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채비를 쓰시면 봉돌잡는거 아주 쉬워지죠....

그리고 미끼 갈아줄때는 어느정도 달빛이 있으면 몇번 더듬어도 갈아줄수 있으나..

달빛이 없고 껌껌한 곳에서는 작은 후라쉬를 켜서 빛이 내쪽으로 오게끔하면서 미끼를 갈아줍니다...

아니면 뒤를 돌아서 후라쉬를 키고 미끼를 갈아줍니다....그럼 거의 영향 없습니다...

렌턴을 내가 앉아있는쪽으로 비추고 하시면 됩니다

떡밥다는건 쉬운데 지렁이가 영...........지렁이 밤에 꿸때 귀찮아서 아예사용을 안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조과도 안좋네요,,,,

만약 지렁이 밤에 꿴다면 렌턴 저 쪽으로 비춰서 뀁니다..

켭니다~ 떡밥낚시에선 켜나 안켜나 찌있는 쪽만 비추지 않으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이 하네요~ 모자에 다는 후레쉬 쓰시면 아주 편합니다~ ㅎㅎ

저도 소형 후레쉬 사용합니다. 특히, 지렁이 사용할때...

소형 후레쉬를 뒷꽂이(받침틀 뒷꽂이던 땅에 박는 뒷꽂이든)에 달아 놓고
미끼를 갈거나 기타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빛의 방향은 내 발아래 쪽이 되겠지요.

후레쉬 키고 끄는게 귀찮아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사용을 하지않습니다

후레쉬는 한번 켜기 시작하면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눈은 어둠에 적응을해서 사물이 보이게 됩니다

후레쉬 켰다끄면 다시 원위치



유동채비를 사용하면 편하고 그렇지 않을때는

평지형 저수지에서는 대를 위로 치켜들면 밤하늘에 봉돌이 보입니다

계곡지에서 앞산에 가려서 하늘이 잘안보일때는 왼쪽팔을 벌려서 봉돌을 감싸않는 방법으로 봉돌을 잡습니다

이것도 연습을 하면 봉돌이 손안으로 들어옵니다


미끼는 감각으로 연습하세요

눈에 의지하려고 하면 할수록 힘들어집니다

차라리 눈을감고 손의 감각으로 미끼를 만져보세요

떡밥은 왼손으로 오른손은 봉돌잡고 바늘을 떡밥위에 얹고 왼손 엄지로 바늘을 떡밥속으로 꾹눌러 주면 ok


눈감고 해보시면 새우 참붕어 옥수수 콩은 생각보다 쉽게 됩니다

지렁이는 약간 숙달이 되어야 하는데

힘드시면 지렁이 통에 케미하나 꺽어서 넣어 두면 케미불빛으로 지렁이를 고르거나 바늘에 낄때 도움이 됩니다


맹인들은 지팡이 하나에 의지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점자표시 만으로 만원짜리와 천원짜리를 구별합니다

노력해서 안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밤낚시 내내 후레쉬를 켜놓다시피하는 제 친구는 고기 잘잡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끝도없습니다

불편하시면 후레쉬 사용하세요


낚시터 오분만 청소합시다



..

지렁이 통에 캐미하나 꺽어 두는 센스~!!!!

후레쉬는 갖고 다니지만 낚시할때는 사용을 안합니다.

금란지교님 말에 동감합니다
케미 하나의 밝기가 바늘에 지렁이나 기타 미끼 끼는데는 충분합니다
후레쉬 켜기가 껄끄럽다고 생각하시면 케미를 활용하세요

특히 야간에 지렁이통 뚜껑을 열어놔도 케미하나 꺽어 지렁이통 위에 놓으면 밖으로 잘 못나옵니다

전 낚으면 월척님에 말에 동감..!!

새우나 떡밥에는 왠만하면 후레쉬 안키죠...근데 지렁이가..

지렁이통을 따로 후레쉬 비추는 .. 구매해야 한다면서도 구매 안하게 되서..

그래서 왠만하면 지렁이는 안쓰게 되더라구요..

