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를 달고 유동채비를 하시면 찌가 줄에 꼬여 원줄을 손상시킵니다..

꼭 날라리 를 제거 해주시고 찌 맨밑 끝 부분을 가위등 으로 절단후 라이터로 살짝 태운다음

손가락으로 살짝끝부분을 돌려주시면 끝이 뾰족해집니다.

다음 순간 접착제로 살짝묻혀 주시면 오래도록 뾰족한부분이 변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동채비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으실겁니다.
로치님 말씀처럼 찌가 원줄을 감는걸 어느정도 막아주고 유동찌 멈춤고무를 상하단에 두개씩 사용하여 수심체크에
용이함도 있으며 또한 편화한 수심에서 이전 수심으로 전환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날라리를 달고 유동을 다는것은 중복된 채비를하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유동촉은 가격면에서 부담스러우시다면 사용안하셔도 유동찌고무의 적당한 크기에 맞춰 사용하시는 방법으로도
해결가능하며 만약 찌다리부분이 너무 가늘다 싶으시면 매장에가시면 찌톱마디에 시연성을위해 끼우는 아주작은 고무가
있습니다 이걸 끼워 사용하셔도 왠만해선 빠지지 않습니다.
날라리 제거는 절단보다는 제경우 니퍼로 살짝 긁어주면 가볍게 대부분 해결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중층이나 내림등 수심층에 민감성을두고 기존에 내렸던 목표수심을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는
전제라면 유동채비를 하시지 않으셔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바닦낚시를 함에있어서 유동채비냐 아니냐가 예민성 부분에서 많은 차지를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전통 바닦의경우 바닦권의 지형을 얼마나 잘 숙지했는가가 더욱 중요하지 않을지,,,,

윗분들이 말씀을 잘해주셨네요.

유동채비시 찌날라리를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허나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윗분들이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패스

안산낚시님 안녕하세요?
분양해주신 드림 잘 쓰고 있습니다
(아직 월은 못했지만 29를 받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찌 날라리는 원줄에 잘 꼬여 낚시를 귀찮게 허더라구요
간혹 수몰 나무에 걸리면 날라리가 상하기도 하구요
제거 하심이 편하실것 같네요
위 고수님들에 답변이 넘 자상해서 요기까지만 ㅎㅎ
무탈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조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싸구려 찌를 사더라도 유동촉 끼고, 캐미꽂이 교체하고 이래저래하면 찌하나에 500-600원이 추가로 드는것 같습니다.
한두개 사면 괜찮은데 낚시대가 많은 관계로.... 또 일일이 채비하자니 힘들고.,...
제일 갖고 싶은 찌가 한지로 만든 찌인데....개당 최소 14,000원이니.........열개만 하더라도 14만원.....흐미....
예인찌는 한개에 5-6만원이 넘는것도 있던데.......
찌........제게는 넘어야 할 산입니다.....

항상 안출하시길....특히 K3800님......5짜 하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저도 찌 날라리는 제거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동촉을 말씀하시던데요... 그거 꼭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찌날라리를 깔끔히 제거후 순간접착제로 한번 마무리를 하는데요...
조금은 뭉툭하게 마무리하니 M형 찌고무에 잘맞더라구요..^^
누구나하는 의문이고 입질이 없을때 하던 궁금증이라 저도 그런 고민을 한적이 있네요..ㅎㅎ
제가 아는 정답은 자신에게 맞는 채비가 정답이라 봅니다...
늘 안출하시고 498 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제거하지 않으셔두 사용하시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두 제거하구 싶으시면 라이타로 살살 돌려가며 열을 가해서 빼주시면 되구요
단 날라리 제거하시구 남은 부분이 일반 유동찌고무에 작을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찌 날나리 제거하고
사용 하심이.....
줄이 덜엉키더군요
건강 하시고 즐낚하세요

윗분들 말씀 지당 하구요.
저도 유동 채비로 사용 하고 있는데요
덧붙이자면

찌를 수심에 따라 이동 할때 유동 채비가 원줄 손상이 덜하구요
수심깊은곳 밤 낚시 에서 낚시대를 들었을때 케미가 봉돌위에 있도록 아래 멈춤고무를 조정 한다면
채비의 회수가 한결 쉽더군요.

저도 날라리 제거안하고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그냥 사용하셔도 될듯십고요.
제거하면 제거한 자리가 지저분합니다.

날라리 제거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단지 줄걸림등의 장애가 다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날라리 제거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날라리 끝부분 가위로 절단하고 라이트 불로 끝을 약간 지져 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만저주고 순간접착제로 모양 만들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라이타로 태운다는건 초리실이 남아있지않습니까??
초리실이남아있으면 날라리 있는거랑 같지않습니까??

초리실을 완전제거하시고 찌다리만 끼워보세요..
찌다리가 유동고무보다 굵으면 사포로 갈아서 순간본드에 담갔다가 뿌려주시면 깔끔해집니다..
가늘면 휴지를 말아서 접착제 놓고, 굳으면 사포로 맞게 갈아서 담갔다가 뿌려주세요..

끝이 약간볼록하면 잘 빠지지않던데요..
돈안들고 사용해봤습니다..건강하세요~~

찌날라리 제거하시고 찌다리가 가늘어서 문제가 되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여.

전기용 수축튜브 제일 작은 사이즈( 낚시대 2번대 굵기 정도) 구하시고

적당한 크기(1-2Cm정도)로 자른 다음 찌다리에 끼우고 라이터로 살짝 .....

모양도 이쁘고 가격도 1m에 천원 정도 하니 무지 저렴합니다.

찌다리가 가늘어서 생기는 문제는 말끔이 해결됩니다

한번으로도 가늘다면 약간 굵은 사이즈로 한번 더 감으시면 됩니다.

찌다리가생긴이유는 찌가원줄에 간섭을 주지않기위하여 생긴것이지요
그러니 유동채비를 쓰게되면 불필요한 굴절운동축이또하나 생기니 제거하심이 좋읍니다
굴절운동을두번하여 원줄에 찌가감길 확율이많아집니다
찌만드는분의 의도는 짜다리가포함된 무게중심을 계산하고 찌를만들었기에
찌다리를제거하면 무게중심이 않맞지요.하지만 큰차이는없으니 괜찮을겁니다
저는 찌제작할때에 찌다리끝에 화장솜을 감아 순접을하고 사포로 갈아 칠을올리지요.
유동촉을 않쓰는 찌공방은 거의다 이방법으로 찌다리촉을 만듭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날나리 제거하고 찌 톱을 약간 잘라 무게중심을 맞추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동촉을 사용한다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