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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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양어장을 많이다닙니다..제목에서 처럼 찌맞춤이 궁금합니다.. 흔히들 애기하는 영점 찌맞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적을테니 틀리거나 보안할점이 있으면 뎃글달아주십시요...
1.바늘,케미 모두 달고 찌보다 무거운 봉돌을 달아서 수심을 측정합니다.(케미끝부분과 수면을 일치)
2.찌를 찌길이만큼 아래로 내립니다..그리고 다시투척>>>그럼 찌가 물속으로 직행하겠죠?
3.봉돌을 깍습니다.. 케미고무 다보일때까지 깍습니다..
4. 찌를 내렸던 만큼 다시 올리고 낚시를 합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맞나요? 여러고수님들의 지도편달 부탁합니다..
그리고 고수님들의 찌맞춤 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안양붕어 08-04-20 15:57
1 케미끝부분이 아니라 찌한마디정도 나온상태가 수심측정 기준이되야합니다
2 찌길이만큼이 아니라 수심측정후 15~20cm정도 내려 맞추셔야
3 무조건 케미고무 다보일때까지가아니라 수심이나 바늘의무게 그날의활성도등에 따라 달라져야해요
( 일학레저 싸이트 가보시면 동영상 있어요)
유료터에빠져 08-04-20 19:59
봉돌이 바닦에 닿기 힘들겁니다.
아마 입질 했을때 빠는 입질이 나올겁니다.
바늘을 빼고 맞추었으면 당연 봉돌이 바닦에 닿을 것이고요,
그렇게 찌 맞춤을 했으면 상당히 가벼운 찌 맞춤입니다.
목줄과바늘은 서 있읍니다.
이렇게 하셔도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언젠가 좁쌀 사용하기전에는 그렇게 하여 낚시했으니까요.
그러고도 고기 못잡는것은 아니지만 물의흐름이 있을때
찌가 흐르는것이 흠입니다.
제 생각입니다.참고만 하세요.
첫수 08-05-29 08:54
잘보고 갑니다.
1번,2번,3번,4번 모두 맞습니다.
다만,
3.봉돌을 깍습니다.. 케미고무 다보일때까지 깍습니다..
케미고무가 다아 보일 때까지(케미고무 맨아래 가는부분시작 까지) 맞추시는 건
상당히 가벼운 찌맞춤입니다. 물론 낚시줄의 무게로 봉돌은 바닥에 닿습니다.
아무리 양어장이라도 해도 흐름(조류)도 있고 바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하셔도 되겠지만 현장 맞춤에서는 낮케미 1/2 지점을 권하고 싶군요.
몇 호 바늘과 무슨 낚시줄에 몇 호를 쓰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흔히 사용하는 채비기준입니다.
너무 가벼운 불안한 채비보다는 안정감있는 채비가 더 유리할 때가 많답니다.
그리고 낚시하실 때는 케미고무 맨 아래 5mm정도까지 수면에 내놓고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