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채비나 옥올림 채비 확인해보시고요. 목줄이 길다고 사각이마니 생기지만 붕어입장에서는 미끼흡입에 더편할겁니다. 동절기 쌍끌이 했듯이 붕어는 향보다는 색과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동동채비의이론을 저는 신뢰하지만 아닌분들도 많습니다. 가장중요한것은 바닥채비에서 목줄버팀현상인데 수심측정하실때 낚시대끝에서 채비쪽으로 수심을 맞추는것하고 채비에서 낚시대쪽으로 맞추는것하고 한번비교해보시고 낚시해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이해가되실거고 무어이좋은지아실겁니다.
그래야 환경과시기에 따라 채비를 결정하실수있습니다. 저는 동절기에는 길게 활성이 좋다면 짧게 그외여러가지에 따라 변화를 주지만 목줄버팀현상만 이해하시면 되실것같습니다.

먼저 몇푼의 찌를 사용하는지요.....동절기 낚시는 특별히 입질이 좋은 날을 제외하고는 좋은 입질을 받기 힘듭니다. 그래서 저푼의 찌(6푼이하)를 사용합니다. 거기다가 요즘 많이 하시는 분납을 해야 그나마 입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목줄이 길면 좋은 찌올림을 볼수 있다는 말 사실입니다. 그런데 무거운 찌를 목줄만 길게 한다고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미끼를 교체하기 위해 들었을때 붕어가 물고 있었다면.....현장상황에 비해 목줄이 너무 길다고 생각이됩니다....조금씩 줄여가면서 낚시를 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한두마디 올렸다가 내리는 경우는 찌의 순부력이 떨어지거나 무거운 찌맞춤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입질이 까칠할때는 한두마디 올리는것이 최대일때도 있습니다.ㅎㅎㅎㅎ 붕어에 맞춰서 낚시해야지 무조건 목줄만 길다로 몸통을 찍어주고 무조건 부드러운 입질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좋은 찌올림을 위해서는 좋은찌, 찌맞춤, 미끼 모든게 조화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풍덩채비로 멋지게 올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그러나 100번을 낚시해보면 풍덩은 확률이 아무래도 낮겠지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 겨울철에는 모노원줄 08-1.2호를 사용합니다. 겨울철 입질까칠할때는 아무래도 카본2호는 붕어가 힘들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목줄은 저같은 경우 10cm내외로 사용합니다. 물론 저도 원봉돌 바닥채비 입니다.

목줄을 적당한 7~10cm 정도로 하시고. 현재 사용하시는 봉돌이 2~3호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찌 푼수가 저부력 입니다. 떡밥낚시를 하시는것 같은데 저푼수의 찌에 떡밥낚시를 하실려면 예민한

채비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원줄을 카본에서 모노로 교체를 추천합니다. 저푼수 찌에 카본2호면

깔짝대는 입질이 많아 챔질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노지시면 모노2호로 교체하시고 목줄은 당줄2호나 모노 1.5호

추천드립니다. 저또한 2~3호(40cm)에 원줄 모노2호 / 목줄 당줄2호로 사용하고 있고요 바늘단차는 주지않고 7cm

정도 양바늘 사용합니다. 한쪽에는 집어, 한쪽에는 글루텐 사용하구요, 찌맞춤은 무바늘 캐미전부노출 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저푼수 찌에 카본원줄2호가 안맞는다는 제의견입니다. 저도 노지만 다녀서 카본2호를 즐겨사용하지만

요즘시기에는 모노줄로 교체해서 사용합니다. 물론 동절기면 호수를 더낮춰서 사용하고요..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분할채비도

괜찮습니다. 저같은경우 여러채비를 사용해봤지만 그래도 원봉돌 채비입니다. 저수온기면 전체 채비를 낮추시고 사용하셔도

올릴땐 올립니다~

목줄이 짧으면 이물감은 있으나 입질이 바로 나타납니다
목줄이 길면 이물감은 덜하나
예신이 나타나지 않거나 본신도 늦게 나타나며 표현도 미세할 수 있습니다
목줄이 20cm이면 45도로 미끼를 빨아 올린다면
적어도 10cm이상 들어 올려야 찌에 표현이 나타나겠죠
찌 표현도 없는데 붕어가 물고있거나 자빵은 잘 됩니다
여러 상황별로 다르기에 절대적인 의견은 아님을....

