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변에 잘 잡으시는분이 몇칸대를 사용하며, 수심은 얼마나 하는지를 보세요..
그다음 원하시는 포인트에 자리를 잡으신다음 뭘 잡을까?? 대상어를 설정합니다.
붕어.....는
바늘을 작게 6호내외( 망상어 바늘... 가볍습니다.)
봉돌 3~4호 정도...(좀 가볍게 가시는게 유리하겠지요..)
원줄 2호 이하...
미끼는 지금 사용하신는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피래미나 잡어가 많을경우 어분량을 줄이시고 집어가 되면 양바늘에 구루텐이나 구루텐 약간에 포테이토계열의 떡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잉어,향어.....는
바늘을 크게쓰세요...(이두 13호나 지누 5호 정도)
봉돌 8호 이상 (무거워야 정확한 입질을 볼수있습니다.)
원줄은 4호나 5호 사용하시고 (3호나 그 이하를 사용하실경우 매듭부분에 케블라 합사2호정도를 같이 묶고 매듭하시면 됩니다.)
미끼는 주로 어분만 사용하시면됩니다. 첨에는 거칠고 푸슬푸슬하게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달고 여러번 투척후 찌의 반응이 오면
약간 찰지게 다시거나 기존 거친어분을 약간 단단하게 달고 하시면 됩니다. 일단 잉어나 향어가 붙기 시작하면 피래미나 붕어
짠시알은 다 빠지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두 어종을 동시에 낚는 법은 두가지 채비를 절충하여 사용하시면 되지만 마리수 조과면에서 불리하오니 대상어를 설정하시고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그리고 잉어나 향어를 목표로 하실경우 쌍포로 하시는것보다 긴대 하나 아주 짧은대 하나로 긴대에 집중하시고 짧은대는
떡밥달고 기다리다 보면 의외로 손맛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 사이드에 짧은대 한대 펴는것도 좋습니다.
손맛 많이 보세요^^

도와 주세요......

1. 문제될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찌맞춤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표준 찌맞춤입니다.
혹시 한가지 (미끼)로만 낚시를 하신것 아닙니까.
떡밥이면 떡밥
한가지 미끼로 낚시를 하시면 다소 입질을 받는데 불편할수 있습니다.
2. 미끼는 다양하게 사용하면 어떡까요.
대물. 대어 낚시를 하실때에는.
참붕어. 새우. 지렁이3마리. 옥수수3알
3. 떡밥 낚시를 하실때에는
글루텐. 콩가루. 옥수수1알
4. 글루텐 1컵
콩가루(적색토끼표) 1컵
잘 섞은다음
물 1컵을 붓고 잘개서 사용합니다.
글루텐향과 콩가루향이 잘 희석되어 두 떡밥의 은은한향이 오래도록 지속됩니다.
점성도도 적당하며 손에 떡밥이 붙지않아 사용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어데든 낚시가 잘 안 되나보네요.

노지든 양방이든...

혹 낚시 가시는 날 모든 사람들이 꽝하고 있나요..?

저의 생각은 붕어의 개체수가 적고 잉어, 향어의 개체수가 많다면

저녁 때보다는 새벽에 조금은 나을 것 같네요.

여름철 잉어 및 향어의 입질 패턴이 새벽에 많이 들어 오던데...노지도 그렇구...

또 다른 이유는 날씨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꽝이면 그날은 분명히 저기압권에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나 양방은 더욱더 기압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 입니다.

아무조록 여름철 낚시도 어렵고, 더위와 곤충과 싸워야 하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제 생각에는 미끼, 찌맞춤은 그정도면 충분하게 보입니다.

입질이 상당히 예민하다면 더 예민한 찌맞춤(님과 같은 조건에 케미꽂이 한마디 아래 찌톱을 수면과 일치시킴- 이유는 케미꽂이

가 위로 올라오며 넓어지는 부분이 수면에 닿으면 물의 표면과 장력이 생겨 찌가 둔하게 솟아오름)을 하고,

낚시대를 쌍포가 아닌 길이차가 나는 대로 2대 사용해 괴기가 노는 회유로를 파악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자리를 옮기심이 좋을 듯(특히 주변보다 수심이 낮으면 더욱)생각됩니다.

이상 허접사설입니다.

혼자서는 낚시하기가 너무힘들다는것 입니다 !

낚시도 엄청난 노하우와 기법이 요구되는 장르입니다

평범하다면 재미가없어서 낚시병이 들지를 않겠지요

고수를 따라다니면서 배우는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듯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폭주기관차님 의견에 한표

양방이라도 포인트를 잘알아보시고 근래 고기가 나오고 있는 곳에

대편성을 하셔야 손맛을봅니다

고기 회유하지 않는곳에 앉아 있어면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습니다 ~~^^*