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떡밥재료에서 쑥가루의기능..

    로치 / 2008-05-17 09:33 / Hit : 12780 본문+댓글추천 : 0

    2차배합법을 재 공개함으로서 더많은 횐님들께서 사용해보실것 같아

    떡밥 배합시 주의하실 내용이 있어 글올려 봅니다..

    어분에다 보리류 단품만 혼합해서도 재미를 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물며..좋다는 재료를 다혼합하고도 낚시터에서 꽝 이나 저조한 조과를 보시는 분들

    대부분의 원인이 현장사정을 제외하고 미끼에서만 본다만 원인은

    쑥가루에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쑥가루는 냄새도 거의 없고 모양과 색깔만 쑥가루지..쑥자체의 효능을

    많이 중화시킨 아주약한 성분의 쑥가루입니다..

    하지만 횐님들이 시중에서 구입하시는 쑥가루는 거의 농축이라 할만큼 그향과 효능이

    강합니다..

    쑥 은 사람에게는 약재로 쓰이고..독충이나 동물등을 퇴치하는 퇴치제 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리네가 어릴적 모기등 구충을 방지하기 위해 마당에서 쑥으로 모기불 피워보신분들

    많으실 겁니다...모기향에도 들어가고요..

    그많큼 쑥자체는 먹어면 건강에 이로우나..
    (쑥은 열이많은식품이라 열이많은 태음인 한테는 해로울수도 있습니다)

    그향은 독성이 많습니다..

    소량의 냄새는 덩치가 큰사람 한테는 아무일도 없으나..

    덩치가 작은 동물이나 벌례한테는 치명적일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치가 연구 끝에 떡밥재료에 쑥가루를 첨가하게 되었습니다.

    떡밥에서 쑥가루의 임무는 치어 방지가 목적 입니다..

    양을 잘조절해서 사용하시면 치어들이나 불루길이 많은 노지나 관리형 저수지 에서는

    아주 효과가 큽니다..

    로치떡밥을 사용해 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치어나 블루길 의 극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치어들이 집어제를 되도록 먹지못하게 해서 집어구역에 떡밥이 잔존 을 많이해야..

    큰고기들이 와서 먹을 확률이 많아 진다는..그런 논리입니다..

    하지만 양을 조금만더 사용하게 되면 아예 큰고기도 접근을 못하게 되어..꽝 을칠수가 있는겁니다.

    로치가 지켜본 결과 그것이 지역마다 조금씩 틀린듯합니다..

    자연산 고기는 적응력이 좋아 처음에는 멀리하다가 덩어리들은 쑥향을 무시합니다..

    그리곤 떡밥을 보곤 달려들지요..

    하지만..양식된 양방 고기들은 덩치에 상관없이 쑥향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붕어던 잉어던.. 덩치가 큰넘들만 반응 을 보이고..

    월척급 이하의 고기들은 떡밥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짜장 붕어가 젤 민감했습니다..

    토종 과 짜장 이 썩여 있는 낚시터를 가도.. 로치떡밥에는 거의 토종만 나오더군요..

    지난번 어떤 횐님의 양방에서의 꽝 조과 영향도 이 때문인듯 합니다..

    만약 쑥가루를 넣은 떡밥이 현장에서 사용시 효과가 없을 경우는 바로 쑥가루의

    배합이 많다고 생각하시고 쑥가루의 비중을 줄이기위해..

    아쿠아텍2 와 찐버거를 더 첨가하시면 입질이 달라 지실껍니다..

    그러니 나는 꽝도 싫고 잔챙이라도 많이 잡어면 좋겠다는 분들은 떡밥 배합시

    쑥가루를 빼셔야 합니다..

    잔챙이가 없는 완전 양방 다니시는 분들도 쑥가루를 빼셔야 합니다..

    나는 잔챙이는 필요없다..한마리를 잡아도 월덩어리를 봐야겠다 하시는분 들은

    쑥가루 비율을 잘활용해보시면 많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쑥가루의 비율은 현지사정이 저마다 틀리니 로치도 잘 모르겠습니다 .

