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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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미끼만 달지 않은 상태로, 캐미까지 꽂고
찌를 봉돌까지 잡아당겨 완전히 밀착시킨 후
봉돌을 깍으면서, 찌의 1마디 정도만 수면에 맞추면 될까요?
물론 찌맞춤 후에
봉돌을 바닥에 닿게하는 바닥낚시입니다.
파로호멋쟁이 08-05-07 01:42
1차로 수조에서 찌맟춤을 한다음에 필히 현장에서 맟춤을 해야정밀 합니다
그이유는 수소에서 수평맟춤을 하였다가 댐같은 맑은물에 다시하면 그냥 가라앉습니다
바다물같은 염분이 많은데서 찌를 맟춘후 맑으물에 다시해보면 그냥 가라앉습니다
찌마춤은 반듯이 현장에서 하는것이 원칙 입니다
케미까지달고 수평 맟춤을 하시면 무난합니다
세밀하게하는 방법은 수심 깊이에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수심이 3미터 이내에는 캐미반마디 3미터 이상은 수평 맟춤을 하시면 무난합니다
상세 설명을 할려면 시간이 마니걸립니다
더욱더 상세한것을 알고 싶으면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전번은 회원란에)
경작 08-05-07 08:37
삶의향기님의 말씀에 추천꾸~욱 ㅎ 삶의향기님 말씀대로해보세여 아마 좋은찌맞춤을하실수있을꺼구요 예민성을 강조하신다면 원줄은 카본보다는 모노줄 추천합니다^^
선수선수 08-05-07 09:35
제 경우도 삶의향님 말씀대로 하고있습니다
저는 카본줄을 추천드립니다
낚시꾼임 08-05-07 10:59
삶의 향기님의 말씀은 도대체 뭔말인지
이래야 한다는 건지, 저래야 한다는건지...통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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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조력이 있으신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장찌맞춤의 결정적이유중 하나가 원줄무게를 포함하자는 겁니다.
낚시하고자하는 목표지점에 도달했을때 찌에서 호사끼까지의 원줄이 물에 가라앉으며 발생하는 원줄의 무게까지
찌맞춤에 포함을하는거지요. 이것이 예민성에 기본적으로 강조들하시는 찌의 2차입수를 만듭니다.
다음 수온에따라 찌의 부력이 다르고 찌의 재질에따라 큰 변화를 일으키므로 찌는 일단 낚시터에가시면
물에 먼저 5~10분가량 담궈두신후 찌맞춤을 하시는것이 정확합니다.
낚시꾼임님 말씀하신 찌1마디정도에 찌를 맞추셨다고하시면 수심에따라 마이너스맞춤도 나올 수 있을테고
그럴리 없으시겠지만 모노필라멘트줄을 원줄로 사용하신다면 더욱 그럴 수 있겠지만
카본줄에 수심이 2~3m이고 조금 큰 담수를한 양어장터라고 추정한다면 예민성은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바늘무게는 포함하지 않는것이 우선 찌맞춤의 기본이 될것이며,
바늘까지 달고 찌맞춤을 하신다면 너무 예민성만 추구하시다가 마니너스 찌맞춤으로 헛챔질 또는 찌올림을 보기어렵습니다.
찌를 물에 담궈두실때 목줄도 함께 담궈두시면 찌맞춤에 좀더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별 도움이 않되시겠지만 생각나는데로 몇자 남깁니다.
현장찌맞춤의 결정적이유중 하나가 원줄무게를 포함하자는 겁니다.
낚시하고자하는 목표지점에 도달했을때 찌에서 호사끼까지의 원줄이 물에 가라앉으며 발생하는 원줄의 무게까지
찌맞춤에 포함을하는거지요. 이것이 예민성에 기본적으로 강조들하시는 찌의 2차입수를 만듭니다.
다음 수온에따라 찌의 부력이 다르고 찌의 재질에따라 큰 변화를 일으키므로 찌는 일단 낚시터에가시면
물에 먼저 5~10분가량 담궈두신후 찌맞춤을 하시는것이 정확합니다.
낚시꾼임님 말씀하신 찌1마디정도에 찌를 맞추셨다고하시면 수심에따라 마이너스맞춤도 나올 수 있을테고
그럴리 없으시겠지만 모노필라멘트줄을 원줄로 사용하신다면 더욱 그럴 수 있겠지만
카본줄에 수심이 2~3m이고 조금 큰 담수를한 양어장터라고 추정한다면 예민성은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바늘무게는 포함하지 않는것이 우선 찌맞춤의 기본이 될것이며,
바늘까지 달고 찌맞춤을 하신다면 너무 예민성만 추구하시다가 마니너스 찌맞춤으로 헛챔질 또는 찌올림을 보기어렵습니다.
찌를 물에 담궈두실때 목줄도 함께 담궈두시면 찌맞춤에 좀더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별 도움이 않되시겠지만 생각나는데로 몇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