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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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집에 놔두고 혼자 가기가 미안스럽고 해서 같이 한 번 가볼 생각인데...
문제되는 게 3가지가 있네요.
1. 손맛
2. 추위
3. 생리현상
손맛은 현재시기에 볼 확률이 낮아서 기대도 안 합니다.
추위는 옷을 몇 겹 입히고 가면 될 듯 합니다.
그런데 생리현상 때문에 노지에 데려가기가 좀 그렇네요. 저야 아무데나 싸면 됩니다만 ㅋㅋㅋㅋ
경남 내 좌대는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경남 함안군에서 가까운 좌대가 어디에 있을까요?
좌대가 비싸다거나 그러면 깔끔한 노지터(하우스 말고 유료라도 상관 없시요)를
선배님들께서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누라가 어복이 좀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 같이 가면 워리도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ㅋㅋㅋㅋ
그럼 선후배님들 모두 안출하세요~!
마린코프 14-12-15 12:21
윗지방같이 전문적인 좌대터는 없습니다 작은 유료터는 몇군데 있지만
이용객들이 많이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널린게 저수지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쎄리 14-12-16 01:00
선배님들 답글 감사합니다 걍 봄되면 입곡저수지가서 블루길 손맛이나 보여줘야겠네요 ㅎㅎㅜㅜ
특히요즘은 비수기라서 소류지 전세내서 할때가 많습니다
얼지않은곳도 많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