    회원님들이 현지에 맞게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카스의 성분이 떡밥의 냄새를 더욱 업 시킵니다..

    꼭 박카스 뿐만아니라 유산균 음료는 다 좋습니다..발효가 빨라집니다.

    하지만 유산균 음료는 쉽게 상합니다..

    그래서 로치가 안전한 박카스를 사용하는겁니다..

    로치가 항상 많은 손맛을 보는 이유가 많은떡밥재료의 영향도 있겠지만..

    그때그때 현장에서 쑥가루의 비율을 잘조정해서 치어나 블루길을

    빨리 퇴치 시키는것이 제일 큰 장점 인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상황에 맞는 물비조절 과 현장 대처법은 조과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은 교육이나 학습만으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경험........그래서 조력 즉 낚시경력을 무시못하는겁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 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저렇게 많은 떡밥재료 비율 조정으로 시행착오를 격어 봐야

    언젠가는 자신만의 비방이 탄생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계속 쓰던 떡밥만 좋다고 고집하시는 분들은 발전이 없습니다..

    그리곤 고기 안나온다고 불평만하시지요...

    고기도 살아 있는 생명체 입니다...맨날 입맛이 같을수는 없지요..

    물른 낚시의 순수함은 자연을 사랑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맑은 물을 보고..

    찌만 쳐다보고 오면 좋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런정신은 낚시의 바탕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21세기 의 낚시는 하나의 례져 스포츠 분야 입니다..

    바다 던 민물이던 많은 찌맛과 손맛을 보고 필요한만큼만 가져가고..나머지는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그런마음을 가지는것이 자기 스트레스도 풀고 자연도 느끼며..정신건강에도 좋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인구중에 낚시를 즐기시는 인구가 5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분들이 하나씩만 버려도 500만개의 쓰레기가 버려집니다..

    진정한 낚시인이라면.. 내가 쓸려고 가져간 떡밥 봉지에..떡밥은 고기 밥으로 주고..대신쓰레기를 담아오는

    그런 멋진 월척 횐님들만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2차배합으로 떡밥을 만들어 보고자 하시는 횐님들은 위에글을 참고하셔서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안출하시고.. 498 하세요

    나쿠 08-05-17 10:09
    낚시터에 도착해서 버려진 쓰레기 보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깨끗한 곳에서 낚시하면 기분 좋아지는게 당연한 일인데..
    내가 다시 와서 낚시할 곳을 왜 어지럽히고 가시는지..
    전 낚시터 나가면서 쓰레기 봉지 채워 가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내가 안버렸더라도 주워나가면 결국 새로 오시는분들께서도 올 때 깨끗했으니 나갈때도 깨끗이를 지켜주시지 않을까 하네요..
    낙동조사 08-05-17 10:54
    ........有 口 無 言 ......... "고기도 맨날 입맛이 같을수는 없죠 "........
    독립꾼2 08-05-17 11:52
    로치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을비운 모습이 보기가좋읍니다.
    앞으로중용을 택한 님의글을 기대하여봅니다
    어려운 부탁 하나드릴께요?

    제가만든 찌중 좁쌀채비를 대비하여 설계한찌가 있는데
    한번 써보시어줄수있는지요? 원하시면 선물하여드리고싶습니다.
    원하시면 보내드릴께요. 쪽지주시구요.

    저또한 님의 떡밥을 사용해보고 싶군요. 조금만 보내주실마음이있으시면
    쪽지보내드릴께요!

    저도 노지낚시는 레져고 양어장낚시는 스포츠라고 믿고있습니나
    스포츠할려면 좋은장비와 높은기술력이 있어야 원하는 결과를 얻겠죠!

    님의 낚시에대한 열정에 박수를보내면서...
    beerak72 08-05-17 13:35
    전화해서 채비에 대하여 물어본 사람입니다

    로치님의 진실어린 가르침에 초보조사 감사감사 합니다

    하시는 모든일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로치 08-05-17 14:38
    횐님들 중에 찌를 제작하시는분이 몇분계시더군요...

    두분이 찌를 분양해주셔서 요즘 그찌를 사용 중인데..

