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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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이해가안되서요 좀 부탁드립니다.

    한수땡기자 / 2008-07-22 22:05 / Hit : 7297 본문+댓글추천 : 0

    벌써 몇달째 주말마다 밤낚시 갑니다.
    저번주 비그렇게 와도 오후3시부터 밤9시까지 담날 새벽3시에 저녁7시까지 손맛은 봣습니다. 참고로 전 초보입니다.
    해서 인데요
    질문1: 원줄을 5호 4호 2호 1.75호 등을 서봤습니다. 원줄을 어찌써야되는지?
    질문2: 구지 목줄을 따로 서야되는지 그 이유는?
    질문3: 원줄에 찌멈춤고무찌 찌멈춤고무 그리고 아래 봉돌에 바늘 두개짜리 섰거든요
    순서가 맞는지 다른 기타 들어가는게 있는지 ?
    질문4: 봉돌의 무게는 어찌 측정하는지 뭘 몇그람짜리 써야되는지?
    질문5: 두개바늘 안되서 멍텅구리 쓰는 더 잘잡히는데 뭐가 맞는건지?
    질문6: 찌 마춤을 월척 지식란에서보긴해도 이해가안되는데 쉽게 설명좀?
    질문7: 미끼를 지렁이 글루텐 떡밥 다 갖고 뎅기고 심지어 월척에서 배운대로 새우
    (현지조달) 콩(직접삶은거) 옥수수(슈퍼파는거) 해봤는데 영 안잡히던데 이유가 ?
    질문8: 또한 집어용과 미끼용 이란 단어가 있는데 뭔뜻인지 ?
    질문9: 전부 일본어라 이해가 안되고 한글있어도 전부 석으면 비율은 어떻게 하는지
    아님 하나씩만 쓰니 입질이 영안되고 이유가 뭔지?
    질문10: 바늘이 작은걸 쓰니 잘잡히고 큰걸 쓰니 잘안되던데 어느정도 써야될지?

    이상 엄청난 초보이기에 수준이하 질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겐 너무나 소중한 아쉬운 답답함이니 저기가서 공부해라 보단 오랜 경험으로
    쉽게 설명좀 부탁드려요..

    한수땡기자 08-07-22 22:09
    하나빠졌네요... 어떤 찌를 쓰니가 영점이 안맞고 어떤건 맞고 부력차이인듯 한데 어던걸 어찌 서야되는지 찌가 여러개라서 그냥 중고로 월척에서 구입만해서리 뭐가 부력이 얼마나 디는지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리고 원줄 길이를 전 낚시대 손잡이 보다 약간 더길게 해서 쓴느데 맞는지 넘들처럼 던져보니 옆낚시대에 거리고 아님 고기 올리다가 걸리고 그렇게 시간 다갑니다.

    위 질문에 잘좀 부탁드립니다.
    성경신 08-07-22 23:11
    그냥 편하게 대답 해드립니다

    원줄길이는 대보다 길게 쓰면 불편한점이 더 많습니다

    초보시라니 더욱짧게 매시는것이 편리 합니다

    아무리 초보시더라도 고기 잡을 정도의 조력이면(^^*)

    짧은대는 대와 거의 같이 써도 무방하구요

    25칸대가 넘어가면서 점차 낚시대 길이보다 2~30cm 짧게 쓰시면 편리할듯 싶습니다


    질문1: 원줄을 5호 4호 2호 1.75호 등을 서봤습니다. 원줄을 어찌써야되는지?


    ㅎㅎㅎ

    3호줄이 빠졌습니다 그저 무난하게 3호줄 쓰십시요


    질문2: 구지 목줄을 따로 서야되는지 그 이유는?


