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충알고 있지만 지금 생각하지 조금 아리송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관리형 저수지

--- 규모가 큰 저수지 아닐까요?(자연 저수지)
--- 대부분 군,농촌공사 의 감시와 지도를 받습니다
--- 보통 공개입찰을 통하여 일정기간 임대형식으로 게약을 하여 운영 합니다
--- 성어와 치어방류 하느곳도 있고 하지않는 곳도 있습니다
--- 수상좌대를 설치할수 있는곳과 할수없는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쓰레기처리시설,화장실과 편의시설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어업계의 허가를 받아 수상좌대도 있고 보통노지는 청소비조로 일정금액을 받습니다
--- 통상 다수의 입찰자가 일정면적을 허가받아 운영 합니다

유료터

---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저수지가 대부분 입니다(일명 하우스,손맛터 등등)
--- 일부 자연지도 있지만 소형저수지가 많습니다
--- 성어만을 일정시기마다(통상 주 2-3회)방류후 운영합니다
--- 적은 공간에 많은 고기를 풀어 놓으려니 방류량에 따라 시설에 따라 입어료가 비쌉니다
--- 100% 양식고기를 풀어서 운영하며 운영자가 1인 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리송하기만 합니다
세밀하지못한 정보 올리는 이유는 저도 궁굼해서입니다
정확한 정보 아시는 고수님들의 정보. 저도 궁굼하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유료터란 30.00원 또는 25.000원의 입어료를 받는곳.
즉 양어장및 완전히 유료터된 작은규모의 저수지들이죠

관리형은 10.000원이상 20.000원이하 저수지들로
입어료를 조금 적게 받으면서
그 저수지를 관리하면서 임대를 하는 영업이라 할수 있습니다.

무료터야 뭐 말그대로 무료터구요..ㅎㅎ

그리고 가끔 동네 어르신들께서 청소비 목적으로
3.000원 혹은 5.000원 받는곳도 있습니다.
이런건 대부분 마을 회관 운영비로 운영되기에
정확히 관리형이다 뭐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네요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manbal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3천~5천원정도 받는곳은 청소비 명목이니까
무료터라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여?? 치어방류는 안하하기에...
그리고 같은 안양이기에 반가워 글 남깁니다... 전 회사가 평촌 입니다~~^^

젤 쉽사리 알아볼수 있는방법!!

유로낚시터, 관리형낚시터..
저수지들어서는 순간 저수지전체를 한번 훌터본다..
저수지 연안에,, 개인용텐트나 대형파라솔이 셀수없이 설치되어있다면,, 유로터및 관리형낚시터임!!

입어료내는 저수지..
저수지들어서는 순간 저수지전체를 한번 훌터본다..
근방에 낚수놀이하시는 조사님이 있다면,, 철판깔고 여쭙는게 쵝오~!!
만약.. 꾼님이없다면,, 연안에 드문드문 쓰레기함(마대자루 등등)이 설치되 있으면 십중 팔구는 입어료있는 저수지임!!
##개중엔 쓰레기함 없는곳도 있음..!!

무료터는,, 이러한 특성이 암것두 없으며.. 나름,, 개개인이 판단!!

이러한 방법으로 구별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길~~^^

## 무료터(저수지)도 몇년전부턴,, 상당수의 붕어개체수 소멸로인해.. 전국대부분의 수도권 인접한 저수지및 소류지에
관할 시.군청에서 해마다 치어방류중 입니다!! 이런사실도 알고계시면 좋을듯하군요~~!!
이로인한 순수 혈통 토종붕어또한 갈수록 소멸되어간다는 사실에 분통함을 전하며......ㅠㅠ

맨발님말씀이 가장 마음에 닿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