    독립꾼2 님찌를 사용해볼 기회를 주신다면 로치는 영광이지요...

    독립꾼2님 쪽지주시면 이 로치가 맛있게 떡밥 만들어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소리 08-05-17 18:04
    반갑습니다. 로치님,
    ^^
    늘 님의 열정에 조용히 탐독하고 있습니다.
    쑥.
    참 멋진 재료인것 같습니다.한 2년여 동안 쑥에대해
    이 방법 저 방법. 응요해서 나름대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끔까지 제가 경험한 바로는 로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많이 비슷합니다. 특히 너무 독하지 않은 그 정도의 쑥말이지요.
    생쑥을 갈아서도 써봤습니다.
    ^^
    떡밥낚시를 즐기다보면 떡밥에 욕심이 생기는 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상의 차이라고 할까요.
    이 차이를 느껴본 사람은 누구나 떡밥의 차이를 절대로 무시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포인트나 찌를 읽는 눈의 차이. 일기등 이런것도 중요하지요.
    떡밥만 보자면,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로치님을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냐 아니면 속된말로 장사꾼이냐.
    이렇게 말들이 많은 것같은데요. 저 나름대로 너무 안타까워서 답변을 달아봅니다.^^
    저는 로치님 열정만을 봅니다. 이런것도 있다 참고하라 그 정도 아닐까요.
    내가 효과를 보니 월척회원분들도 써보시면 좋겠고 그렇다고 무료도 뭐하니
    재료값받고 만들어 보낸다. 낚시꾼 맘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그냥 그러려니하면 될터인데 너무 갑론을박하는 것 같아서.마음이 아풉니다.
    물론, 제가 틀리고 다른 님 의견이 맞을 수 있습니다.
    ^^
    주말입니다. 로치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월척회원분들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날씨가 흐립니다.
    신목 08-05-18 00:52
    아~큰일이네요..ㅎ 비율대로 쑥가루 (떡집에서 구해서) 떡밥을 한1년치정도 만들어 지퍼백에 담아서 창고에 귀중하게 모시고 있는데........동네 선후배 어르신들께 인심한번 쓰야겠습니다..그려~~~ㅎㅎ
    로치 08-05-18 15:05
    로치가 블러그를 만들었습니다..

    네이버 상 에서 로치떡밥 이라고 검색하시면

    로치 블러그로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하늘연 08-05-19 11:41
    이제 다시 서로가 안정을 되찾은 분위기네요...

    한동안 로치님 떡밥으로 인하여 무척 시끄러웠지요...
    그러나 이또한 우리 월척 싸이트가 살아 숨쉬는 현장을 보여줌이라 생각할 수 잇지요...

    현재 낚시사랑 ,입큰붕어 등 국내 낚시 싸이트 1등 2등 3등 이 있지만 여기 처럼 활기 있게 실시간 댓글 올라오는데 없습니다..
    전에 입붕이 이랬썼는데 유료화이후 거의 그날의 영광은 사라진듯 하지요...
    제가 볼때 요즘에 실시간 방문자수,댓글,필요한 정보 획득등 모든 면에서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싸이트는 월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로치님의 떡밥을 보면서 내심 속으로 걱정했던것이 로치님이 2차,3차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한정된 시간속에 한정된 공간속에서 또한 모든 제한된 공간속에서 테스트를 거치면서 하는 실험에 많은 부작용이 따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일본에 최데의 떡밥 제조회사 마루큐에서는 박사만도 10여명이 떡밥을 연구하면서 전 세계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필드 스텝들이 각종 다른 조건과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치면서 최상의 떡밥을 만들어 내겠다고 하는데도 아직 까지 만능 떡밥이 나올 수 없는것은 붕어(괴기) 맘이 그때 그때 다르기 때문이잔아요...

    그러다면 로치님 떡밥도 단순히 한두가지 더 첨가 하고 빼고 해서 어떠한 기능이 생겨 나고 만능 떡밥이 될 수 는 없잔아요..
    재료가 15가지 아니라 100가지가 들어 간다고 해도 아무리 고기가 좋아하는 떡밥만 들어 간다고 해도 떡밥은 서로 상충되는 기능들이 잇기때문에 좋은걸 아무리 많이 넣어도 꼭 붕어가 좋아서 줄을 설수는 없는 것이지요..