    굳이 따로 쓰셔야 합니다^^*

    따로 안쓰시고는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원줄밑에 봉돌 달구요

    봉돌밑에 바늘 달아야 하는데 한줄로 죽 이어 버린다면

    너무 채비가 엉성하다는 생각 안하셨어요?^^*


    질문3: 원줄에 찌멈춤고무찌 찌멈춤고무 그리고 아래 봉돌에 바늘 두개짜리 섰거든요
    순서가 맞는지 다른 기타 들어가는게 있는지 ?


    찌멈춤 고무 사이에 유동찌고무가 빠져 있네요^^* 낚시는 하셨다니 찌고무 없이 하실수는 없는 노릇이고

    님께서 빼먹은듯 싶어서 패스~~~~


    질문4: 봉돌의 무게는 어찌 측정하는지 뭘 몇그람짜리 써야되는지?


    봉돌의 무게는 측정하지 마시구요^^*

    월척에서 구입한 찌 많이 가지고 계시다니

    주로 떡밥찌겠지요?

    그렇다면 봉돌을 여러가지 놓으신후 선택하신찌를 봉돌을 찌고무에 끼워

    수조통에 넣어 봅니다

    붕 떠버리면 조금더 큰 봉돌을 달고 다시 넣어보면 가라 앉는게 있을겁니다

    운이 좋다면 영점이 맞는게 있기도 할것이구요

    여기서 영점이라면 물표면과 찌의 끝이 수면과 일치함을 말합니다(표준찌맞춤)

    없다면 될수 있으면 천천히 가라앉는것으로 골라 조금씩 잘라 냅니다

    그래서 수면과 일치 시키면 되구요^^*


    질문5: 두개바늘 안되서 멍텅구리 쓰는 더 잘잡히는데 뭐가 맞는건지?


    두개의 바늘로 해서 안돼니 세개의 바늘을 쓰셨다?^^*

    멍텅구리 채비는 낚시의 정도가 아닙니다

    어린아이들이나 부녀자 노인들이(아주 연로하신)하는 낚시 입니다

    큰고기의 확률도 낮구요

    정확히 입에 걸리는것이 아니라 옆구리 꼬리등 온몸에 걸려 나옵니다

    이것은 낚시가 아니라 포획의 의미 입니다


    질문6: 찌 마춤을 월척 지식란에서보긴해도 이해가안되는데 쉽게 설명좀?

    4번 대답 참고 하시구요

    일단 수조통에서 찌톱과 수면을 일치 시키면 그것이 영점 즉 표준찌 맞춤입니다

    찌가 조금씩 수면보다 올라오게 맞추면 마이너스 맞춤

    찌가 조금씩 수면보다 내려오게 맞추면 플러스 맞춤입니다^^*

    마이너스 맞춤은 춥거나 해서 물고기 입질이 시원하게 올라오지 않을때 민감하게 해주는 것이구요

    플러스 맞춤은 대물낚시나 너무 촐삭 거리는 입질이 보기 싫을때 그렇게 해주면 됩니다


    질문7: 미끼를 지렁이 글루텐 떡밥 다 갖고 뎅기고 심지어 월척에서 배운대로 새우
    (현지조달) 콩(직접삶은거) 옥수수(슈퍼파는거) 해봤는데 영 안잡히던데 이유가 ?

    새우 콩 옥수수 이런것들의 쉽게 구분하면 대물 미끼 입니다^^*

    많이 잡히는게 이상한 것이구요

    지렁이 글루텐 떡밥 어느것을 써도 붕어가 안먹어주면 안되지요^^*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란 이야기 들어 보셨죠?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도 재미 없다는 생각이 드실때가 있을겁니다

    그동안은 부지런히 많이 잡으세요

    질문8: 또한 집어용과 미끼용 이란 단어가 있는데 뭔뜻인지 ?

    집어용 떡밥은 확산성 위주 즉 냄새를 많이 풍기는 놈이구요

    냄새를 많이 풍기려면 바로 흩어져 버려야 하지요?