잘 안키는 편입니다. ... 가끔 새우망 들출때..씨알 선별력 때문에...

대신 새우망은 좀 먼곳에...놓게 됩니다..

전 이왕이면 안키려고 합니다.

떡밥낚시의 경우 거의 켜지 않고, 지렁이 사용시에도 랜턴/후레쉬는 잘 안켭니다.
지렁이는 감각으로 잡아서 바늘에 누벼 뀁니다.
새우도 왠만하면 그냥 잡아서 감으로 바늘에 뀁니다. 그러다 보니 후레쉬 잘 안쓰게 되네요.
하지만 준비는 꼭 해야지요.

경력이 쌓일수록 눈도 좋아지는지...ㅋㅋ. 후래쉬 안켜고도 미끼 끼우는데 힘들다는것 못 느껴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밤낚시시 왠만하면 후래쉬 켜지 않습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떡밥은 후레쉬 킬 필요없습니다....
다만 지렁이는 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저도 캐미1개정도는 받침틀에다가 꺽어놓습니다..
여러면에서 좋습니다..
잘아는 동생 밤낚시중 제쪽으로올때면 모자후레쉬 비춥니다...꺼..제발좀꺼...말 징그럽게않듣습니다..
저보고 유난 떤다고하지만....너보단 조과가 좋은이유라고 말하곤합니다..

전 켜지 안습니다.
그냥 감으로 합니다.
대충 지렁이 4~5마리 끼워서 던집니다.

저는 포인트까지 걸어갈때도 잘 아는 저수지이면 랜턴을 켜지 않습니다..

물론 대 펼때도 랜턴은 잘 키지 않고..

케미라이트를 꺾어서 주변을 밝힙니다.

물론 미끼를 낄때는..지렁이든 ..새우이든..옥수수든...손의 감으로 합니다.

1. 상황에따라 가끔은 불을 켜고 미끼를 교체합니다.

지렁이든 떡밥이든 간에 미끼를 끼워 던져야만 입질을 기다릴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 그 작업이 어두워서 어렵다면, 당연히 불을 켜야 되는 것 아닙니까?

<나 여기 앉아 있다!>라는 의미에서 가끔 불을 켜서 존재를 알리시더라도
천진난만하고 호기심 많은 토종붕어들 오히려 모일 수도 있단 생각입니다.

유동채비 추천드리구여~~(줄잡기 편함)

랜턴 키구 하시다보믄 버릇됩니다 ㅋ

불편해두 안키구 해보세여~~ 익숙해지면 떡밥및 지렁이 손 감각으로 전부 달수 있습니다^^

수심이 1미터 정도되면 후레쉬 켜도 무방 하다 생각 합니다.

저는 렌턴 키구 미끼 보면서 해야지 미끼에 미듬이 있습니다 그리고 렌턴 영양은 크게없습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조사를 생각한다면 렌턴 사용을 자제하심이......조그만 소류지.. 맞은편 조사의 모자 후레쉬 진짜 신경쓰입니다.혼자 있을때야 뭔 상관있습니까.....

지렁이를 끼기 위해서 킴니다..단 내쪽으로 해서여...

랜턴을 모자에달면 미끼갈면서 자꾸 찌를보게되서 안좋을꺼같아

남은 뒷꽂이에 고정시켜 걸어놓고 미끼통비춰서 새우잡고 휙~ 돌려서 미끼갈고합니다..

모자를안쓰니 머리스타일도 안상하고 ㅋㅋㅋ 모자쓰면 모자자국에 근지럽고 ㅜㅜ

그래서 뒷꽂이 땅에박아 고정시켜씁니다.

익숙해지면 불없이 미끼 다는것이 편해집니다.

달없는 밤에도 지렁이를 손등위에 올려 놓고 보면서 머리 부위도 구분합니다. ^ ^

이정도면 불 켜고 끄는것이 불편해지죠...

LED전구 적은것 밑으로 잠깐 켜는것도 좋겠죠.

