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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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붕 14-05-04 21:38
딸기에 보리를 조금썩어서 쓰는게 좋더군요.
소금필 14-05-05 00:46
글루텐도 종류별로 성질이 각기 다르고 배합하고 물조절과 반죽하는 방법에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글루텐이던 바라케던 보리던 각성질과 물성에따라 배합해보시면 낚시에 재미는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단, 좋은 글루텐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조과는 더좋은거 같더라구요. 즐낚하세요.
성지인 14-05-05 01:51
글루텐만 쓰는 사람, 글루텐에 포테이토만 섞어 쓰는 사람,
글루텐에 보리, 또 글루텐에 어분 등 여러 가지를 쓰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낚시를 합니다.
한 자리에 모여도 포인트 차이는 약간 있겠지만
활성도 높은 계절에는 비슷하게 물고 올라오고
활성도 낮은 계절에는 올 꽝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두 세 가지를 바늘에 달아 던져도 특정떡밥만 집중해 무는 경우는 드물더라구요.
저는 확산성 좋은 포테이토와 글루텐 반반 섞어 씁니다.
끈적임이 필요하면 하얀 플라스틱 병에 든 한 글루텐 30%를 추가하구요.
고기 많으면 뭘 던져도 잘 올리고
고기 없으면 세상없는 떡밥신공도 소용 없습니다.
물론 차이는 좀 있겠지만 종이 한 장 차이 정도?
한큐 14-05-08 19:12
와우...엄청 난해한 질문이시네요 ^^
열정있으시다면..단품 권장합니다.. 단품 쓰다보면 짧은 시간에 장.단점 확실히 느껴집니다.
부족한 점을 다른 제품으로 보완하면서 자기만의 배합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배합법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왜 그렇게 하는지도 모르고 응용력은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초반에는 못잡아도 단품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