    그래서 물에 들어가면 빨리 풀려 버립니다 바늘에서 빨리 이탈되지요

    미끼용은 집어용떡밥 보다는 확산성이 더디기 때문에 냄새를 맡고온 붕어들이

    미끼를 먹다가 우리에게 잡혀 주는것이지요


    질문9: 전부 일본어라 이해가 안되고 한글있어도 전부 석으면 비율은 어떻게 하는지
    아님 하나씩만 쓰니 입질이 영안되고 이유가 뭔지?


    저도 일본어를 모르니 일본어는 통과 하구요^^*

    하나씩만 쓰더라도 점성조절로 아니 쉽게 이야기 합시다

    질게 되게 이렇게 표현합시다

    쉽게 말씀 드립니다

    질면 질수록 입질은 빨라 집니다

    떡밥낚시의 기본만 이야기 해 드립니다

    낚시를 시작하면 대추알 만하게 해서 부지런히 가능한한 같은 자리에 투척(집어)

    입질이 오기 시작하면 작게 해서 입질 유도

    입질이 더디면 될수 있으면 질게

    입질이 잦으면 질지 않고 되게 하더라도 별지장 없습니다

    여러가지를 섞지 않더라도 질고 되게 변화를 주더라도 입질받을수 있습니다


    질문10: 바늘이 작은걸 쓰니 잘잡히고 큰걸 쓰니 잘안되던데 어느정도 써야될지?

    그럼 붕어바늘 7호정도 쓰십시요

    무난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경작 08-07-22 23:24
    윗분말씀대로하시면 무난하게 낚시하실수있을듯합니다.제가 설명드리기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설명해야할지난감해서 그냥 눈팅만하고갑니다^^
    맥가이범 08-07-22 23:42
    너무 기초부터 물어보시니 조금 답답하네요

    이곳에 가시면 붕어낚시에 대하여 기초부터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붕어구별법 채비 계절별 미끼 등등 궁금해하시는 모든것이 있으니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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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x 08-07-23 02:10
    주위에 낚시좀 하시는분이 계시면 같이 다니시며 조금만 배우시면 금방 혼자하실 수 있습니다.

    심심치도 않고, 월척에도 같은 동네사시는 분도 계실듯 하니 찿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한수땡기자 08-07-23 09:32
    네...만은 관심과 도움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더 배우고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올리겠습니다.
    묵호사랑 08-07-23 13:48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윗 선배님들 소중한글 잘 외워 두시고...선배님들 따라 한번 출조 하면 하루만에
    배울수있을꺼라..생각 드네요^^
    ksy642 08-07-28 15:38
    윗분 말씀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한번 보고 실전에서 설명 들으면 다이해가가는데...어렵다생각하면 어려울것입니다.
    사실 낚시가 말많고 탈도 많고 복잡다면 복잡을수도 있습니다.
    젤 쉬운게 낚시이지만.. 그만큼 고기가 잡히질 않으니까 어렵단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
    즐기는 낚시를 하시면 젤 쉬운낚시가 아닐까 합니다.
    아주간단 하게 말씀드리면..(참고로 전통 바닥낚시 떡밥낚시를 기준으로 하는 것임)..미끼는 다양하게 무방..

    1) 원줄,, 모노필라멘트 3호 정도 가장 무난..모노줄은 2호이상 쓸때는 차라리 카본줄이 맞다 봅니다. 저는 카본 2.5호줄 사용
    =시중에 줄이 많이 있습니다. 1만원 안팍의 모노줄3호나 카본 2.5호줄 쓰면 됩니다.

    2)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낚시대와 탄성등 반란스를 맞춘다? 등. 힘을 분산시키며 무리를 주지 않게 하기위해?
    원줄에 마로 묶어 쓸경우 그충격 전달이 줄과 낚시대로 바로 이어집니다.
    줄이 터진다면 찌. 채비, 낚시대 파손등.여러가지 손실이 많겠지요,,
    그리하여 보통 원줄보다 약간 아래 줄을 써 터짐등 발란스를 맞추는게 이상적입니다.
    예) 목줄이 터지는게 옳다는 얘기가 되네요,, 가장 많이 쓰이고 교체해주어야 하는 소모품입니다.

