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이 길면은 골치아플것같아 간단하게... 댐같은 경우엔 비가마니온후 그다음날.

저수지같은 경우엔 2~3 일후 비가200미리 이상 내리고 흙탕물이 지나가고 새물이 유입될때를 말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오름수위.......
1. 오름수위의 시기를 잘 맞쳐서 낚시를 한다는것은 그리 쉽지않는 낚시입니다.
비가 많이오고 강수량이 100mm 이상이고 저수지 상류에 새물이 유입이될때 찾아가야 합니다.
찾아가는 시기는 오늘 오전부터 내린비로 강수량이 100mm 이상이면 다음날 새벽 날이새자 마자
찾아가야 합니다.
오름수위 찬스란 그리오래 가지않습니다.
되부분 24시간 전후로 끝나는게 되부분입니다.
빨리 바로 찾아가야 합니다.
2. 어느정도 흙탕물과 함께 물이 유입되더라도 오름수위 새물찬스가 됩니다.
미끼는
지렁이가 이뜸이고
밤낚시는 참붕어. 새우. 납자루도 사용합니다.
물색이 어느정도 맑아진다면 떡밥낚시도 가능합니다.
너무많은 흙탕물이 않이면 낚시가 가능합니다.
그때 그때 상황의 여건의 따라 다소 다를수 있으므로 낚시터에 도착해서 상황 파악을 잘 하셔야합니다.

오름수위란 말그대로 수위가 올라갈때를 뜻합니다.
요즘같이 연일무더위가 계속되고 수온이 상승했을때 폭우가 쏟아지면
말할나위가 없이 가방메고 달려가야겠지요?

강수량이 80mm만 넘어두 저수지의 경우엔 오름수위가 형성됩니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출조를해야하며 오름수위에는 흙탕물이 거의 동반됩니다.

그이유는 새물이 유입되고 1-2일이 지나면 수온하강으로 인해 붕어가 먹이활동을
거의 하지않습니다.

이때는 비온후 햇빛이 쏟아지는날 도전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저수지선정은 처음 가는 저수지보단..평소 잘가는 저수지가 유리합니다.
물빠졌을때 육초지역이 상대적으로 유리하기때문에..저수지의 특성을 파악해놓은곳이어야 합니다.
새물유입구의 급류는 피하시고 본류와 만나는주변.. 물흐름이 약한곳이 좋습니다


흙탕물이 너무 진하면..상대적으루 색이 좀 옅은곳에서 낚시하시면 유리하다 봅니다..

출조지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가합니다.
비가 마니 와도 어떤곳은 흙탕물이 안지고
어떤곳은 조금만 비가와도 금방 흙탕물이 집니다.
그리고 흙탕물이 지고 난후에도 쿨러조황을 볼수있는때가
있는가 하면 모든 조건이 딱 맞아 떨어져도 빈바구니로 철수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서 모든 횐님들이 마리수 조과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분만 청소 합시다.

오름수위란 큰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벌써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합니다.
직장인에게는 봄철 산란기 찬스와도 같은 남의 얘길 수도 있습니다.

큰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내가 찜해 둔 곳의 저수지 크기를 가늠하여
이 정도로 계속 내리면 언제쯤 육초가까이에 물이 올라오겠다고 생각이 들면
육초에 물이 오르기 전에 현장에 도착해서 육초작업을 마쳐야합니다.

그 시간을 맞출 수 없으면 빤스벗고 들어가서 육초를 정리해야겠죠.
새물찬스 한 순간의 꿈입니다.
소문듣고 뛰어가면 벌써 상황은 끝입니다.

주말에 청주권에 집중호우가 내려 침수소동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보셨을 겁니다.
그 시간 발빠른 꾼들은 벌써 조치원의 모 대형지에서 4짜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마릿수로...

참고로 작년 에프티비 대물특급 진행자는 이곳의 새물찬스에 4짜가 무더기로 나온다는
정보를 듣고, 부랴부랴 피디를 불러 4짜 화보 만들어 보겠다고 들어갔으나
소문듣고 들어가니 벌써 상황 끝!

고로 새물찬스란 내가 먼저가서 물을 기다려야 된다는...

소정님 말씀에 한표.. 비올 때 부터 괴기 잡힐때 까지 ㅎㅎㅎ

흙탕물이 유입되기 시작하면 흙물과 맑은물이 혼합되는 곳에 2-3대(자주 옮겨야)드리우고
전체가 흙물되면 1.5칸미만대로 수초가에 붙여주고 수위오르는정도에 따라 뒤로 후퇴하며 합니다

시간이흘러 흙물이 어느정도 가라앉은경우는 상류 큰물이 유입되는 곳보다는
수초지대로 개울물같이 유입되는 골자리에 3칸 미만으로 야간에 주시합니다.

지도 소정님 말씀에 한표 ㅋㅋㅋ



저도 이정도로 한수 ㅎㅎㅎ

비의양이 많다면 강이던 저수지던 비가오는 그순간 부터 시작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