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채비는 본 봉돌에 목줄에 좁쌀봉돌 03짜리 하나 달은 채비입니다~
같이 낚시가는 분이 계속 물어보시는데 오늘 마침 낚시대 찌맞추다보니 이렇게...
1~2번 사진은 바늘과 좁쌀봉돌이 바닥에 다은 상태의 찌의 상태
3~4번 사진은 바늘만 바닥에 다은 상태의 찌의 상태
5~6번 사진은 케미가 수면에 닿게 끔만한 상태의 바늘과 찌
7~8번 사진은 케미 꽃이가 수면에서 올라오게끔한 상태의 바늘과 찌
디카 없는 관계로 핸폰으로 올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내요
저는 유료터에서는 분할봉돌채비로 해서 사진처럼 바늘만 바닥에 안착시키고 낚시합니다. 다만 저는 아랫바늘 윗바늘 단차를 약 3센치 가량두고서 아랫바늘만 바닥에 붙이죠 이것은 집어제가 풀리면 찌가 단차만큼 올라오게 되고 떡밥에 풀림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미끼용보단 집어제를 먹고 나올때 유용하게 풀림을 읽어낼수 있고 입질또한 까다로운 양어장 입질을 왠만하면 다 받아낼 수 있습니다. 허나 헛챔질이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채비이므로 생각보다 급하게 올라오거나 내려가는 경우 잠시 여유를 가지고 챔질하시면 멋진히트가 될 것입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