    3) 스토퍼(멈춤고무를 쓰시는골로 보아. 유동채비를 쓰십니다)
    맨먼저 원줄 위에 스토퍼 를 2개 정도 올립니다. 위에 하나는 수심 측정시 사용,,밑에는 찌높이용 대게 사용.
    그다음 찌고무. 그 밑에 스토퍼 2개를 또 끼웁니다.
    하나를 끼워도 되지만. 가끔 챔질시 스토퍼가 내려오는 경우가있어서 2개를 끼웁니다.
    하나가 밀려도 밑에서 맏쳐주기에 강한 챔질시 도움이 됩니다.

    4) 봉돌을 무게를 몇그람..몇푼 써야되는지를 알려면 조금 헷갈릴수도 있습니다.
    쉽고 고리봉돌로 표현 하는데요, 봉돌에 위아래 고리가 되어 있습니다.
    대물낚시가 아니라면 5호정도 가 무난하리라 봅니다.
    너무 부력이 가벼우면 예민하기는 하겠지만.. 노지에서는 토종붕어를 상대한다면 차이없습니다.
    찌를 선택시 고리봉돌 4~5호 정도가 괜찮을 겁니다. 앞치기도 왠만큼 다 이루어집니다.
    고리봉돌 4~5.또는 6호까지 부력 찌를 고르시면 됩니다.
    제경험상 토대로 말씀드리는것이니.. 참조하세요,,

    5) 멍텅구리.. 일명 릴에 많이 쓰이던 낚시바늘 이죠,,
    대낚시시 대부분 외바늘에서 2바늘 위주로 씁니다.
    이렇다저렇다 조과랑 바늘 가지수랑은 정확한 차이를 모르겠네요,,
    2바늘 쌍봉낚시가 멍텅구리보다 조과가 떨어진다고는 할수 없다 봅니다..
    기본 2바늘 채비를 씁니다...

    6) 찌맞춤은.. 헷갈릴께 없으니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통낚시시 무겁게. 보통. 가볍게. 이런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바닥낚시 표준 찌마춤.. 말그대로 가장 기본이 되는 표준찌맞춤이 젤 무난합니다.
    어느 저수지가도 쓰이고 가장 많이 쓰는 찌맞춤이라 여겨집니다.
    우선 현장 도착 해서 찌를 봉돌 쪽으로 내려서 던지고자 하는 포인트에 던집니다.
    (캐미를 꽂고, 바늘을 뺍니다. 봉돌만 달려있겠지요? 찌보다 약간 무거운 봉돌을 답니다.)
    포인트 투척시 찌가잠깁니다. 니퍼로 찌(캐미끝이) 수면과 똑같이 되도록 깎아나가면 됩니다.
    맞추었다면 봉돌과 찌가 0 무게가 같다? 가 되는것입니다.
    그다음 바늘을 달고 포인트에 찌가원하는 만큼 서도록 찌를 올리면 됩니다.
    봉돌은 바닥에 닿여 있을테고 바늘은옆에 누워있을 겁니다...