처음방법으로 복귀 목줄이길면 득보다실이 많습니다 .

목줄을 모노사로 20cm이상 길게 쓸때는 찌맞춤이 가벼우면 목줄 버팀현상 때문에 봉돌이 떠 있습니다.
위에 입질 패턴이 그러한 이유로 사료됩니다. 모노목줄을 길게 쓰실때는 약간 무겁게 해서 목줄을 눌러 줄 정도의 침력을 가져야 합니다.

양방의 경우 전투낚시로 작은입질에도 챔질을 하겠다 라고 생각하시면 짧을수록 유리하겠구요.

느긋한 찌올림과 여유로운 챔질을 하겠다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은 긴목줄이 부드러운 입질을 나타냅니다.

노지의 경우 수심이 깊거나 입수시 장애물은 없으나 바닥이 지저분할경우 어느정도 긴목줄도 좋은조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수심이 얕으거나 입수시 장애물이많은곳은 짧은목줄이 유리하겠구요.

허나 모든것이 일반적인것이지 꼭!!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스타일일수도 있게거니와 전혀다른 채비가 호조황으로 이어질때도 있으니까요.

이런답변은 그저 가볍게 읽어넘기시고 혹시 상황이 닥쳤을때 한번쯤 시험해보시고 경험하시는것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더군요..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좋은답변들감사합니다
답변들이 조금씩 차이가있으셔서 동일한내용은 습득하고 나머지는 직접바꿔가며 찾아보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워질텐데 더위들조심하세요..

전무식 한채비 사용합니다

원줄 카본5호 목줄 모노 3&5호 목줄길이도 최소20-50까지 바늘 석조10호 11.13호(귀에구멍난것)외봉채비로

구멍봉돌 1호2호&편납홀드 찌는 아무거나 찌맞춤도 상황에따라서 올림부터 ~~~~~~~~~~~~~중통까지 다합니다

낚시엔 수학처름 공식이없어요 길어서 좋다아니다 는 답은 본인이 경험만이 정답이라고

목줄을길게 사용하시면 올림도 슬로프구간이 많이생김니다 목줄이길수록

바닦수심을 잘짚어시구요 채비가 바닦에 봉돌이 아님 바늘이 닿였는지만 아시면 목줄길이는 해결되리라

원글에서 동계시 찌만이상해도 챔질하셔야됩니다 한두마디는 입질에속합니다

회수중에 걸려있다는 말씀은 목줄5-7센티사용 시봉돌이닿였거나 뜨거나 입질은 표현 될거라 보구요 그수심에 목줄만 교체하셧다면

찌맞춤을 알수없기에 봉돌이 닿였다고 가정하에 긴목줄은 입질표현이 없을수있죠 그때는 바닦에바늘만 닿이게 조금식내려서 수심을

조절후 해보세요 목줄이길수록 슬로프구간을 상황에따라서 조절하셔서 하심됩니다 제가하는 방법이고 참고만하세요

목줄이 길면 자동빵 잘 됩니다
그리고 찌도 잘 올립니다 다만 너무 큰바늘은 사양 하고요
가끔은 찌가 안 움직여도 자동빵은 되어질수도 있읍니다
찌가 넘어지기 직전까지 다 올리고 콩콩 방아질을 찧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위벨 사용 하다가 현재 원봉돌에 긴목줄 채비로 하니 편하네요
게속 꽝을 치다가 요즘 채빌르 긴목줄로 하고선 세번 연속 출조시 마다 찌맛과 더불어 붕어 얼굴 보았읍니다
좀 가벼운 찌맞춤으로 했더니 때론 세미플로팅 목줄의 버팅김으로 인하여 봉돌이 뜨는것도 경험을 했는데요
조과엔 별로 영향이 없는듯 한것이 제 경험 입니다 긴목줄로 하면 자동빵의 달인이 되는것은 확실 합니다
작은바늘에 긴목줄로 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