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우리 모두의 잘못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온듯 다녀간다 ? 사람이 지나간곳엔 흔적이 없을순

없겠지요 ..신안군 전지역 낚시금지 ... 이곳의 시작으로

원하던 환경이 만들어지면 다른곳인들

따라하지 않겠습니까? 전국의 낚시터가 쓰레기로 넘쳐

나는데 ... 이젠 낚시 장비들고 저수지 도착해 대피는거도

부끄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것같네요

아무래도 취미를 잘못 선택했나 싶기도 합니다

가지고온 음식 미끼 봉지에 담아와서 그봉지 뒷꼬지

하나만 땅에 박아두고 걸어두면 끝인것을 그것도

귀찮을까요? 철수할때 봉지 묶어서 들고 집에가면

무껍습니까? 장비 30키로 도 들고 다니며 낚시하면서

무게도 없는 빈껍데기 쓰레기 무거워 두고 오십니까?

답답합니다 물론 남쓰레기 까지 들고 오시는 분을이

계시기에 지금까지 낚시를 합니다.. 낚시후 쓰레기 봉투

들고 저수지 돌며 치우는 분들이 없었다면 벌써 뭐든

저수지가 신안군처럼 낚시 금지 되었을 껍니다

운전하며 담배피우고 꽁추 어디에 버리닙니까?

전 담배를 차에서 피우면 담배재도 마련해둔 재털이에

버립니다 이것부터 손에 익어야 쓰레기 안버립니다

차에서 담배피고 밖으로 던지는 사람들이 낚시가서

쓰레기 버릴 확률이 높습니다. 버릇이니까요

낚시하고 싶으면 이제는 정말 꽁초라도 버리시면

안됩니다 좋아하는 낚시 담배보다 끊기 어려운

낚시 계속합시다 타인이 버리고 가면 한소리 합시다

그가 누구든 아닌건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술한잔하고 쓰는글이라 앞뒤가 맞을라나 모르겠으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