LED 1개로 되어있는 모자 부착형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랜턴 자체를 쓰지않구요
유동찌 채비를 사용하므로 봉돌 잡기는 간단히 해결되고
미끼교체시 유동찌에 꽂혀있는 케미를 오른쪽 새끼 손가락 사이에 살며시 걸어 조면대신 쓰시면
충분합니다..

저는 밤 낚시가서 렌턴 키는 경우는 딱 한가지 입니다...

설 걸림으로 인한 채비 엉킴...이거 말구는 절대 키지 않습니다...

떡밥 지롱이 새우 옥수수... 뭐든지 절대 않킴니다...

숙달만 된다면 렌턴 키고 끼우는 것보다 쉽습니다...

감성돔 3호에 지롱이 5~10마리씩 끼워서 합니다..

연습해서 숙달되면 아주 쉽습니다...^^

저두 밤낚시엔 절대 랜턴을 켜지않습니다.

같이 동출하는 직원은 랜턴을 자주키는데

저랑 불과 5m정도 떨어저 하는되도 확연이

조과 차이가 나더군요...^^

혹 거리가 멀지않아도 포인트 차아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두 암튼 차아가....^%^

안켬니다..감으로 함니다..

절대 안킵니다

맥가이범님 정답 말씀 하신듯.. 불킨다고 안잡히는거 아니고요 불 안킨다고 잘 잡히지도 안는듯 하네여. 조심스레 키면서 편하게 낚시 하세요 ^^

몇일전 구경지에서 포인트인 산밑 갈대 포인트에서 투척때 마다 랜턴 켜서 포인트에 투척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전 당연 맞은편 앉아 렌텐 불빛땜시 한소리 했죠

거 랜텐 좀 끕시당 ~~~~

당연 아무련 대꾸가 없더군요

그러나 또 미끼 갈고 투척때 어김없이 렌텐 으로 비추고 투척 ~~~~

뭐 얼마나 어려우면 비추고 투척하겠노 싶어 참았죠

새벽 1시경 큰 물소리와 함께 야~~ 한마리 했다 소리와 함께 일행분 3명이서
다시 랜텐키고 철수 합니다

이내 철수 하고 전 그날 밤새 말뚝 ~~~

그후론 절대 구경지 안 갑니다

그렌데 참 알수 없죠 그래 후라쉬키고 했는데 월척이 올라오니

새삼 그날 이런때두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렌텐 다른조사님께 피해가 되지 않으면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손가락의 감각을 최대한 발휘하세요
어두운밤 밤낚시의묘미가 한층 더 배가되리라믿슴니다
동행조우 잘있나 싶어 갈때 잠시 모자 쪽빛 랜턴 켜고 감니다
어두운밤 발앞에 장애물로 인해 낭패보기 쉽상이지요^^

렌턴없이 몆번해보시면 미끼끼우는것정도는 감각으로도 하실수 있읍니다

어쩔땐 랜턴없이 엉킨줄도 풀어낸다는 ...ㅋㅋ

머든지 몸에 익숙해지기가 어렵지 익숙해지면 어렵지안읍니다 ..

랜턴불빚이 붕어에게 지장을 준다기보다

다른 낚시꾼의 신경을 거슬리게 할것같아 거의 사용을 안함니다 ..

하룻밤 낚시.......
거의 렌턴 안킵니다^*^
그러다보니...ㅋㅋㅋ
가끔 새우가 등꿰기했는데 나중에 보면 배꿰기가 되어있고.....;;
지렁이도 그냥 대충 바늘에 달려있게만 끼웁니다^*^
밤낚시하는데 옆에서 후레쉬키면 살짝이 짜증~!! ㅋㅋㅋ

커피 태울 때 말고는 랜턴 켤 일 거의 없습니다

4짜라도 낚으면 확인차 켤지 몰라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난 아직 내공이 모자라서 지렁이는 헤드렌턴 켜고합니다..
계룡산 에 들어가서 지렁이 내공을 좀 더 쌓은뒤 하산해야지...ㅋㅋㅋㅋ

아켜고 그냥 대충~~ 그까이꺼~~^^

자주하시다보면 손가락의 감이 예민해 집니다.

