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같습니다

6짜 토종붕어!

아쉽군요..대한민국 기록어인데..ㅠㅠ

잉순이일 가망성이 농후하네요...

참고로 잉어.누치.가물이.베스어종이다양함니다~~

잉어 아님 가물치 아닐까 싶네요

잉어꼬리에 걸렸을가능성도있어보입니다.꼬리에 걸리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ㅋ

몸통 같은데 걸리면 디집니다

잉어밖에 더있나요
괴물들 ..

금침일때는 잉어일 확률이 많습니다.
특히 강낚시경우는 바닥의 온갓것을 입에 넣었다가 뱉는경우가 많더군요.

인어공주 같네요

월님들 관심감사드리고요.제추측으론 누치나 잉순이꼬리를체포했지안나 생각되구요(비록놓쳤지만요 ㅋㅋ)
암튼대물걸린듯합니다 손이딸려서 갔으니까요,,, 우울하고 가슴아픈4월이지만 모두힘내시고 다신대형참사가
없어야합니다,

제 생각에도 베스같네요
수심 맞춘다고 채비투척후 떨어지는 빈바늘에 베스 잡아봤습니다
배스꾼들은 폴링바이트라고 하든데 비슷한경우 인거같습니다

비슷한경험 저는건져냈습니다
운전대만한 자라 뒷발에걸려서 대물인줄알았네요
피아노소리 제대로듣고왔습니다

잉어같습니다 힘 정말세지요.

아마 참게 아닐까요ᆢ

잉어 같습니다.
큰 놈은 대를 순식간에 끌고 가 버립니다.

이제!! 정말 낚시에 입문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많이 궁금하시죠..?? 지금 부터 한 5년은 그런 손맛..

많이 그리우실겁니다.. 또한 낚시 출발과 동시에 오늘도..

외치시면서 룰루 랄라.. 하실 겁니다..

제가 딱 5년전에 경험한것과 비슷하네요..^^

전 마을 동네 조그마한 계곡형 저수지에서 대를 접으려고 하는 순간..

옆 대가 퍽~~ 하길래 대를 잡고 치켜 세우려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대가 들리지 않더라구요..^^ 10초 정도 싸운것 같네요..

좌,우로 달 빛에 비치는 물의 흔들림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참고로 수심은 1 m 정도 였구요.. 미끼는 감성돔 5호 바늘에 옥수수 3알 이었습니다..

원줄 카본 4호줄이 10초 정도 버티다가 낚시대 절번 3대 크렉 내 놓고 터져 버렸네요..^^

옆에 어르신들 말씀 왈~~~ 아이구 여기 그정도면 붕어 5짜 급인데.. 몇일전에도 5짜

잡는 양반 보니까.. 낚시대 들고 벌 서고 있더라고.. 하시는데.. 정말 뭔지도 모르고

터져 버려서 정말 속 상하더라구요..^^

아직 까지 이놈 만큼 낚시에서 추억을 남기는 사건이 없네요..

전 7년째 엄청난 추억이 없답니다..^^

호기심 많고 공격성이 쎈 베스일 확률이 높을듯합니다.^^

꽁지에 걸린 잉어에 한표

제가 빈바늘에 잡아본건 배스.블루길입니다 ㅎㅎ
아마도 루어인양 착각한듯..강이라면 강준치도 용의선상에 있지싶네요~~^^

그런거 물어보는거아닙니다.ㅠㅠ

잉어인거 같내요. 베스는 생각보다 함별로없어요.

잉어 몸통이나 지느러미가
가장 유력합니다

잉어도 빈바늘 종종 물고늘어집니다..찌맞추다가도 나오고..

나도그런경험이있는디 합천어느수로에서 수심채크중갑자기 피~잉~당기고보니 어?누치네47짜리ㅋㅋ

입에걸린거라면 잉어 누치는 지구력이업시유

잉어요~^^

잉어꼬랑지걸리믄 약도없죠ㅋㅋ

잉어겠죠~루어낚시로 스픈달고하면 잉어나 매기~물리잖아요 빛이반사된 바늘에 잉어가 반응했나보네요

물귀신입니다 ㅋ

베스가 움직이는 것 공격하기도 하지만
힘쓰는 것 봐서는 잉어 가능성 높네요
베스는 바닥대로는 대부분 시간 얼마 걸리지도 않고 꺼내집니다
베스는 설사 꼬리 걸려도 문제 없이 꺼내집니다.

잉어가 맞을겁니다
나도 찌 수심 맞추다가 두번이나 그런경험이 있었는데
한번은 빈바늘 투척후 대를들고 있는데 찌가 쭉 빨려들어 뭐야 하고 대를 드는순간 잉어가 얼굴만 보여주고 목줄을 터트리고
또 한번은 빈바늘 투척후 받침틀에 올려놓고 다른대 가방에서 꺼내는순간
딱소리와 함께 대를 차고나가 대를 들어보니 4호 목줄이 나가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누치에 한표 던집니다.

무슨 미끼를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고기종류가 다르다고 봐야합니다.구더기,떡밥,지렁이 종류를 사용했을때는 누치나 잉어로 보아야합니다.그러나 잉어보다는 누치일 가능성이 90프로 이상입니다

강에서는 잉어일 가능성보다 누치일 가능성이 훨 높습니다

어제 저도같은경험을...셋팅도중 빈바늘에 엄청난 대물에 힘을 느꼈으나...정체는 강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