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출이란 단어...
녹여서 검출되는 성분의 이야기인데...
금속공학을 전공한 저도 상온에서 사용하는 낚시인의 납봉돌이 왜 규제대상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환경측면으로 보면 사용을 자제해야겠지만
대체 친환경제품이라는 황동이나 주석
그 어떤 금속제품도 환경이라는 잣대로 들이대면
전부 사용불가입니다
갠적으로는 납봉돌 사용불가는 낚시인입장에서
보면 업자와 모종의 세력이 벌여놓은
애들 장난같은 생각입니다
코팅된납추를 사용할시에 적용되는 범위인가요? 꾼들을 위해 어느정도 양보해서 나온 결론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친환경추보단 코팅추가 가격면에선 부담이 없어서요..정말 웃긴건 코팅추를 이쁘게 깎는다고 코팅면을 전부 날리면 단속대상이되는지..그냥 납추를 사용하는사람이 코팅을 다깎은거다..하면 구별이 가능할지..
위의표는 납봉돌의 허용문제를 다룬 기준자체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납.비소.카드뮴등 유해중금속의 허용표시이니
이말인 즉슨 대체봉돌을 위한 허용표시이며
납봉돌자체는 금지가 맞겠습니다
납이라는 금속이 인체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어
유해중금속으로 분류된지는 이미 오래입니다
이것이 낚시라는 레져에서는 별다른 제재가 없다가
낚시레져의 규모가 커지면서 본격적으로 시행될뿐
납 그자체는 유해물질이 분명하지요
이건 순전히 제생각 즉 개인적인 지극히 주관적 견해입니다만.지금 현재 바닷가 원투낚시 바닷가 주변 낚시가게 전부 납봉돌 그대로 팔고 있습니다.납봉돌 사용금지에 대해서 현지 원투하시는분들 물으니 금시초문이랍니다.
이거는 몇몇 낚시사이트나 낚시방송에서 퍼져 나온것이라 생각됩니다. 머 생계와 관련된 매출이니 친환경 봉돌이 훨씬 매출에 도움되겠지요? 저역시 자연이나 무공해국토는 후손에게 대대손손 전해져야할 유산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커뮤니티란 자유게시판에 (친환경 봉돌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봅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상황을 계속 이대로 끌고가기는 너무 많이왔다는 생각에
자구책 차원에서 글을 올렸으니 합당한 얘긴지 불가능한 얘긴지 판단해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이 납봉돌
문제로 더이상 스트레스 받으면서 낚시를 한다는건 한심스러운 상태로 보이니 해결책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붕어사냥꾼님이 제시한 유해물질 허용기준표는
조구를 만들때 이러저러한 성분이 검출되지 않도록
제한을 둔 허용치입니다
따라서 이미 만들어 놓은 제품을 사용하는
낚시인에게 그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 제한을 할수있는 근거는 아니지요
또한 위 관계법령이 왜 조구제작에만 적융되는지?
경유나 벙커시유 휘발유에 포함된 중금속 성분의 양이면
이를 배출하는 모든 차량들도 운행중지?시켜야지요
전 이 법령자체가 거시기도 모르는
환경단체의 시달림에 못견딘 안이한 행정관료가
특정단체의 팔랑귀발림에 생각없이 지어낸
규제를 위한 규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존 납봉돌이 기본적으로 허용기준을 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