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붕어는 중국산입니다

잉어는 양식입니다

경동시장.노량진에서 파는고기도 중국산입니다

권해드리고싶지는 않으나 못먹을거는 아닌것갇습니다

수고하세요

왠만하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꼭 필요 하시다면 그나마 묶은놈으로다가 몇마리 골라서 해금 하시고 드세요

본인의 선택입니다..
유독 월척에서는 항생제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물론 조심해서 나쁠껀 없습니다..
저도 유료터고기 잡아서 중탕도 해먹어 봤고 매운탕도 해먹어 봤고, 주위분들중에서는 주기적으로 드시는분도 계셨고요.. 다들 문제없이 건강하기만 하죠..
어느분은 유료터 잉어잡으러 다니시면서 아버지 집에서 직접 약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병원부터 한의원 이곳 저곳 다녀도 몇년간 좋지 않던게 잉어해드시고 부터 좋아 지셧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구요..
좋아 졌다는 분은 많지만 나뻐졌다는 분은 못봤습니다.

항생제에 대해서 부풀려지고 와전된게 많더라구요.. 유료터고기에 무슨 항생제가 들어갔는지만 알아도 정확히 무슨작용을 하는 약인지 알아볼수 있을꺼 같은데 말이죠..

물론 고기 상태가 좋아야겠죠.. 그리고 의심가시면 드시지 마세요.. 먹는것에 있어서 초반부터 의심가시면 안먹는게 가장좋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 지인분들도 엄청많이들 드셨습니다..
글고 요즘은 자연산잉어들을 많이 풀어놓는 추세라...
글고 어차피 고열로 끓이지않습니까?
드셔두 무관할듯싶구요...
더좋다면 자연산이좋겠지만요 ^^

저도 지인들이 부탁하면 가져다 주면
맛있게먹었다고 고맙다며 계속 부탁합니다 오염된곳에서 잡은고기
보다 더 좋지안을까요

저수지 잡이터는 몰라도 양어장 잡이터는 비추입니다.ㅎ

항생제와주기적인소독..
득보다실이많을것같네요
소독하는거보시면드시기싫으실겁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이 감사합니다.

항생제는 몸에 누적 된다고 하던데요

선진국에서는 소돼지 항생제 이력추적 관리한다고 합니다

중금속 섭취해도 당장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타격이 될겁니다

몸에 이로울려고 먹는건데 제 생각엔 드시지 안는게 이로울것 같습니다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화학적 물질은 몸에 축척되어 후에 좋지않은 결과도 올 수가 있지요

워리리리님 추천

드셔서 나빠지신분 못봤고

오염된 물의 국산보다 훨낫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드시지마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더 해칠수도 있습니다.
잡이터에서 잡은 고기는 바로방생하지말고 주위 겟천에 방생하세요..
잡이터 입어료가 너무비쌉니다. 잡은고기는 절대로 그자리에 놓아주면 안된다는..우리 낚시인들이 봉은 아니잖아요..

항생제, 중금속의 폐해는 단시간내에 특정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몸을 조금씩 축내거나 다른 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는거죠
그래서 주변에 항생제나 중금속(노지) 축적된 붕어 먹고 나빠진 사람이 안보이는겁니다.

일본인들은 양식된 물고기를 더 인정을 한다고 하네요.
양식된 물고기는 식약청에서 정밀하게 검사를 하며, 무엇을 먹고 켰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산 물고기의 생장을 추적하기에는 불가능합니다.
어디에서 뭘먹고 컷는지 추적이 불가합니다.

최소한 양식되는 물고기는 어디에서 무슨 사료먹고 컷는지는 알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잔류 농약성분이나 중금속이 축척되어 있는 물고기는 식품으로 출하가 되지않습니다.

두레마을님께 한표
중요한것은 본인에선택입니다.

내장 제거하고 드세요

잘못된 이야기가 자꾸 와전 되나 보네요..

항생제는 우선 몸에 축적되어지는 약품이 아닙니다.. 항생제 오남용의 문제점은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을 무서워하는거죠.. 흔히 쓰는 약제에 내성이 생기면 그보다 더 강한 약제가 쓰이게 되고 계속 반복이 되는거죠..
몸에 축적되어지는 항생제 종류가 무엇인지요? 그런 약이 아직도 쓰여진다면 분명한 문제점이 될수 있습니다.. 흔히 착각하시는게 말라카이드 그린을 혹시 항생제라 착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게 문제가 되었던건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져 있어서 문제가 되었던거지 항생제라서 문제가 되어진게 아닙니다..
항생제는 세균이나 곰팡이균등 과 같이 세균에게 쓰여지는 약품입니다. 바이러스 치료용은 항균제이고요.. 바이러스성 질병에 항생제를 쓰는건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도 안되고 말그대로 남용되어지는 약입니다.. 흔히들 감기는 병이 낫는거지 치료가 안되는것처럼 감기 바이러스는 많은 변이를 일으킵니다. 즉 바이러스의 끝없이 이어지는 변이를 따라 잡을 만한 항균제 자체가 나오질 못하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구요..

