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겨울내내 만지작 거리기만 하던 사슬채비를 셋팅 완료 하구요.
현장 찌맞춤. 돌찌XX에서 구입하면 뒤에 설명잇는데
그대로 찌맞춤햇구요.
바람이 불엇다 안불엇다. 정말 못살게했었네요
어제 해질무렵.
한목 내놓은 찌가 좌우로 약하게 주춤하더니
살짝 빠는듯 하더니만 이내곧 쭈~욱 올려줍니다.
천천히 몸통까지 올리는걸 구경하고선 챔질
8치 나오네요. 쌔까만 수로붕어가
오늘 해뜰 무렵 또 그자리에 들어가서
옥수수 장전
어제와 비슷한 패턴으로 찌가 잠시 움직이더니
이번에는 옆으로 끌고가는듯한 액션취하며 찌가 몸통까지 올라옵니다.
스위벨만 고집햇던 저에게
새로운신세계네요.나름....
『큰거한방』 13-03-29 17:00
단한번의 찌올림님 감사합니다^^
이번주말 기대되네요^&^
지나가는과객 13-03-29 18:47
전 좀 어렵네요. 설명서대로하고 했는데...떡밥을 잘 못갠듯하네요..생미끼나 옥시시낚시만하다보니...ㅜㅜ
303mm 13-03-29 18:57
사슬채비는 봉돌없이 사슬로 부력 맞추는건가요?
지나가는과객 13-03-29 19:10
사슬위에 보시면 편납감는 부분있습니다^^
한끗 13-03-29 19:32
사슬채비는 편납홀더+사슬(분할봉돌과 같은 역활)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시면서 편납홀더에 편납이 많이 감길거 같으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유동편납홀더를 하나 더 부착하여
사용하시면 채비가 둔탁하지 않고 얇상하게 됩니다.
20여개의 사슬이 분납효과를 주는 현존최고의 분납형 사슬입니다.
요사이 널리 보급되는 채비이고 응용이 무궁무진합니다.
지나가는과객 13-03-29 19:41
제가 떡밥은 자신없는지라....노지가서 생미끼로했을때 무지 기대됩니다^^:
월척소녀 13-03-30 13:28
좋은정보 잘읽고 갑니다
전 지난 수요일 첫테스트 짬출은 문제점이 많았던것 같아 몸통찌올림은 못봤네요 ㅠ.ㅠ
단한번의찌올림님의 구체적인 체비(낚시대,원줄,목줄,찌맞춤) 알려주세요^^
이번주말 사슬 정식출조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