    바라케라고 하면 집어제 인데 확산성이 있기도 하고 약간 무거운 타입이 있기도 하고 그 중간 형태의 것이 잇기도 하고 보리 ,향맥, 찐버거 등등 보리류 집어제의 기능도 각기 다 자기들만의 고유 특성이 잇는데 그러한 것 좋은것이 많이 들어 갔다고 해서 고기들이 좋아라 줄을 설 수 는 없지요...

    제가 로치님 떡밥을 보면서 나름대로 느낀점은 박카스라는 음료에서 어쩌면 고기들이 좋아할 수도 잇는 그러한 기능을 발견 했을 수 도 잇다는 것이고 또다른 면에서는 수 많은 재료를 가지고 실험하는 연구 정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 분들은 낚시를 도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전 아직 도를 못닦아서 그런지 아직 낚시를 도로써 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낚시를 하는데 있어서 계속 연구 하면서 떡밥 ,찌, 채비 ,원줄,목줄 ,경량 바늘,무거운 바늘, 단차 채비등...끝없이 연구해 봅니다..
    낚시가 어느정도 배우면 다 된거 같아도 이놈의 것이 끝이 없네요...

    이번에 로치님을 보면서 로치님도 중간에 어느 정도 흥분하셔서 자기 자신의 떡밥에 대하여 과장되게 자신 하는 글을 올리셨고 그에 따른 다른 분들의 기대에 따른 실망이 겹쳐져서 많은 말들이 오갔는데 이러한 것을 경험 삼아서 스스로들 자신만의 떡밥을 만들어 보심도 재밌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럼 대한민국 제 1의 낚시 싸이트에서 많은것을 배우면서 혹시들 알겟습니까..물가에서 한번 뵐날이 있을는지요...
    자뻑고수 08-05-19 13:20
    안녕하세요 로치님 ^^
    한가지 이상한점이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베스 이눔이 로치님 떡밥을 낼름 낼름 주워먹는데요
    어찌 대체를 해야 할까요 ??

    베스가 떡밥도 먹는다는 것은 알고있었는데 막상 눈앞에서 베스가 떡밥을 먹는 모습을 보니 황당합니다 ㅎㅎ

    고넘의 베스를 잡아볼양으로 지롱이를 바늘에달아서 눈앞에 놔두어두 안처먹고 바늘없이 던지주면 낼름 처먹구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로치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로치 08-05-19 13:32
    하늘연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로치로 인해 시끄러웠던점 다시한번 사과드리고요..
    이런계기로해서 한발더 성숙해질수 있는 로치로 거듭나겠습니다..

    자백고수님...재료에 4가지어분 과 2가지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는데..
    배스가 먹는것은 그때문인듯합니다..
    하지만 쑥가루성분으로 많이달려들지는 못할것입니다..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08-05-19 14:02
    하늘연님께 한표!!!!
    송내이야기 08-05-22 18:35
    앞서서 고민하다 보면
    이런 저런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로치님의 여러가지 실험을
    무언으로 지켜보고 있는 다수의 조사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사람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이러면서 한단계씩 나가는것 아니겠습니까.

    로치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혹시 나중에 어느 정도 실험이 정리되신다면
    사람과 낚시, 자연이 공존하는 방식과 자세에 대한
    로치님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솔직히 낚시하러 다니면서
    낚시한다는 사실이 부끄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닌것은 저만의 경험이 아닐 것입니다.

    로치님 정도의 내공이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미력하지만 돕겠습니다.

    잡는 방식을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로치 08-05-22 18:45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항상 낚시꾼 내면에는 자연사랑..환경보존 이란 마음가짐은
    기본이라 봅니다..
    또한 누구나 손맛 과 찌맛을 보기 위해 증진하지만..
    자신에게 기쁨을 준 생명체에게 방생 이라는 미덕을 보여주는것이
    진정한 낚시꾼의 정도가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