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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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있어어요 제가 얼만전부터 다니는 조그마한 소류지가 있어여 지역은 충북이고요.
크기는 한 400~500평쯤 되나 농업용수루 쓰이는 소류지 인가봐요 배수구라구
해야하나 물 내려가는데.. 있고, 어종은 잉어,붕어,진거미,가물치도 있는거 같고, 외래종은
없는거 같아요.. 아 그리고 도룡뇽도 많습니다.. 제가 볼땐 붕어자원보다 발갱이 자원이 더 많은거 같아여
아 그리고 물색도 맑지않고, 황토빛같이 괜찮습니다.. 근데 문제가 있어여 밤낮시나 낮낚시를 하든간에
발갱이들과 붕애들만 덤벼든다는거에요.. 여기서 잡은 최대어는 붕어25센티정도, 발갱이 한 40센티정도 이것도 지
금 한 10번정도 시간날때마다 출초해서 평일은 다저녁때부터 한 1시까지 주말은 한 2~3부터 한 해질때까지했거요
저의 채비는 2.5 2.9 3.2대 펴놓고 원줄노모1.5줄에 목줄 1호캐브라 바늘은 두바늘에 아랫바늘은 다나고6호
윗바늘은 다나고4호바늘 지렁이 짝밥낚시를 할땐 큰바늘에 지렁이 작은바늘은 떡밥을 사용하고요,
떡밥은 주로 (아쿠2+보리보리) (이모글루텐단품) (아쿠2단품) (아쿠아2+들깻묵) 보통 이렇게 4종류 사용하는거
같아요 잔챙이들만 덤벼서 좀 단단하게 달아서 사용하는 편이고요, 아 그리고 수심은 각 포인트 다 돌면서 체크해
봐도 1m 가 넘는곳이 없습니다..제일 깊은데가 한 1m 못되는거같고, 평지형계곡지 같아요. 지렁이를 쓰든 떡밥을
쓰든 입질은 들어와요 잔챙이 입질 난리가 나죠 큰놈들두 분명히 있을거같은데 잔챙이땜에 안나오는건가 궁금하네
이런 상황일때 고수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미끼운용법이라든지 노하우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한 한달동안 낚시하면서 낚시하는 사람 두명봤습니다.. 그렇게 시골은 아닌데 인적이 좀
드문곳입니다...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거의 맹탕지구요 군데군데 가장자리에 물풀이 있고요
정말 좋은소류지를 알고계시네요,
떡밥으로 잔챙이성화에 힘드시다면....
옥수수나 콩, 아니면 생미끼 낚시를 해보세요.
징거미도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새우도 분명 있을거라 보이고요,
저같으면 맹탕지보다는 갓낚시로 물풀쪽에 바짝 들이되겠습니다.
그리고 낮낚시보다는 저녁낚시로 들이대보고 싶네요.
떡밥으로 하신다면...감자를 한번 써보심이 어떠하신지요.
감자를 삶아서 으깬다음에 글루텐처럼 쓰셔도되고 작게 토막내어 쓰셔도 됩니다.
잔챙이를 걸러 주는 역활도 하고 대물의 미끼도 된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충북 청주쪽 소류지 출조계획있으시면 연락주세요...정보 알려드릴께요^^ 제가아는게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