 다 좋치만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하우스에서 물갈이를 하여야 합니다
주인장 마음이겟지만 예전에 고기 아가미를 보니 빨강색이 아닌 거의가 검정색으로 변해 있더군요
원인은 갇혀있는 물에 밑밥이 썩어 아가미 작용에 빨려 들어가 고기들이 제구실을 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왔거덩 08-12-10 06:24
잘 잡으시는 조사님께 살짝 여쭤보는게 젤 빠릅니다...배우는데는 부끄러운게 없어야 합니다 ㅎㅎㅎ
비원하나 08-12-16 14:25
zziup.com에 가보세요!
우연히 봤는데 운영자님이 하우스낚시 미끼테스트에 관한 내용이 있더군요..
보시고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