손끝에도 눈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미끼달아보면

점점 좋아지실겁니다. ^^

낚시를 자주자주 맨날가면 기냥 손맛에 의해서 감각적으로 예민해집니다
지렁이는 왼손에 엄지와 검지로쥐고 오른솑에 잡고 감각이지요
새우는 미끈한쪽이 등이니깐 기냥 감각적으로 끼워요

랜턴없이 ...

처음에는 어두움에 익숙하지않아서 서툴고 애먹지만 ...

한번, 두번 ... 자주하시다보면

미끼교체시에 불빛없이도 아무지장없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랜턴 벳터리교체 하고싶어도 1년 이상 기달려야 될겁니다 ㅎ...

전 아예 후레쉬가 없습니다...
고양이 눈입니다.

저 어릴때 에는 간드레를 사용 했습니다 그때에는 케미 라는게 없을때 였는데 찌에다 야광 반사
테이프 붙이고 간드레 로 찌를 빛춰서 사용 했는데 간드레 불빛이 물에 비춰도 입질만 잘했던 기억이 나는군여
떡밥이야 불빛 없어도 괜찬은 대여
지금은 나만이 라이트 라는걸 사용 하는데 새우 꿸때 잠간 잠간 무릎 쪽으로 향하게 하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

될수있으면 사용 하는게 안전하지 안을까요
전에 보니깐 바늘에 손가락 뚤린사진 있던데 ㅡ,ㅡ

처음 몇번이 힘들어서 그렇지 ...새우나 콩 떡밥 옥수수 다 불빛없이
감각으로 낄수있습니다....단지 지렁이가 좀 어렵은데 지렁이 낄대는 어차피 두세마리 끼는게 보통이니
대충 잡아서 마리당 바늘 두번정도만 관통 시켜주면 낚시하는데 크게 문제 되지 않을줄압니다...
급하게 하지마시고 천천히 하다보면 그것두 실력(?)이 늘더라고요...

습관에 문제죠...
후레쉬나 렌턴이 왜 필요한지 모르겟습니다.
낚시하다보면 정면이나 옆에서 떡밥인지 모르겠지만 미끼를 끼울때 항상 렌턴을 키는 분들께서 있는데 전 봐로 대를...ㅠ,.ㅠ
저도 처음엔 그런가 보다 했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지렁이던 떡밥이던 다 됩니다...힘내시고 노력해 보십시요...아주 자연 스럽게
끼워 집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고 낚시합니다

음... 저도 후레쉬 없이 사용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가끔 심심해서 비춰볼때가 있거든요 -_-
그게 고기에게 영향이 가는군요.....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ㅎㅎ

유동채비 하면 줄잡기 편하고요

렌턴 안케고 해도 익숙해지면 지렁이도 잘퀘집니다.

아니면 지렁이 통에 케미 꺽어 놓으며 지렁이 탈출방지되고

케미불로 지렁이 끼우면 됩니다...(조금 어둡지만) ㅋㅋㅋㅋ

습관입니다. 건너편 사람 전혀 생각하지 않고 남 배려 하진 않는 습관입니다. 자기만 편하면 다죠.
이번 토요일에도 마구 랜턴을 켜대는 바람에 결국 참다 참다 새벽 3시경 큰소리로 ㅆㅆㅆㅅ 소리를 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켜대든지 눈이 시려 눈에서 눈물이 다나더라구요. 저도 모자에 쓰는 라이트는 사용합니다. 하지만 불빛은 상대방이 아닌 저를 향하여 켭니다. 상황종료되면 바로 소등하지요... 기냥 무식하게 켜대시는 분들 정말 짜증납니다.

고기들이 젤 싫어하는거 1위 발 소리.--진동땜시.. 2위 불빛.... 3위 말소리입니다. 대도록 안켜고 미끼 끼우는 감각을 익히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