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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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계곡지이고 현재 저수율은 50%이내입니다.
산속인 관계로 아마도 저녁이 되면 온도도 조금은 더 낮을것을 예상되고
예전 상류에서 흘러들어오는 물골이든 거의 저수지의 40%이상은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오래동안 출조를 못했는데 담주쯤 출조를 함 해보고자 합니다.
시기적으로 이런 가을 날씨에는 어디를 공략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참 그곳은 바닥은 마사토이고 수초는 거의 없는 맹탕저수지이며 현재
배수는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taekong05 08-10-21 18:36
마사토바닥이면 지금시기에는밤낮의기온차가너므심한계절특성상그래도약간의깊은곳을조심스럽게권하고싶습니다
장비욕심제로 08-10-21 18:44
고지대 계곡지에서 어제 꽝쳤네여 상류 물골자리였는데 말뚝입니다 고기 안붙네여.. 이미 터가센계곡지는 낮은수심에 새우낚시는 끝나지않았나 조심히 굳혀봅니다.. 붕어가 머무를만한 수심이 깊은 곳을 공략하는편이 나을듯싶네여. 미련이 남아서 한번더 담글생각인데 그땐 깊은곳에서 건탄낚시를 해볼예정입니다..
쿠마 08-10-21 20:46
지금같은시기에는 계곡지보다는 평지형소류지가 더났지않나 싶네요 오후까지볕이드는곳에 포인트를잡으시고 붕순이와 데이트를 즐갸보심이 ... 저의 허접한생각입니다 발길이 허락하는곳으로 떠나싶시요 보온장비 꼭챙기시어 498하시고 안출하십시요
황금문파 08-10-24 10:55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선한사상가 08-10-24 11:38
그나마 오랫동안 볕이 들고 수초가 조금이라도 있는 지형을 노려보심이...
아니라면 윗 분들 말씀처럼 깊은지역이 좋을것 같습니다.
두 지역의 미끼운용은 큰 차이가 있으니... 선택하신 포인트에 따라 미끼를 알맞게 운용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혹시 저에게 고르라고 한다면...
아직은 볕이 잘 드는 수초가 조금이라도 있는 슬로프 지형을 택할거 같습니다.^^
(사실 위에 설명만 듣고는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