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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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좋을까요 선배님들에 조언부탁드리며 추가설명부탁드립니다
새우잡이 08-07-13 14:18
양어장 채비에서 가장 좋은점은,
현장에서 직접 찌맞춤하는법이 좋을듯합니다.
다른 조사님은 어케하시는지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현장에서 케미꼽고, 볼동만 달아서,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맞춤니다.
글케 맞추고 수심에 맞춰 찌자리를 잡으면 낚시줄 무게로인해 봉돌이 바닥에 닿게 됩니다.
파로호 멋쟁이님은 목줄7~8cm정도라하셨는데,제생각은 좀 틀리구요.
대상어가 잉어나 향어인경우는 일반 붕어낚시 목줄길이보다 약간 짧게 ,5cm 전후가 좋은거 같습니다.
케이비 08-07-13 16:23
제경우는
3.2칸 이하는 조금 가볍게 맞추고 (챔질을 민첩하게 할수 있기때문)
4칸 이상이면 카본 줄 무게를 이용하여 일차 봉돌 무게로 찌가 선후 줄 2차 줄무게로 입수가 되게 맞춤니다
목줄 길이는 가볍게 맞출경우 5-6센지
줄 무게로 2단 입수시 7-10 센지 까지 사용합니다
대가 길어지면 챔질이 한타임 늦은 관계로 가볍게 맞추면 헛 챔질이 많아집니다
5칸이상 사용시는 바늘 빼고 찌보기 꼽아 수평으로 맞추고 목줄길이 8-10센지 ...
잔입질은 놔두고 기다리다 큰입질시만 챔질을 합니다.
power100 08-07-16 14:51
저 같은 경우는 조금 가볍게 맞추는 편입니다.
캐미를 꽂고 찌 몸통이 거의 올라올 정도로 한다음 바늘을 달아 캐미만 보일정도로 채비를 합니다.
잉어채비는 붕어 채비보다 조금 더 무겁게해도 상관은 없지만 오히려 찌맞춤을 가볍게 했을 경우 잉어들의 예민한 입질까지도 볼수 있는 것이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노지와 같이 수평찌 맞춤을 가지고 양어장 낚시를 해보니까 입질이 민감하지 못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입질이 예민한 향어 입질 같은 경우는 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채비를 가지고 물흐름이 없는 관리형 저수지에서도 사용을 합니다.
하니98 08-07-17 01:15
유료터의 수심이관것이 아닐까요?
어떻한 찌마춤을 할것인가.
출조하기 전에 유료터를 답사필히 하시고요
잘되는자리 몇자리 알아보시고 수심.입질 .낚시칸수.밑밥 등 알아보시고 출조를...
탕이넓고 깊어면 일반영점 장찌좋음 탕이작고 수심이 2m전후면 아주 민감한 체비 . (캐미.바늘.줄부력)찌는 저부력
봄,여름, 가을 찌맞춤 중요함
제 낚시 방범 임당
*반문의 소지가 있을거라생각 그냥일어주세요
유료터에서 금을 케야조 만이잡고 만이케고 잘하는분이 낚시 고수 ㅋㅋㅋㅋ아닐까요
토종대박 08-07-17 16:47
유료터는 아무래도 사료에 길들여진 고기라 현장에서
바늘까지 달고 케미가 수평이 되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꽝초짜 08-07-18 14:08
찌맞춤에는 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test해 보시고 본인 스스로 정확한 입질을 확인할 수 있는 찌맞춤을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참고로 하실 사항은 쪽지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