항생제는 몸에 축적되어 지는 물질이 아니라는거죠.. 이 이야기는 항생제 나올때 마다 제가 글을 쓰는거 같네요.. 잘못된 정보가 다시 와전되지 않았으면 해서 입니다.. 몸에 축적되어지는건 중금속입니다.
임신한 동물에 항생제 혹은 항균제를 치료또는 예방목적으로 주사또는 사료에 섞어 먹여도 아무 이상없습니다.
만약 이상이 생길정도의 약제가 시판되어 진다면 분명 문제가 될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런 약품이 있다면 취급과정에서 사람한테까지 올수 있으므로 시판자체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있습니다.
항생제 마다 휴약기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수산용으로 많이 쓰여지는 옥시테트라사이클린 제제나 테라마이신제제는 둘다 30일을 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맥시멈 30일이라는 최대한 혹시 남아 있을수 있는걸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하루만에도 항생제는 체내에서 빠져나갈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채네 잔류일보다 넉넉히 잡기에 그렇습니다.
만약 항생제가 의심가신다면 우리가 먹는 먹거리중에서 내가 직접 약안치고 기른 무공해 농축산 어류 빼고는 먹을것이 없을것 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이 와전되고 부풀려지는것이 많고 또 티비에서 자극적인것만 보여주더라구요.. 가끔 가축기르는거나 어류양식이 어떻다 하면서 나오는 티비뉴스거리들 보면 어디서 저런곳을 촬영했는지 놀랍더라구요.. 꼭 그게 실상인양 방송하기도 하죠..
자꾸 글이 산으로 가는데요..

의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본인스스로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제발 항생제가 몸에 축적되어진다는 말은 월척에서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중에 시판되어지는 것 중에서 용도에 맞게 쓰여지는 항생제 중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아직 못 들어 봤습니다. 물론 저보다 전문가께서는 알고 계실수 있지만요...

먹는다고 만병에 걸려 즉사하는건 아니나 농약 잔여물 때문에 비싼돈 주고 유기농을 사먹고 소독된 수돗물도 꺼림칙해서 비싼돈들여 정수기를 놓는 요즘 세상 아닙니까.

전 물 맑은 계곡형 잡이터에서 잡은 고기는 집에서 3~4일 지하수에서 풀어놓은 다음 먹어요.향어는 회로 붕어는 찜으로 맛 좋습니다.

물론 고기 상태 좋은 놈만 먹어요..^^

전 저수지형 관리터만 다니는데 물 깨끗한곳 그곳에서 잡아온 중국붕어들 지인들이 달라고 하셔서 드리고 있는데 탈나신분 없어요..

왠만한 저수지보단 좋다고 봄니다
먹이도 비싼 고급떡밥먹구여..
재래시장에서 다라에놓고 파는것들도
똑같이 양식한검니다
물관리하고 고기 병안나게 돌바주고..
저수지는 농약이나 수질이 오염도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심각하지요
드실거면 좋게 관리잘되었던 좋은고기먹는다
생각하고 드세여^^

모구님의 한표 입니다

항생제 얘기가 나와서 글을 남깁니다.

드실거면 낚시터사장님께 물어보세요. 최근에 약쓰신지 얼마나 되었냐구?...

물고기를 살리고 깨끗히 하려면 어쩔수 없이 항생제나 기생충 구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가 건강해야 입질도 시원하고, 물고기가 깨끗해야 잡는 조사님들도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무조건 항생제와 기타 약제는 쓸겁니다. 언제 했는지 물어 보시고 확인후 드시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

참고로 양식 활어나 새우 등 약제사용합니다. 잘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일단 중국산 붕어 ...맛없어서 못먹어요..
매운탕 한번 했다가 맛없어서 그대로 버렸읍니다

중국이 사람을 우주로 보내는 강대국이여도 품질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중국산 붕어가 어떤물에서 어떻게 키워졌는지 알수가 없는데 저라면 항생제와 중금속 때문에 절대 안먹습니다.

드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드신다면 내장과 머리는 만드시 제거후 드십시요

바다고기든 민물고기든 조심하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