    7) 미끼라.. 질문에 어렵네요,, 안잡힌다.^^;
    그날의 조과가 그렇다 보시는게 제일 속편한데..^^;;
    저수지의 특성과 포인트에 따라 미끼가 달라질수 있으며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다보여집니다.
    첫째는 어느곳에 어느자리에 무슨미끼가 잘듣는다 등..사전지식 습득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8) 집어용, 미끼용,, 대게 떡밥을 일컷는 말입니다.
    떡밥의 종류가 다양한 반면 쉽게 두가지 종류를 분리해서 일컬으면 그리됩니다.
    보통 2바늘을 사용시. 한바늘에 집어용.. 한바늘에 미끼용을 다는 겁니다.
    집어용 은 말그대로 집어시키는 떡밥입니다.
    입자가 부슬부슬 좀 거틸다는 표현을 하는데요, 어분이나. 곡물 보리가루 등. 여러가지가있습니다.
    빨리 풀어 져서 확산을 시켜서 주위에 고기를 불러 모으는 역활을 하구요,,
    미끼용은 입자가 좀 고운 곡물류. 콩가루, 어분들.. 종류는 많습니다.
    집어용 미끼가 포인트 투척후 바닥에 도착시 1분 정도에 풀리면서 확산이 되면 미끼는 점성도가 좀 있게.
    진득진득..찰지게 해서 바늘에 좀더 오래 붙어 있으므로 집어용 떡밥이 풀려서 붕어들이 접근할때
    남아 있는미끼용 떡밥을 먹는다는 원리 입니다.
    설명으로 하자면,, 별거 아닌 떡밥이지만. 어떻때, 어떻게..써야하는지...상당히 노하우도 있어야하고, 깁니다.
    집어용은 , 부슬부슬 좀 빨리 풀어지게 반죽해서. 대추알만하게 다시고. 미끼용은 찰지게. 바늘을 덮어 감출정도
    크기면 됩니다.

    9) 한종류 단일 품만 쓴다해서 안잡힌다고는 말씀드릴수가 없구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반죽이 중요한 역활을 한가닥합니다.
    그런건 노하우가 조금 쌓여야 되지 않을까..합니다.. 미끼운용술,,,
    일본어로 쓰여있는건 대부분 글루텐 계열이라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떡밥도 싸고 좋습니다..
    낚시방 사장님들은 대부분 경력도 오래되시고,.,. 그 지역에서는 잘하시는 분들일겁니다.
    집어용 미끼용. 문의하시고 배합법도 쉽게알려주시리라 여겨집니다.
    품명마다 특성이있어서 배합이라던지 물의비중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 무난히 쉽게 쓰자면..
    예) 집어용 => 보리가루 (변산 보리보리,마이웨이)+(어분종류)+(콩가루.깻묵) 등 5:3:2
    정도 썩어서 부슬부슬 잘풀리게 반죽해서 쓰시면 되구요,
    미끼용 => 딱짤라 쉽게 딸기 글루텐,.하나 쓰시면 됩니다..^^;
    글루텐은 요즘 봉지에 물 양을 점선으로 표시해져 있는게 있습니다. 한봉지 붓고 물양 만큼 떠서
    부어 손가락 하나로 원을 그리며 반죽하면, 됩니다. 약간 찰지면서 말랑말랑..해집니다.
    그리하여. 사용하면 젤 무난하게 많이들 쓰시는것 같더라구요,,

    10) 바늘이 작으면 잘잘히고 크면 안잡힌다..이것도 답을 내리기가 좀 애매함,.
    바늘은 활성도와 미끼의 비례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시기에는 작은바늘이 유리하겠죠?,,
    떡밥낚시시(붕어) 붕어바늘 6~8호 를 씁니다.
    초봄에 6호정도. 그다음 7~8호 쓰시면 됩니다.
    떡밥과 지렁이 를 병행해서 쓰던지 옥수수를 쓸때는 8호를 쓰시면 됩니다.

    * 저또한 초보지만. 각자 나름대로 취향이 있고 노하우가 쌓이는게 낚시라생각 됩니다.
    내가 선택하고 판단해서 실패도 해보고 원인이 무언지 고민도 해보고 바꿔가며 하는게 또하나의재미입니다.
    머든 정답은 없다 봅니다. 그날그날 노력과 즐거운 맘으로 하시면 혼자만의 노하우가 생기리라 봅니다.
    항상 지금껏 느끼지만.. 사람은 고기를 낚을려고 오만가지의 방법과 노력을 하지만.
    당사자는 고기맘아닐까요?^^; 놓아주는 미덕과 무더운여름 시원하게 손맛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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