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한번도갈대사용한적이없습니다오르지,,발사,,오동,어구입니다찌올림
예민성별차이는없다고봅니다..튼튼함은발사찌가낫지요.사람마다특색이
잇는것과똑같습니다.비싼찌,,싼찌그날조과가좋은찌가제일좋습니다
^^

낚시함에 있어서 장르별 사용하는 찌가 다르지만..

떡밥낚시에서의 몸통 재료는 사용하시는 분의 기호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찌 재료로 써 오동나무와 더블어 발사도 매우 훌륭한 재료이고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찌 재료입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에는 갈대 찌를 사용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오동나무 찌와 백발사 찌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좋은찌란 기온 변화에 민감하지 않아야 하겠지요.

찌의 튼튼함만 고려하신다만 단연 오동나무라고 생각하구요.

자중대비 부력을 본다면 백발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찌를 선택하심이 좋을 것습니다.

또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서 구입하셔야 다른 찌에 대한 짝사랑이 없겠지요.

찌는 가급적 한가지 소재, 한 곳의 제조업체 찌를 사용하심이 감각이 통일되어 좋습니다.

물론 찌 형태는 흐르는수로, 양어장, 노지 등으로 구분하여 사용할 수는 있지요.

rookiwho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대부분 발사는 오뚜기형(다루마)으로 만들수밖에 없고.... (내구성이 문제)

갈대나 부들경우 반대로 막대형일수밖에 없죠. 예전에 일부 위 아래에 다른 재질을 덧붙여 형태 변형을 유도했지만....

그닥 주위를 끌지 못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민성에 따른 찌올림이 제일 중요하신듯한데.... 형태상 갈대가 앞서는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대부분 경기용 찌일경우

막대형에서 변형된 찌 몸통이 많지만.... 그 차이를 비교해서 느끼기 힘듭니다.

비슷한 이유로 비유하자면.... 중후한 찌올림은 오뚜기형쪽이 좋으니까요.

왜려... 발사찌를 사용하시면서 저부력이어도 가벼운 자중으로 잘되던 앞치기가....... 그리우실수있습니다.


아~.... 단대로 발앞을 노릴때는.... 갈대나 부들로 또는 오동으로 만들어진 막대형이 더 믿음이가기에 사용합니다. ^^

위에 자연님 과 저수지 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간단히 적습니다..

갈대찌:장점..일단싸다..예민하다...잊어버리거나 부서져도 아깝지가 않다.(중국제)

단점.. 날씨에 따른 부력 변화가 심하다...약하다... 변형이 잘된다 (휜다든가....)

발사찌: 장점..종류가 넘많아서 골루는 재미가좋다.. 몸통 종류 따라 다양한 입질을볼수있다...튼튼한편이다.

단점.. 비싼건 열라비싸다 ..특히군계찌..갈대보다는 덜예민하다..100% 만족한찌가 없다..

저는 구슬찌 를 많이 사용했구요..지금은 금강 발사찌 를 사용합니다..

찌는정답이 없는것 같에요..골프채 바꾸듯이 누구나 남에찌가 좋아보이는법인가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군계일학만 20개정도 입니다 ㅠ.ㅠ
요즘 예인찌랑 실크찌가 눈에 들어와서....

콜크찌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